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농협은 지난 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은 조합장 신년사, 임직원 상호간 인사, 사업추진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최한교 조합장은 “을사년 새해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의 자세로 농업·농촌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농업인의 실익 증진 및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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