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서현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25년을 이끌어 갈 대표본부장으로 여정택 일심교회 담임목사를 추대했다.여정택 대표본부장은 “대구 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5년 동안 매주 수요일 아침,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영적 자산이 있다. 2025년 한 해가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라는 성시화운동본부의 3대 슬로건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대구의 모든 교회가 또, 모든 기관이 함께해서 대구가 복음화되고 성시화하는 데 협력하고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