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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7월 정보보안 강화 캠페인 전개

경기관광공사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제고 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 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선언식 ▲ 유관기관 협력 캠페인 및 대민 이벤트 진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7월 한달간 진행된다.

먼저, 17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조원용 사장을 비롯한 공사 전 임직원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에 대한 책임과 실천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낭독했다...
사천시가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박동식 사천시장이 22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사천공항,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관문으로’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캠페인을 촬영,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주관으로 사천시·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이다.오는 9월까지 경남 전역을 대상으로
홍성고등학교는 지난 15일∼16일까지 학생들의 인문 감수성과 자기 성찰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2025 인문소양교육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인문주간은 책, 예술, 글쓰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을 더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발한 호응 속에 진행됐다.학생들은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써서 전시한 ‘책과 나: 책 속의 문장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자신의 바람을 담은 물고기 카드를 꾸며 전시한 ‘그림과 우리: 소원 물고기’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여사모 주관으로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초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에 제공된 삼계탕은 여사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수박, 꿀떡, 홍삼 두유 등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여사모 신명성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여행도 좋고 사람도 좋은 여사모의 취지를 살려, 진심이 담긴 봉사
봉화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봉화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과 군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선포식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 위촉,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어린이가 직접 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행사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친화
과천시는 오는 8월 1일 개최되는 ‘2025 과천시 청년정책 포럼-정책에 청년을 담고, 청년에 과천을 더하다’에 참여할 청년 및 시민을 7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2025년 과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과천형 청년정책을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 당사자와 함께 설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청년정책 전문가, 지역 청년, 유관기관, 시민 등이 함께한다.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새 정부의 청년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
“직접 만든 반찬이라 더 정이 가요. 어르신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마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새마을 회원들은 “그저 한 끼 식사 이상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배추김치와 돼지주물럭을 직접 조리했다. 완성된 반찬은 위생 용기에 담겨 각 가정에 전달됐다.특히 조리부터 포장, 배달까지 모든 과정은 회원들의 손을 거쳤다. 이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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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고등학생이 물놀이를 하다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6분께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고교생 A군이 다이빙하다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해경은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A군은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해경과 소방 당국은 A군은 다른 고교생 2명과 함께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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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날 경상권 공연이 오는 7월 31일 19시,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 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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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마끼다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피해 공구 긴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유·무선 전동공구 사용자 중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 14일까지 직영 서비스센터 6개소를 통해 접수된 건에 한해 적용된다.지원 내용은 ▲침수 제품 상태 무상 점검 ▲오염물 세척 및 부품 교체 등 수리 견적 안내 ▲침수 수리 비용 50% 할인으로 구성되며, 마끼다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한
12시간전
개의 피부에 습성이나 건성 혹은 부스럼 딱지 모양의 염증이 생겨날 때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개선충이 일으키는 개옴은 피부를 딱딱하게 한다. 털이 빠지고 짓무르게 된다.벼룩, 이, 진드기도 털을 손상시키기는 마찬가지이다. 개의 몸에 벼룩 한 마리만 붙어 있어도 그 타액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은 피부 전체에 나타나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지방의 부족 등 잘못된 영양 섭취에 의해서도 털이 빈약해지고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될 수 있다.개선충, 벼룩, 이, 진드기와 같은 기생충을 발견하거나 의심이 드는 경우엔 동물병원을 찾아 기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와 기관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습관 체득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계부처 간 협력관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제중앙회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메타버스 안전교육 콘텐츠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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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 경남MBC홀에서 지난 5월 29일 NC 구단이 창원시에 보낸 요청 사항에 대한 시의 지원안을 알리고 이와 관련한 시민의 의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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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예산과장 김건민▲방위사업예산과장 박성주▲거시정책과장 최시훈▲기후대응전략과장 강승민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청록빛 바다를 향해 첨벙첨벙 뛰어드는 아이들광활한 모래 해변 위 텐트를 쳐 놓은 채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 1957년 개장한 덕적도 ‘서포리...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뜨거운 뙤약볕 속에서 쑥쑥 자라고 있는 나무와 열매들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성장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직장인들이 몇 년을 같은 일을 해도 여전히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 전체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다. 진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언제나 초보인 사람들 - 전문성의 함정“신기할 정도로 언제나 초보야.” 최근 회사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현실이다. 같은 업무를 몇 년째 담당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기초적인 실수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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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신공항 중심 DGTX 신설 해야”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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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 최대 규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본격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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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옛 삼호교’ 붕괴 위기…전면 통제 조치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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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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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군산과 부안 연안 항로를 중심으로 여객선 안전점검, 증편 운항, 편의 증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수송대책반’을 꾸려 여객선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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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통장협의회는 7월 23일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서 운영 중인 '솜뽁♥♥살레와 냉장고'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 50봉을 전달했다.노형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농산물과 밑반찬 등을 관내 취약계층에 릴레이 형식으로 꾸준히 후원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