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원도심 공원 확대 및 노후공원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권 공원 확충 및 환경개선’을 추진한다.시는 84억5,000만원을 들여 원도심 공원 확대 조성,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 및 확충, 노후공원 이용환경 개선, 맨발 산책로 및 편의시설 확대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원도심 공원 확대 조성’은 올해 40억5,000만원을 투입해 장기미집행시설인 4개 원도심 공원 조성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대상은 ▲연수구 청량근린공원 ▲연수구 학나래공원 ▲남동구 도롱뇽도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