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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대전 서구가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운영한다.

서구는 대전 최초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업무협약을 하고 용문동, 탄방동, 둔산3동, 괴정동, 갈마2동, 월평1동, 월평2동, 관저1동 등 8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동을 기본단위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 효과적인 자살 예방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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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은 23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성경상’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성경상 장학금은 13대 금산교육지원청 故 박세춘 교육장의 후원으로 매년 초, 중, 고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장학금은 굳센 의지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면서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생활이 남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지급한다. 올해로 24년이 되었고 11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故 박세춘 교육장의 가족들과 금산 교육계의 내빈들이 참석했는데 수상 학생들에게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강점 계발을 통한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초등부 7명이 4개 언어로 참가해 꿈·성장 이야기, 가족 소개 등 자신이 정한 주제를 한국어로 3분, 동일 내용을 이어서 부모 모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며 기량을 뽐냈다. 참가 학생에게는 전원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이중 금상 수상자 3명은 대전시교육청 본선 대회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아난드 학생은 “내 꿈에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3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순금 한 돈을 살 때 가격은 47만9000원을 기록했다.이날 기준 표준금거래소에서 가장 저렴한 한 돈 짜리 아기 돌반지는 50만6000원이었다. 아기의 이름을 새기거나 복잡한 장식이 들어간 반지는 최대 5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1㎏ 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한국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1.36% 오른 11만294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국제 금 가격도 상승 중이다.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빅컷'(기준금리 0.5
대전시가 명실상부 국방반도체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이 대전청사에서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소속 신설 조직으로 방위사업청 대전청사에 들어섰다. 우리나라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국방반도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망이 불안정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기반으로 신설됐다. 사업단은 무기체계 전문가와 반도체 전문가, 기술기획 전문가로 구성돼 서로 협업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술 자립과 국내 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대전지역 특성화고 학생 30명이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에 참여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시로 출국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7개교에서 선발된 30명의 3학년 학생들이 조리, 건축, 뷰티,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10주간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교육청 자체에서 추진한 영어회화 및 직무교육과 함께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100시간의 영어심화교육을 이수했으며, 안전교육을 위해 전문가를 통한 안전 캠프에도 참여했다.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 분야별 직무 관련 영어
증평공업고등학교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벌였다.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직접 만든 빵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 정책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유엔 총회(United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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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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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은 풀페이스 더블히팅 올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보리 컬러 제품의 전 물량이 출시 5개월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디디오랩의 풀페이스 더블히팅 올 스텐 에어프라이어는 네이버 쇼핑 에어프라이어 부문에서 많이 구매한 상품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으로, 기본 구성품 외에 별도 구성품까지 100%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고온 노출 시에도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용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디디오랩의 에어프라이기는 맛의 차원을 높여주는 ‘더블히팅 시스템’이 탑재되어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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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시민의 날인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원재에서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위탁 경영하고 있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경제청의 역사와 새로운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IFEZ 2040 비전 포럼’을 시작으로 사흘 간 경원재의 문을 활짝 연다. 경원재 내의 영빈마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간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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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가 미국 현지에서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알리기에 뛰어들었다.미국 현지인들은 삼성그룹 창업주의...
▲한두봉 원장=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축산신문은 1985년 창간 이후 우리 축산업계와 종사자의 대변인 역할은 물론 정부와 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 수행에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 오신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축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절벽’으로 치닫고 있다.41년 전인 1983년 문을 연 김순선 자연조산원은 매달 50명의 아기가 태어났지만, 저출생 여파로 지금은 한달에 1~2명의 신생아가 출산하고 있다.수술기구는 물론 분만촉진 주사 등 약품을 전혀 쓰지 않으면서 의사들도 ‘자연 분만’을 배워간다는 도내 유일의 조산원도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게 됐다.그동안 8000명의 넘는 아기를 자연 분만으로 출산시킨 김순선 원장은 “분만은 의사가 낳게 해 주는 것이지만, 출산은 산모와 아기가 주도적으로 낳는 과정”이라며 “편안하고 수치
지난 26일 첫 구조개혁 TF 회의 진행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분과위 개최벼 재배면적 감축 등이 핵심 사안될 것 정부가 오는 11월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 발표를 목표로 민·관·학 협의체를 구축, 구체적 실행방안 등을 협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분과위를 개최해 11월에 발표하는 쌀 대책에 담을 구체적 안을 도출하고 이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지난 26일 농식품부에서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주제로 제1차 쌀 산업 구조개혁 T/F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이날 정부는 벼
-여성시대 10월호서 ‘정명석 목사’ 사건 심층취재 커버스토리로 다뤄-전 교인 E씨의 폭로...금전을 목적으로 한 K교수 ‘기획고소’ 실체 드러나-정 목
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 2021년 9월, 시티오씨엘 4단지 분양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27일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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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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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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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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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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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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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외국인 250만명 시대, 불법체류자 수도 4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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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호명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중간설계심의 대상은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인 교사 신축과 개축, 교사동․다목적 강당․급식소 증축, 기관 청사와 도서관 신축 등으로, 기본설계 20~30% 이내에 진행된다. 심의회는 설계의 적절성과 경제성, 설계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된다.호명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사업은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예천지역 중학교 신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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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승리전환행동이 국회에서 '탄핵의 밤'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반헌법적'이라고 즉각 반발에 나섰다. 또한 장소 대관을 진행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한 사과 및 제명 요구도 이어졌다.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28일 논평을 내고 "어제 저녁 국회에서 촛불행동이라는 단체가 '탄핵의 밤'이라는 반헌법적 행사를 개최한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경악스러운 사건"이라고 밝혔다.이어서 송 대변인은 "국회는 헌정질서를 파괴하려는 몰상식한 집단에 단 한 뼘의 공간도 내어줘서는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