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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사회복지 부문’대상

양평군이 5일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올해 첫 번째로 시상되는 상으로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작한 영상 중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8개 기관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방자치 TV가 후원하며, 제40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운찬 조직 위원장의 이름으로 상이 수여됐다.

양평군은 종합대상을 비롯한 9개 부문 중 ‘사...
장흥군은 5일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 및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와 전직원 대상 ‘청렴 결의대회’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장흥군 공직자 500여명은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 모여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이정석 장흥군공무원노조 복지국장과 위유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장이 직원 대표로 나서 청렴 서약문을 낭독했다.청렴 서약문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위법·부당지시 및 갑질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아 자발적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
전지훈련의 메카 양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팀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의 전지훈련팀 유치 현황은 2023·2024년 동계 시즌 3,954명, 2024년 하계 시즌 4,764명이 방문하였고, 특히 2024·2025년 동계 시즌에는 6,351명이 방문해 동계 시즌 방문 전지훈련단 수를 비교할 때, 전년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전지훈련팀 팀당 지원금액을 기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지원 항목도 늘려 기존 숙박비에 한해 적용하던 것을 환
경북 문경시는 5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지방자치TV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226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혁신이나 우수 운영 사례를 담은 미디어 영상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1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회로 진행된 ‘지자체 혁신발전포럼’에 이어 2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
경주시가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보다 상향된 최대 4%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또 2381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도 나선다.9일 시에 따르면 △경주시 운전자금 △경북도 운전자금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경주시·경북도 운전자금 융자추천 금액은 기업 당 3~7억원 까지며, 신청은 지펀드 사이트로 접수하면 된다.접수
봉화군은 지난 5일 환경기초시설 운영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봉화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해 환경행정의 청렴 실천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환경기초시설 운영은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행정으로, 투명한 예산 집행과 청렴한 업무 수행이 반드시 요구되는 분야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청렴실천 안내문 배부를 통해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강조하고 청렴결의문 낭독을 통해 부정부패 근절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렴 교육을 통
대구 동구청은 2월부터 6월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공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는 △반야월연근 관광자원 조성 △전통공예문화 지원 △취업상담 및 알선 △폐현수막 재활용 △불로동고분군 탐방길 조성 △공공체육시설 미관 개선 △나비정원 가꾸기 등 7개 분야에 총 18명을 투입한다.사업참여자의 시급은 1만 30원으로 하루 6시간을 근무하며, 건강검진 등을 별도 지원한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공동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 속에서 향후 국내 증시가 '눈치보기 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는 만큼 경계 심리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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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모두가 분노와 불안감에 공포에 떨고 있다. 교육 당국은 사건 발생 3일째 되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어 신학기를 맞이한 학부모들에게 불안감을 더 해주고 있다.  충격적인 사건은 지..
인천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인천시민의 소비자상담 건수가 총 3만903건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시의 이러한 수치는 전국 상담 건수의 약 5.5%에 해당하며 2016년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였다. 가장 많이 상담된 품목은 헬스장으로 헬스장 관련 피해가 상위 품목을 차지했다. 또한 전년과 마찬가지로 해외 여행 관련 품목 피해 상담이 상위 순위와 함께 높은 상승세를 이
경기도가 G마크 우수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4월부터 소비자 투어를 한다.투어는 학교급식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위주로 G마크 축산물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부터는 G마크 축산물 가공장 등을 직접 견학하는 투어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투어로 추진해 감소한 참여자 수를 다시 끌어올릴 예정이다.과거 온라인 투어로 1회만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는 횟수를 총 15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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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겜 세링 부탄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과 기후변화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탄소흡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탄은 동히말라야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산림국가로, 국토의 70%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 증가와 평균 기온 상승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녹아 형성된 호수의 붕괴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산림재난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이에 산림청은 지난 2022년 부탄과 국제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산림관
엔씨소프트의 2024년 매출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고 당기순이익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선보인 IP ‘호연’이 실패하고 전사 구조 개선으로 인한 퇴직위로금 지급 등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엔씨소프트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5,781억원, 영업손실 1,092억원, 당기순이익 941억원을 기록했다.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
의령 인구 순유입 규모가 지난해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동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4년 연간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은 지난해 9069명이 순유출됐으며 도내 18개 시군 중 단 5개 시군만이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의령군은 경남 군부에서는 1위, 도내 18개 시군 전체를 포함하면 양산시 다음으로 경남에서 인구 순입률이 높았다. 의령군은 2023년 ‘순유출’이 상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구 유입에 호전이 없었으나 2024년 ‘순유입’에서 상위 2위를 기록하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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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내달 4일 출범하면서 한국거래소와 함께 주식거래 복수시장이 형성된다.투자자들로서는 오전과 야간을 포함해 하루 12시간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고 거래비용이 절감되는 등 거래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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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 시의회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해관계의 충돌을 방지하여 보다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 및 공무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이번 강의를 맡은 이지문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과 함께 청탁금지법,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15일 연장됐다. 1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재석 189인, 찬성 129인, 반대 58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됐다. 앞서 내란특위는 지난 6일 열린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활동기간 연장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45일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이번에 기간 연장안이 의결됨에 따라, 이 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28일까지 특위 활동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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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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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 현안보고 실시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대상으로 사고 조사 및 피해자 지원 관련 현안보고를 받았다.이번 현안보고에서는 조류충돌 방지를 위한 조류충돌 예방위원회의 형식적 운영 개선과 조류퇴치를 위한 인력 확대 및 합리적 운용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해 객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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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요 협력사와 '2025 동반 성장 새해 모임' 개최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70여 개의 핵심 부품, 설비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동반 성장 새해 모임'을 개최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 기반 원가 경쟁력 확보 ▲안정적 공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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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돼지 도축비 14.4% ↑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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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원 보궐선거 국힘 후보 공천에 2명 도전
5일전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7일 오후 마감한 4.2 강화군 가선거구 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 공천 신청에 2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천 신청자 2명은 박을양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우보환 강화문화재단 이사장이다. 인천시당은 공천 신청자 2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해 공천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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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올 상반기 고성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강좌 강사 모집
강원 고성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고성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강좌’ 강사를 모집한다.이번 강사 모집은 △외국어 △예술·문화 △생활·취미 △ 인문·교양 △컴퓨터·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구성하여 군민들에게 폭넓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강사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4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이메일 접수 또는 고성평생학습관 평생교육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강좌 운영 기간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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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예산관리 투명성·책임성 강화한다
울산시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은 공공기관의 예산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이 ‘울산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백 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은 공공기관에 지급된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출연금·전출금·위탁사업비 등의 정산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의회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는 △공공기관 출연금 등의 집행기준 △정산보고 및 정산검사 △집행잔액과 발생한 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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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당산문화제 열어 올 한해 무사안녕 빌어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5 삼호당산문화제를 개최했다. 손광석 삼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삼호동의 번영과 삼호동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정성을 다해 제를 올렸다”며 “삼호 주민들이 새해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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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물의 홍성우 시의원 국민권익위에 신고
울산시민연대는 1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을 국민권익위에 신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홍성우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후 2년 동안 상습 무면허 운전해 온 것이 적발됐다”며 “홍 의원은 음주면허취소와 상습무면허 운전행위에 대해 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징계를 받아야 하지만 이에 따른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울산시민연대는 시민 신뢰를 훼손한 홍성우 의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울산시의회는 홍성우 의원의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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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교원 관리 강화 ‘하늘이법’ 추진
여야 정치권은 12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양이 교사에게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고인에 대한 추모를 이어가며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여야는 ‘하늘이법’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정신질환 교원의 근무 및 복직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정신질환 교원에 대한 직무수행 가능 여부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론 각 시도 교육청 질환교원심의위 구성을 의무화하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