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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설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에덴보육원, 광석면에 위치한 빛돌의집이며, 화장지를 비롯해 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몸소 실천했다.

박양훈 교육장은“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
충남 서천군이 지난 23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며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군은 지속적인 교부세 감소와 재난 극복을 위한 예산 투입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핵심사업 육성을 위해 올해 국도비 6776억 원보다 837억 원이 증액된 7613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지역 성장의 동력이 될 64개 핵심사업에 대해 2930억 원을 중점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핵심사업으로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사업(50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8일 밝혔다.브라이언 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연합뉴스의 질의에 대해 보내온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집권 1기 때 그랬던 것처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휴스 대변인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좋은 관계였으며, 그는 강인함과 외교를 조합해 완전한 비핵화에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때문에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이 비상용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슬라이드를 타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4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또 화재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불이 앞쪽으로 빠른 속도 옮겨붙어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
2026학년도 N수생 규모가 20만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는 2001학년도 이후 25년 새 최대 규모이다.종로학원이 2일 공개한 ‘2026학년도 N수생 규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수능을 치르는 재학생 규모는 38만5593명인 반면 반수, 재수, 삼수 등 졸업생 인원은 20만2762명으로 예상된다. 만약 20만명대 이상 돌파시 N수생 규모는 2001학년도 이후 최대치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02학년도 이후 N수생 인원이 20만명을 넘어선 해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3 졸업생대비 N수 비율, 연도별
설 연휴 충북도에서 최대 45㎝ 폭설로 피해가 잇따랐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으나 주말까지 한파가 이어지면서 귀경길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충북도는 지난 27일부터 29일 오전 4시20분까지 진천 위성센터의 누적강수량이 45.2㎝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지역별 누적강수량은 진천 45.2㎝, 음성 38.3㎝, 제천 32.1㎝, 단양 25.5㎝, 충주 23.7㎝, 영동 16.3㎝, 청주 7.0㎝ 등이다.폭설로 인한 피해도 잇따랐다.지난 28일 오후 3시쯤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돈사 지붕이 눈 무게
충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 불만상담분야는 ‘건강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충북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지난해 충북지역 상담 건수는 총 1만2468건으로 전년보다 2% 증가했다.분야별로 ‘건강식품’이 24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항공여객운송서비스, 헬스장, 의류·섬유, 국외여행 순이다.전년 대비 상담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호텔이다. 2023년 37건에서 지난해 1
이재명이 문재인과 다른 점 문재인은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한 이후 2017년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 제20대 윤석열
동원그룹이 동원산업 사업부문과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의 대표 인사를 발표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 신임 대표로 박상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영업, 재경, 기획 등을 거쳐 해양수산본부장을 역임한 해양수산 전문가다. 동원그룹은 오는 3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사회를 거쳐 대표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기존 동원산업 사업부문을 담당하던 민은홍 대표는 사장 승진과 함께 스타키스트 CEO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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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의료 빅데이터 큐레이션 전문인력 양성 심화 과정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심화과정’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14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워크숍은 교육 과정을 통해 습득한 데이터 큐레이터 및 분석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수강생들은 6개월간 ▲초거대 AI 및 분석 기술 습득 ▲데이터 마이닝 및 머신러닝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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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한 방울의 탐험. 위스키 증류소와 나만의 술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본적인 위스키 테이스팅 방법, 라벨 읽는 법, 숙성 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각국의 대표적인 위스키 종류와 생산 과정도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위스키가 단순한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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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정부에서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후속 사업인 ‘마귀상어 프로젝트’ 발표를 두고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이 지사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한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정파와 정권을 가리지 않고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하며, 정부 1회 추경에서 반드시 관련 예산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마귀상어 프로젝트는 정부와 한국석유공사에서 실시한 ‘국내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용역’의 결과 도출된 유망구조로써 한국석유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심해 기술평가 기업 액트지
제주시 농산물은 삼다수 원재료인 청정 제주지하수로 키워낸 농산물로 어디에 내놔도 믿을 수 있다.이 정도면 제주시 농산물 믿어도 되지 않을까..때문에 행정에서는 이 같은 농산물을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그러나 어떤 사업이든 사업에 참여하는 주최 측에 따라 성패가 달렸다.행정은 말 그대로 서포터즈 역할에 불과하다는 것.따라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으면 최고 수준의 농산물로 변신하게 된다는 것을 농업인들은 주목해야 한다.GAP인증제도는 농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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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인공지능 분야 선도 기업인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오픈AI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는 카카오가 처음으로, 양사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AI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정신아 대표는 “오랜 기간 국민 다수의 일상을 함께 하며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자를 가장 잘 이해하는 개인화된 AI’를 선보이는 것이 카카오의 역할”이라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오픈AI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380억원을 추가 적발했다. 기존에 알려진 350억원까지 포함하며 총 730억원의 부당대출이 이뤄졌다. 이 중 62%에 해당하는 451억원은 현 경영진이 취임한 이후 취급됐다. 우리은행 외에도 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 각각 892억원, 649원의 부당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4일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 결과'에 대한 기자설명회 열고 지난해 우리금융에 대한 정기 검사 결과 총 2334억원, 1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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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수질·공해 측정업체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께 서구 이현동 한 실험실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31대와 대원 8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분 후 자체 진화된 것을 확인했다. 이
충남 서천군이 오는 23일까지 ‘장항 아트송림 레지던시’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 이번 레지던시는 예술가들이 서천에 머물며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서천의 자원을 탐색하여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작품은 장항송림욕장 내 ‘송림동화’ 일대에 전시되며, 방문객들에게 서천의 독창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 및 창작자 15명이며, 모집 분야는 조각, 건축, 설치, 공예, 디자인, 콘텐츠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artsongrim.r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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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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