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을 개선하고, 농어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도 농어촌진흥기금 38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기금 대출금리는 연 1%이며, 1월 16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3%보다 2% 정도 낮은 수준이다. 특히, 18세부터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은 0.2%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종적으로 연 0.8% 대출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도내 주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이며, 용도별로는 운영자금과 시설자금(농어업시설 신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