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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사포초등학교는 12월 13일 세시풍속프로젝트 및 텃밭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김장 담그기 및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악동’ 학생들이 특별히 연습한 곡들을 공연하였다.

학생들이 리코더 공연을 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은 모두 손뼉을 치며 노래를 흥겹게 부르는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공연을 본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기뻐하였으며, 손자·손녀를 대하듯 너무나 다정하게 대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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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청송군새마을회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청송군새마을회는 폐농약병모으기·헌옷모으기 수익금 740만 원과 사과축제 이웃돕기 성금모금액 260만 원 총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권동준 회장은 “새마을회의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
포항시 기계면행정복지센터는 기계면 개발자문위원회 와 이장협의회, 현내2리장 이상억,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포항중앙교회와 함께 지난 18일 기계면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출생아의 탄생 축하와 함께 가구당 8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였다.앞서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는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할 수 있도록 출생 축하 플래카드를 게시하였으며, 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용품과 축하금을 전달하여 지역민
충주시는 최근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라면 84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민간 어린이집 23개소 재원 아동 1천여 명과 연합회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모아 마련됐다.류화영 회장은“이번 참여로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의미와 나눔의 행복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
산지 쌀값 하락으로 쌀 생산 농가의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근 고성군수는 12월 16일 공공비축미곡 추가 매입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 소득이 감소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소득 보전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성군은 12월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지 쌀값이 전년 수확기 대비 8% 낮은 18만 5024원으로 예측되어, 쌀값 하락에 따른 공공비축미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농업인 소득을 보전할 방안을 사전에 수립한다는 것이다.공공비축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이 12월 18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SK스페셜티 매각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우려와 영주시의 대응 방안을 묻는 시정질문을 펼쳤다.김병창 의원은 “SK스페셜티는 영주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기업으로, 이번 매각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모색하고자 시정질문에 나섰다”며 “특히, 고용 안정성과 안전 관리 대책, 기업의 지역 이탈 방지 등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임직원 직접 참여를 통해 진행한‘횡성군 둔내면 지역 농·특산물 판로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횡성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지역 농가와 업체들에게 1억원 이상의 실질적 매출을 창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총 100만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홍보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이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연간 1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국립횡성숲체원 고객을 대상으로 직판장 운영 및 횡성군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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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무조정 신청 2.6만건지난해 기록 넘어‘역대 최다’탄핵 여파 등으로 경제 위축지자체장들, 연말 모임 호소“회식 열어 민생 위기 살려야”장기 경기침체에다 연말 탄핵정국으로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올해 11월까지 자영업자 채무조정 신청은 2만6천267건으로 이미 작년 기록을 넘어섰다.채무조정은 생활고 등으로 빚을 갚기 어려워진 대출자들을 위해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 채무 감면 등을 해주는 제도다.22일 국회 정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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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회의원는 12·3 비상계엄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계엄법 및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2일 밝혔다.위 의원이 발의한 ‘계엄법’ 개정안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 시 12시간 내에 국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국회의 해제 요구가 있으면 국무회의 없이 즉시 해제하도록 하는 한편 계엄의 영향에서 국회를 제외함으로써 계엄 해제 요구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다.‘국회법’ 개정안은 국회의 경호를 위한 파견 경찰관의 선발·파견·파견 해제와 국회경호대 설치 시 의장과의 협의를 의무화하고 의장의 지휘권이 계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명장 중화 짜장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2월 22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명장 중화 짜장면'관련 문제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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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겨울철 대표 즐길거리인 눈썰매장을 지난 20일 오픈했다.태백 오투리조트 눈썰매장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전권·오후권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시간대에 맞춰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혼잡 시간을 피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밖에도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시설과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 오투리조트의 눈썰매장은 평균 폭원 27m, 길이 100m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한다.또한, 이
포항시 남구 해도동은 지난 20일 해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해도동 통장협의회장, 평생학습강사,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해도동 평생학습 종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종강식은 개회식과 축사, 수강생 학예발표로 진행됐다. 수강생 학예발표는 노래교실, 하모니카, 통기타 등 4개팀이 하반기 동안 배운 작품 발표로 구성됐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는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주간 남성요가, 문인화, 실버에어로빅 등 16개 강좌로 운영됐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 평생학습은 해도동평생학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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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보이는 안지현 치어리더의 모습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지난 겨울 SK나이츠, 현대건설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 TSG 호크스 치어리더팀의 트레이너로 합류, 치어리더 육성을 지휘하고 있기도 하다. 활동의 무대를 대만으로 옮긴 후 개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그녀는 국내에 있을 때와 같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다 좋은 성과를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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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불위의 다수 의석의 힘의 위력은 대단했다. 민주당은 입맛대로 사정기관 수장을 모조리 탄핵했다. 와중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오간 말이 눈길을 끈다.  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 대표를 향해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도정 혁신을 위한 실국별 정책구상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도정 실무를 총괄하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참석해 도지사와 토론하면서 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민생경제의 중요성을 고려해 가장 먼저 열린 경제분야 토론에서는 소상공인 폐업 실태 분석과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금융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관광분야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대상 마케팅 전략으로 제주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환경분야 토론에서는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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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경기도가 공무원 정치적 중립 의무 훼손 행위 등에 대해 감찰하기로 하면서 뒷말이 많다.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헌정 유린 사태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내년 봄 조기 대선이 예측되면서 이런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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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788억원 감소한 38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5%에 달한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포스코퓨처엠·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DX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3.90% 내린 35만7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6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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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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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회서 ‘철도 디지털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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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말 맞아 잇따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눈길’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아로마라이프와 디투엔지니어링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아로마라이프는 2008년에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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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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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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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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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지방세정 종합 운영 평가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지방세정의 발전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추진한다. 평가 항목은 지방세·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 지방세 세무조사, 시군세 운영, 지방세·세외수입 연찬회 우수과제 선정 및 입상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속초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탈루 세원 발굴 및 이월체납액 일제 정리를 통해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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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이시영 ‘어느 성화(聖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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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가 오셨다는 영하 17도의 성탄 전야, 우성아파트 가는 언덕길 초입에서 군고구마장수 부부가 장작불이 이글거리는 화덕의 연통을 양쪽에서 꼭 끌어안은 채 칼바람을 맞고 있었는데, 나무뿌리처럼 강인하게 얽힌 그들의 두 팔을 지상의 그 누구도 다시는 떼어놓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맹추위도 버티는 두 사람의 사랑꽝꽝 언 얼음에도 숨구멍이 있어 공기가 드나들고 얼음 밑의 고기들이 숨을 쉰다. 영하 17℃의 지상이 이런 얼음 세상이라면 화덕의 연통은 숨구멍이라 하겠다. 군고구마 장수 부부가 그 숨구멍을 끌어안고 추위를 견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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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기계공고 학생들, 연탄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3시간전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고 전했다.춘천기계공고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연탄봉사 역시 학생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학생자치회장 장용훈 학생은 “작은 힘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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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시민축구단, 김홍규 이사장 찾아 기부금 전달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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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강릉시민축구단 김홍규 이사장을 찾아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코비트워터의 이번 기부금은 강릉시민축구단 유소년 인재육성 등 꿈나무 발굴과 축구단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2024년 제21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생도 교육기간 중 학생장 역할을 하며 받은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12년 만에 전국체전 결승 진출을 하여 제105회 전국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강릉시민축구단을 향한 기업, 단체 등의 응원과 격려의 따뜻한 기부금 전달 열기가 확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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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탈의 아픈 역사… 시민 건강을 위한 기억의 숲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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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억의 숲’으로 탈바꿈시켰다. 군산시에 따르면 녹지공간을 통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철길 숲 4개 중 2개인 활력림과 어울림 1.2km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군산 철길 숲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