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자연 순응형 체험목장, 대관령 하늘목장300만 평의 드넓은 초지를 가진 대관령 하늘목장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 순응형 체험목장이다. 자연 속 본연의 모습 그대로 동물들이 살기 좋은 생태 그대로를 보전하며,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 직접 교감하며 즐기는 이곳에 하늘목장이 조성되어 있다. 하늘목장은 세계 최초로 조성된 고지대 초지 목장으로, 낙농인증 체험목장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늘목장은 천천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첫 시작으로 전 세계 2만여 마리만 현존하는 희귀종 훅비양을 볼 수 있
수입업계 등 목재산업계의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주저 없이 ‘숨은 고수’의 손가락에 꼽히는 사람이 있다. 10년 넘게 목재 오퍼 업무에 몸담으며 업계의 신뢰를 쌓아온 안형일 대표다. 이제 그가 메인트러스트를 설립하고 러시아 추도보-알더블류에스 사의 한국 시장 진출 출사표를 던졌다. 그의 사업 철학과 비전을 조명하고 러시아 자작나무 합판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 MAINTRUST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MAINTRUST는 제가 10년
스스로 선택한 이웃 : 협업자이자 친구인 두 건축가의 집이우집은 두 친구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마침 집이 필요하게 된 두 친구는 서울에서 아파트를 구하는 것보다 서울 근교에 주택을 짓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원주택의 삶은 난관이 많다고 하지만 스스로 이웃을 선택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각자의 형편에 맞게 땅을 나누고 건축물의 배치, 높이, 형태, 진입 동선 등 함께 지켜야 할 원칙을 정한 뒤 각자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우리만의 마을 단위계획지침을 만든 것입니다. 서로의 사적인 영역은 보호해
일경홀딩스의 이선일 대표이사가 제4회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에서 혁신기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3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최했다.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은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사회공헌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고 이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이다.이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시상에서 ‘K-pop 매직가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한 공로를
이용자를 생각한 공간 배치용대보건진료소는 보행자와 차량의 진입 동선을 분리하여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일반 차량 18대, 장애인 차량 2대, 총 20대의 주차를 배치하였다. 또한, 야외 쉼터를 조성하여 이용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용대보건진료소는 진료동과 숙소, 2개의 동으로 계획했다. 진료동은 주 출입구를 기준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건강증진실과 진료를 볼 수 있는 진료실로 분리되어 프로그램의 간섭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숙소는 보건진료소와 별동으로 배치하여 의료인의 생활공간을 분리했다.자연을 담은 보건진료소인제군 북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용수 수요의 변화, 유역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해 이수안전도를 관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농업용 저수지 이수안전도 산정·관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수안전도란 용수공급을 위한 시설이 용수 수요를 충족시키는 용수공급의 안정성 정도를 말하는데, 국내 농업용 저수지의 경우 이수안전도 산정에 대한 평가 기준이 없어 한발빈도를 기준으로 활용함에 따라 기후·용수수요·유역환경·농법 등의 변화를 고려
지역 문화예술에서 창작 콘텐츠를 보유하고 이를 전승 발전시키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김영미 울산전화앵 아트 컴퍼니 대표는 울산학춤 1호 계승자로 20여년간 울산학춤의 보존과 전승, 발전에 힘쓰고 있는 무용인이다. 그는 또 신라시대 예인 전화앵을 울산의 예술로 콘텐츠화 하는 등 울산의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화앵예술제 울산의 예술 콘텐츠화 진력 지난달 30일 울산 중구 성안동 아트홀마당에서 열린 ‘제23회 울산전화앵예술제’에서 만난 김영미 울산전화앵 아트 컴퍼니 대표는 공연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
부산항만공사는 2일 오전 10시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 강준석 사장은 2024년은 어렵고 혼란스러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부산항 역사상 최대 물동량 유치, 국내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항만의 성공적 개장과 자성대 부두 이전을 통한 북항의 기능 재배치 등 눈부신 성과와 발전을 이루어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특히, 2,430만TEU의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대한민국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부두인 신항 서‘컨’2-5단계 성공적 개장, 진해신항 공사 발주, 3년 연속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WHO에서 조사한 결과, 2023년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88세로 세계 3위의 높은 수치를 나타나고 있다. 경제수명도 점차 늘어나면서 노후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재정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강대학교는 한국부동산법학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은퇴 이후 안정된 삶을 대비한 자산관리 및 운용에 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제2기 서강대학교 은퇴자산운용 최고전문가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2024년 7월 제1기를 시작으로 개설되어 경제, 금융,
포항스틸러스가 올 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구성을 사실상 완료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한 태국 전지훈련에 올랐다. 포항은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태국 후아힌으로 출국해 오는 23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가진 뒤 같은 달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전지훈련
포항시 코모도호텔는 지난 12월 27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백미 35포를 기탁했다.
포항 코모도호텔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였으며,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선용 코모도호텔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송도동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응수 신임 포항시 북구청장은 지난 2일 산불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응수 북구청장은 용흥동 1호 산불감시탑을 비롯해 장성동 산불대응 센터 및 신광·기계·송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대기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산불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감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 지시는 물론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을 임명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최 권한대행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삼성증권이 2025년 2월 14일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는 상장지수증권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삼성ETN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목으로는 삼성 KRX 금현물ETN, 삼성 S&P500 ETN, 삼성 나스닥100 ETN, 삼성 항셍테크 ETN B, 삼성 일본니케이225선물 ETN이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에서 기간 내, 이벤트 대상 종목 순매수 합산 금액 구간에 따
제주도 대표 향토기업 ㈜한라산은 신제품 ‘오늘도 부드럽게 오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한라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0년 숙성 100% 국산 쌀 증류원액'을 ㈜한라산의 기술력으로 블렌딩해 최상의 부드러움을 완성한 프리미엄 소주이다.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도수는 16도이며, ‘하얀거 줍써’, ‘파란거 줍써’ 예전 도민의 별칭으로 불리던 향수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은 ‘녹색병’으로 출시했다.제품 라벨 디자인은 ‘한라산’을 제외한 도내 분포한 368개의 ‘오름’ 중 가장 높은 ‘오름’인 ‘윗세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