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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유아교육과, 예비교사 역량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가 ‘2025학년도 유아교육과 예비교사 역량강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긍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교육과 재학생 70여명이 상호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유아교육현장에 필요한 역량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아교육과 교수진은 물론, 이영옥 구미대 유아교육과 총동창회장과 구미, 상주 지역 유아교육 기관장 등이 참석해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총동창회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해 큰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이종원...
지역 봉사단체인 신정회 회원 8명은 4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소외된 독거 및 재가장애인들에게 라면, 세제, 물티슈 등 생필품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실천했다.이번 후원 행사는 장애인복지 향상과 지역 사회의 상생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신정회 회원 순수 회비로 마련되었으며, 복지관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계획됐다.신정회는 후원행사 외에도 노후된 소규모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안을 확정한 가운데 대구권 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 복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교육부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와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함께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조정 방향을 발표했다.교육부는 “현재 의대생 수업 참여가 당초 의총협과 의대협회가 3월에 제시한 수준에 못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대학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의총협과 의대
iM뱅크는 지난 3월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현지 지역사회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 기부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를 비롯해 현지 구호요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복구 작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 이재민에 생필품 및 의료품 긴급지원, 임시 거주시설 운영, 구호인력 활동 장비 및 인력지원 등 피해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iM뱅크는 지난 2019년 미얀마 현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태성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장과 최동학 국립금오공대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 부센터장, 서성규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대학 에디슨관 최은오홀에서 진행됐다. 국립금오공대와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은 경북 주력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데이터분석
영천교육지원청이 18일, 19일 이틀간 최무선이 탄신 700주년을 맞아 최무선 과학관에서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2025 최무선과학꿈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영천시청과 공동 주최하며 관내 초,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최무선과학꿈잔치 행사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영천 지역 출신 과학자 최무선을 재조명하며 생활 속의 과학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최무선 탄신 70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행사로 더욱더 의미있고 뜻깊게 진
고향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대화공업 송범조 전 대표가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지난 1978년 설립된 ㈜대화공업은 볼트와 너트 등 각종 스크류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기계 및 산업설비 분야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기계부품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송범조 ㈜대화공업 전 대표이사는 “고향 의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클린 국가어항 조성 공모사업에 도내 2개항이 선정돼 국비 299억 원을 확보했다.‘비움(C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가장 좋아하는 책은 케스트너의 파비안, 프랑스 발음 파비앙이 좋은데 표준어는 파비안이다. 내 인생관과 같다. 그
공진희씨 모친상 발인=24일 오전 09시 30분 진천제일장례식장 1분향실 장지=괴산호국원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안동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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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국가어항인 임원항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CLEAN 국가어항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월 장호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에 이은 100억 이상 대규모 국비사업 2연속 선정 쾌거로 인한 어업인 및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크다.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은 비움, 공간분리, 환경개선을 통해 국가어항의 모든 것을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핵심가치를 반영한 미래지향형 어항 모델로,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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