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중소 물류기업 아르고마린토탈㈜는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는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은 올해 2024년부터 8년간 광양국가산단의 디지털화 촉진과 물류 최적화를 목표로 진행한다.
전체 사업은 아르고마린토탈이 주관하고 △㈜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통령도 당원으로서 선거나 공천에 의견 표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도 한 정당의 당원으로서 선거나 공천에 의견 표명을 할 수 있고 자기 소속 정당을 지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것조차 못하게 하면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변칙적인 수단만 난무한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취급되는 한국의 정치 현실도 이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시장은 "공무원의 선거 개입 금지 조항 해석에 있어서 일반직 공무원이 아닌 정당 가입이 허용되고 정치활동까지 허용된
춘천 성도교회가 지난 21일,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김장김치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성도교회의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교회는 매년 김장철마다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김치와 다양한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다.성도교회 이정화 당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항상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후원활동을 준
1961년생인 승려 A씨는 40년 동안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승려로 생활했고, 2020년부터 2년간 청도 운문사 주지로 재직했다가 지난해 4월 27일 입적했다. 2020년 4월 28일 A씨가 작성한 자필유언장의 내용은 이렇다. ‘부처님 법에 따라 부처님처럼 살기 위해 평생을 수행정진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유엔플라스틱협약에 대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오렐라나 보고관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유엔플라스틱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우 의장은 “지난해 제네바에서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원전 오염수 방류는 장기간 환경영향평가 없이 강행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 인권인 환경권의 문
삼성화재가 지난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100여 일만에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Car케어는 차량의 정밀진단, 경정비와 차량수리를 모바일로 예약하고 결과를 레포트로 확인할 수 있는 O2O 플랫폼이다.해당 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화재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전국 400여 곳의 애니카랜드와 1100여 곳의 애니카패밀리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보험가입 여부와
한국육가공협회, 제10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서 ‘자웅’ 품질향상·균형소비 기여...세계 입맛 사라잡는 한국 육가공품 ‘최고 중 최고 육가공품은.’ 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방배동에 있는 누리시아에서 ‘2024년 제10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를 열고, 국내 최고 육가공품을 뽑았다. 이 대회는
경산시장학회는 금복장학재단이 지난 2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보답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에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조현일 이사장은 “금복장학재단에서 장학지원사업과 이웃사랑 실천사업, 육영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계신 데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지난 21일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회적 가치 부문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개인과 공동체, 기업과 구성원, 이해관계자 모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제주삼다수는 서울패션위크 2025 S/S와의 협업을 통해 실천한 자원순환 프로젝트 'NEXT PET.SHION'으로 해당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주삼다수는 서울패션위크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2일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제주권역 환경정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산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제주도청, 제주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등 7개 유관기관은 기관별 주요 업무현황을 공유하고, 제주지역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하이닉스 SSD의 국내 유통사 도우정보는 SK하이닉스의 소비자용 포터블 SSD ‘비틀 X31’ 라인업에 2TB 용량의 제품을 추가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틀 X31’에는 기존 샴페인 골드 색상에 새로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지난해 처음 출시된 ‘비틀 X31’은 SK하이닉스의 첫 외장형 SSD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이름과 같이 딱정벌레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53g의 초경량, 74x4
KB국민은행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김포만화작은도서관 개관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KB작은도서관’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독서 활동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노후된 작은도서관 또는 유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지자체와 군부대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도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평창군 등 9개관 조성을 통해 총 125번째 KB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특히 KB국민은행의 ESG경영과 연계해 고급 원목을 활용한 친환경 작은도서관 조성과 이용객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관리 목표 실현을 돕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은행의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는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 2세대 ‘마이포트’를 거쳐 이번에 3세대 ‘생애주기 설계’로 진화를 계속해 왔다.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공모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2세대 ‘마이포트’를 시작하면서 고객 데이터 인공지능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수익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3세대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