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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동일인 지정에 반발…“행정소송 통해 소명”

쿠팡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동일인 지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김 의장을 기업집단 동일인으로 판단하자, 회사 측은 사익편취 가능성이 없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9일 쿠팡은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직후 공식 입장을 통해 “향후 행정 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의 동생 김유석 씨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임원에 해당하지 않으며 한국 계열사 지분도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판단은 2024년 신설된 공정거래법 시행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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