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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가 사라져 간다

7시간전
수산 자원 감소와 낮은 소득으로 해녀가 줄어들고 있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신규 해녀 수는 2021년 40명, 2022년 28명, 2023년 23명, 지난해 44명에 머물렀다.

은퇴한 해녀는 2023년에는 238명으로 최근 5년간 매년 약 200명씩 줄고 있다.

2023년 기준 현직 해녀는 2839명이다.

1970년 1만4143명에 비해 약 5분의 1로 줄었다.

제주 해녀의 90.3%는 60세 이상이고, 70세 이상은 60.3%를 자치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반면, 50대 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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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영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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