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여름맞이 정기세일 ‘Home sweet Home’ 프로모션을 6월9일부터 시작했다.8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격 할인 행사가 아니라 여름철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제안하는 제품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에몬스는 “여름은 실내 공간에 대한 관심과 변화 욕구가 높아지는 시기”라며 “고객들이 실제로 많이 찾는 제품군에 집중해 혜택 체감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올해 출시된 2025년 신제품은 물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노후 승강기 안전관리·교체공사 기술 자문 업무협약고성균 이사장 “경남도민 승강기 안전 위해 협력 강화” KoELSA와 경남도청이 손잡고 경남도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KoELSA와 경남도는 11일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관리 역량강화 교육과정 개발과 승강기 교체공사에 대한 전문기술 자문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승강기 일상관리 관련 교육과정 개발 ▲교육 전문강사 추천 및 출장 지원 ▲승강기 안전유인물 공동제작 및 배포 ▲승강기
종근당이 경기도 시흥시에 2조20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개발 단지를 조성한다. 이번 투자는 종근당의 바이오 R&D 역량 강화와 함께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시흥시와 종근당은 10일 서울 종근당 본사에서 ‘시흥 배곧지구 바이오의약품 복합 R&D 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임병택 시흥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앞서 시흥시는 지난 2월 배곧지구를 중심으로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1일 열린‘2025년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노 위원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유공으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이순노 위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도모하
농협중앙회가 기업윤리의 날을 기념하고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농협중앙회는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집행간부들이 참석했다.청렴 워크숍은 제5기 청렴농협인 위촉식, 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우수강사의 특강, 서울 미동초등학교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청렴태권도 시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5기 청렴농협인으로 위촉된 45명은 향후 1년 동안 농협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청
검찰이 수백억원대 부당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IBK기업은행 전·현직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기업은행 직원 B씨와 전직 직원 A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검찰은 범행 액수가 크고, 최근 유사 사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점을 고려해 영장을 재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과 그 배우자, 입행 동기와 사적 모임, 거래처 등이 연루되어 88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철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실현을 위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세종시 일대에 건설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지역균형발전 시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 의원은 “행복도시는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됐으나 반쪽짜리 행정수도로 전락했다”
성원파우다 / 왕겨 펠릿 쾌적함 유지 다기능 축사 바닥 솔루션 수분·냄새 흡수…섬유질·무기질까지 더해 성원파우다는 이번 전시에 왕겨 펠릿을 선보인다.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수분과 냄새를 흡수하고 쿠션 역할로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야
울릉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일 울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탐방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했다.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인식하고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에 앞서 ‘사이버 독도학교’를 이수하여 독도에 대한 사전 지식과 이해를 쌓은 후 탐방에 참여했다.체험은 독도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행정선을 타고 독도에 도착해 일반 관광객은 접근할 수 없는 지역까지
경기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교육은 화성특례시가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총 47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이 33일간 ▲ 반도체 공정·장비 이론 ▲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이론 ▲ 장비 실습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엠에이케이,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13개 금융권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주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삼성물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조근제 함안군수가 12일 오후 2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해 가야고분군 가치 홍보에 나선다.14일까지 열리는 산업전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외 국가유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유일
산불로 잠시 멈췄던 산청군 주말 상설문화관광 공연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신명나고 풍성한 문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산청군은 11일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2025년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올해 11월 8일까지 이어진다.상설공연은 산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