PC방 컨설팅기업 ㈜비엔엠컴퍼니 - 제우스 PC방이 마운틴 듀와 협업 매장을 강북 최대규모로 수유에 오픈했다고 밝혔다.해당 매장은 롯데칠성-펩시에서 생산하는 인기 음료브랜드인 마운틴 듀와 특별한 콘셉으로 기획된 매장으로 음료냉장고, 포토존, 테마룸 및 LED 월, PC 화면 등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체험공간에 마운틴 듀의 톤 앤 매너와 에셋을 구현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마운틴 듀(Mountain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클럽 월드컵 최종전에 임한다. 울산은 오는 26일 오전 4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독일 강호 도르트문트와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3차전을 치른다. 세계 클럽들이 모이는 별들의 잔치에서 위대한 도전에 나선 울산은 2패로 16강 진출이 불발됐지만, 최후 일전에서 반드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목표다. 울산은 지난 22일 오전 7시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와 국제축구연맹 클럽
서울주화합추진위원회는 22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민운동장에서 ‘제9회 서울주 산업단지 근로자 및 주민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산업과 지역 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풋살 체육행사를 비롯해 태권도·줄넘기공연 등 축하공연, 어린이 사생대회·윷놀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주화합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서울주 산업단지는 지역 경제의 심장과도 같은 공간”이라며 “이번 화합의 날을 통해 서로의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글로벌 도시 인구 전략포럼’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의회가 주관하고 울산시의회, 경남도의회, 부산시가 공동후원해 ‘인구 도전과 글로벌 해법’이라는 주제로 미국 인구 정책연구기관 인구참조국 CEO이자 의 저자인 제니퍼 D. 스쿠바 박사가 연사로 나서 기조연설을 했다. 공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외 도시들의 인구 문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정부가 326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이 수입산 제품 위주로 지원이 집중되며 국민 세금이 외국 기업의 수익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소비효율 등급과 적용기준일을 충족하는 제품 구매 시 일부 금액을 환급해주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 대상인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11개 품목에 등록된 16만889개 제품 중 12만475개가 수입산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TV의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전문성 강화 및 정서적 지원과 현장 중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상담 지원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학교상담 지원단’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역량 및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학교 위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및 학급 담임의 신청에 따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 상담, ▲학부모 상담, ▲위 클래스 운영, ▲저경력 상담인력 지원 등 4가지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와 정비 기술의 고도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등이 정비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총 100명을 모집하며, 정비업 현장의 실무 수요를 반영해 기초와 심화 두 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과정은 7월부터 8월 사이, 심화과정은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각 3회씩 개설되며, 원하는 일정을 선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6월 26일,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교육의 현안 해결과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태희 교육감이 직접 수여한 것이다.이날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임 교육감은 오세풍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오세풍 의원은 도의회 활동을 통해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 정책 강화, ▲학교시설 노후화 개선,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상주시에서 주방가구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윤남희 현대싱크 대표가 ‘2025년 경상북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경상북도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역 재정에 이바지한 납세자 중 윤 대표를 포함한 모범납세자를 최종 선정해 지난 25일 도청 안민관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상주시가 2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남양주시 다산 포레스트 2단지에서 ‘공간복지홈’ 시범사업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다산 포레스트 2단지는 고령자복지주택 116호를 포함해 총 928가구의 공공임대주택 단지다.‘공간복지홈’은 공공임대주택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 커뮤니티 거점공간으로,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간복지 모델이다.이번에 문을 연 다산 공간복지홈은 식사·휴게공간, 판매 공간, 모임 특화 공간, 주민 체험공간,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다산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주민들과 함께하는 밥상공동체 행사로 27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공천포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센터에 소속된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직원 등 90여명이 모여 1부 조별 단체 경기로 기량을 뽐냈고 2부 초대가수의 노래, 장기자랑, 마술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안정윤 센터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일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는 모두 날려버리고 단합된 마음으로 체육대회를 즐기며 좋은 기운을 받아 일터로 돌아가면 자활사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한 소통이 아이의 안전을 지켜요!”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4일 기관 대회의실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갈등관리와 마음챙김 대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홍순덕 제주갈등관리조정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갈등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및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특히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갈등에 접근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걸쳐 진행됐으며, 실습과 사례 중심의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몰입
‘머물고 싶은 군위, 다시 찾고 싶은 군위’를 향한 시도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구 편입 이후 변화의 물결을 맞이한 군위군이 민선 8기 3년 동안 문화·관광·레포츠 인프라를 조용하지만 착실하게 다져오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접점,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