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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귀 먹먹·이명까지 … 돌발성 난청 의심

서울에 사는 직장인 A씨는 한쪽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상이 반복됐다.

최근에는 `삐'하는 이명까지 동반됐다.

이비인후과를 찾은 A씨는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료계에 따르면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귀가 꽉 찬 느낌,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돌발성 난청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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