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기회의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2025년에 추진 예정인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의 봉사단체 선정,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례화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북면협의체 특화사업을 정하는 등 올 한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폭 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
지난해 대구의 청약통장 해지자가 3만6000명에 육박하는 등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대구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12만257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5612명 줄었다. 해지율이 3.07%로 광주, 전남, 부산,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높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의 허점도 잇달아 드러났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완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은 검찰을 견제하고 권력형 비리를 전담할 수사기관이 필요하다며 공수처법을 통과시켰다.
수령 600년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는 울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소나무이다. 같은 해 8월부터 폭염에 시달리던 울진 소광리 일대에서 금강소나무의 솔잎이 붉게 물들어가며 고사하고 있다. 금강소나무 고사 현장은 2015년 울진 소광리에서 시작돼 봉화, 삼척까지 확산하고 있다.
28일 오전 6시 5분쯤 경북 포항시 연일읍 포항산업단지 인근 한 도로에서 봉고차와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0대 남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사법정의가 무너졌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사법부를 ‘인권의 마지막 보루’라고 하는데, 국민은 재판에 앞서 이젠 판사 성향부터 살펴야 할 처지가 됐다. 요즈음 법관들은 헌법 제103조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는 조항을 법조적·논리적 양심이 아닌 개인의 주관적·종교적·정치적 신념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듯하다. 사법부마저 좌우 이념과 진영, 사상에 따른 판결이 난무하자,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이어 ‘좌파 무죄, 우파 유죄’ 더 나아가 ‘엿장수 맘대로 판결’이란 조롱마저도 나돈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여야 정치권 모두 엿새간의 긴 설 연휴 이후 민심이 어디로 쏠릴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구속후 사실상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면서 여야 잠룡들의 발걸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다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시민들의 나눔 DNA는 빛났다.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106억2000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애초 모금 목표액 106억2000만원과 같은 금액이다. 대구공동모금회는 해마다 목표액을 올려왔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을 감안, 전년과 같은 목표액을 설정했다. 그럼에도 불구, 캠페인 초
한화오션이 2024년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의 실적 공시를 했다.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2024년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2024년 4분기 매출이 3분기 매출보다 20.4% 증가했다. 상선·특수선·해양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상선 사업부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새해들어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는 24일 화순군청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화순군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쌀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공급돼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정대현 회장은 “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는 매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화순쌀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
인천광역시는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신청을 오는 2월 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 개발 오프라인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2025년 2월 4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 발매 예정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설특보 등 악천후에도 귀성·성묘 행렬…도로 곳곳 혼잡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 상당수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돼 도로 곳곳이 혼잡을 겪었다.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주요 고속도로 정체…풍랑주의보에 바닷길도 막혀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청주IC 19㎞, 영동고속도로 용인IC~양지터널 6㎞,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해대교 5㎞ 구간 등에서는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4만대, 진입하는 차량이 39대에 이를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시민주도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돌입
광명시가 시민주도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돌입한다.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설명회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경제 주체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주도 민주적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우선 지방정부와 지역사회에 터 잡은 병원, 공공기관 등 앵커 기관의 수요에 지역 기업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민근 안산시장, 이민청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간담회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이민청 안산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임원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지난 10월부터 시 주관으로 추진한 ‘이민청 설치 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대국민 서명운동’에는 31만 631명이 참여하며, 목표치인 30만 명을 상회 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도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시민 공감대를 쌓아왔다. 단일 현안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한 이후 서명 참여가 30만 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90여 개의 기관·단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지역 4명 초등학생의 창작전래동화집, ' ‘어린글방 작은동화' 발간
'선녀는 날개 옷 때문에 하늘나라로 돌아가지 못한 게 아니었어요. 자신의 선택으로 나무꾼과 살았어요' '토끼와 거북이는 해마다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어요. 승부는 늘 달라요 축제같은 시합이에요'최근 경주 지역 4명의 초등학생이 자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
안양시는 학령기 이후 성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월 1일부터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공모는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된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사회복지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성인진로 등 7개 분야를 지원한다. 1개 기관에서 1개 사업 응모를 원칙으로 한다.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5개의 각 기관 당 3백만 원에서 4백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군포시 산본보건지소에서는 2월 3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전단계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활동량계 디바이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스마트폰앱 연동으로 활동량과 식습관을 관리함으로써 건강 위험요인을 낮추고,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를 목표로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비대면 관리 서비스다.서비스 대상은 19~64세 군포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