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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곳곳 ‘거미줄 통신선’ 눈살

울산 관내 전봇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통신선·중계기들이 도시 미관을 해칠 뿐더러 일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찾은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 인근 골목. 산책로 한가운데 놓여진 전봇대 한 개에 통신중계기가 10~20여 개 이상 매달려 있다.

통신중계기 사이사이로 굵고 얇은 전선들이 복잡하게 엉키면서 전봇대를 뒤덮는 모습에 지나가는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신정로 204번길 일원 태화강변과 맞닿은 산책로도 상황은 비슷했다.

전봇대 한 곳에 중계기가 10여 개씩 달리면서 거미줄마냥 케이블이 뒤엉켰다.

근처 골목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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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그동안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개인 기기에서 실행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온디바이스 AI'로 선전되는 기능은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는 하지만, 실생활에 전문적인 용도로 쓰이기에는 어려운 성능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었죠.최근에는 이런 상황이 점차 변화를 맞고 있는데요. 챗GPT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 R1'이 등장하고, 이 모델을 개인 사용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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