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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동해선 타고 즐기는 해양레포츠 관광상품 출시

울진군이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이용객 유치를 위해 해양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군은 코레일 강원본부와 손잡고 왕복 열차와 해양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상품 ‘시원한 울진 해양레포츠 여행’을 선보이며 철도 기반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지...
문경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도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당은 문경사랑상품권으로 1농가당 60만 원씩 지급되며, 지역 농·축협 각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은 총 9960농가로, 총 지급액은 약 59억 원에 달한다.
더불어민주당 경북기본사회위원회 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강령 전문에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를 원한다”고 명시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 당조
포항YMCA가 포스코 1%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인 ‘여행학교’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진행되며, 취약계층 청소년을 포함해 연인원 1000여 명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가 2025년에도 안정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군정 운영을 통해 복지·재정확대·미래비전 수립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청도군은 2025년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하며 복지행정 부문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김 군수는 읍·면 맞춤형 복
경주시승마협회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결의대회를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19일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참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의 성공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 제63회 경북도민
조선시대 지방 교육과 의료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고문서들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주 소수서원 고문서 일괄’ 82점과 ‘영주 제민루 고문서 일괄’ 2점이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단순한 고문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형산불 피해대책 종합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 30여명을 만나 산불특별법 제정과 정부 추경예산 국회 증액을 집중 요청했다. 이는 산불피해 복구에 총력 대응하는 종합적인 상황을 도민과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원·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다.경북도는 현재 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안과 제정, 정부 추경예산에 피해지원 예산의 최대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이재민 임시주거 대책과 하절기 장마, 홍수,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다. 비정규직과 보험설계사·택배기사·방문강사 등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31일간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항노화 산업의 성장 촉진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항노화 페스타 쿠폰왔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e경남몰에서 열리며,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매주 1회 발행되는 20% 할인쿠폰을 통해 소비자들은 흑마늘즙, 도라지배즙, 발사믹식초, 오디잼, 화장품 등 다양한 항노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은 ‘민생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가장 절박한 민생 중 하나인 농민의 삶은 철저히 외면당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편성한 추경예산은 1,150억 원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에만 집중되어 있다. 농업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쓰여야 할 예산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3년간 농업피해는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채소가격안정제 예산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개최가 확정됐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총상금 2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먼저, 6월 6일부터 사흘간 열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에서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 확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역사를 새롭게 쓴 박민지는 사상 최초 단일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박민지는 “같은 대회가 매년 열
윤상현 “김 후보는 누구보다도 자유민주주의 우파 세력의 총결집을 위해 가장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줬다” 윤 의원은 2...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 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K편의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베트남 GS25는 지난 3월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것이다.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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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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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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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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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관리로 지반침하 적극 대응
경남 진주시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시는 현재 지역내 하수관로 1621킬로미터 중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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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시민의 힘으로 7월 11~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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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7월 11~13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인천여성회는 “인천시는 인천여성영화제를 지웠지만 인천여성영화제는 시민의 힘으로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영화를 통해 여성의 현실을 드러내고 소수자와의 연대로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인천여성영화제’는 2019~2021년 3년간 주민참여예산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2023년부터는 인천시 일반회계 사업으로 관련 예산이 편성됨으로써 시의 여성정책 사업이자 문화예술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시의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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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열병합발전시설 원천 무효화 위해 온힘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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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 중인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의 열병합발전시설 배치계획에 대해 ‘현 위치 절대 불가’ 입장을 밝혔다.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현 위치 절대 불가' 입장을 표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들의 동의 없이 계획한 열병합 발전시설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며 "현 계획의 원천무효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는 2021년 8월 30일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LH가 추진하는 사업지구이다.3기 신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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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올레길 7코스 플로깅 진행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25일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헌의 일환으로 올레길 탐방객들의 방문이 많은 올레길 7코스에 환경정화 필요성을 느껴 플로깅 시간을 가졌다. 안정윤 센터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의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청정 서귀포시에 폭싹 빠져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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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홍준표, 정면 격돌
한동훈과 홍준표표가 격렬하게 정면으로 맞붙었다.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 세번째가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정면 대결이다. 25일 오후 4시부터 종편 채널A로 두 사람의 맞대결 실황이 3시간 동안 전국에 생중계됐다.이날도 '조선 제1검'이라는 한동훈 후보의 공격이 두드러졌다.두 사람은 12.3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개헌 등 현안과 서로의 품격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먼저 사회자가 두 사람에게 한덕수 총리가 대선에 출마하면 후보 단일화 의지가 있는지 물었다.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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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티시아, AI 인프라 혁신 기업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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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억 인공지능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가 글로벌 AI 스타트업 선정 기준 중 권위 있는 평가로 꼽히는 CB 인사이트의 ‘2025 글로벌 AI 100’에 선정됐다. ‘AI100’은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하는 리스트로, 디노티시아는 AI 인프라 부분, 특히 벡터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올해 9회째를 맞은 ‘AI100’은 CB인사이트가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 현황 ▲산업 파트너십 ▲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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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고객행정 힐링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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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노동조합은 어제 충남태안군소재 한 수련원 세미나실에서 ‘고객행정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LX지역본부 노동조합이 주최하고 본부 사측이 직무교육자로 나선 이 행사는 관내 지사와 처·단 고객접점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고객 필수교육과 함께 감정노동자 힐링캠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객접점담당이란 대국민 지적관련서비스 최 일선에 나서 측량을 접수받거나 행정 처리를 담당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을 말한다.행사를 주최한 지역본부 노동조합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