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지난 5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4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에서 ‘2025년도 LEAD그룹’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한국콜마는 지난 2021년 UNGC 가입 후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SDGs 달성을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리드그룹에 선정됐다.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리드그룹을 선정하고 있다. UN 산하 기구인 UNGC는 ESG 경영을 권장하는 세계 최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11번가" 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1월 1일 오전 9시 30분경 제시된 '11번가'관련 문제는 "마침내 최후의 그날이 왔다! 그랜드십일절 피날레 기념 OOO OOO에 전 고객 대상 4,000원 장바구니 쿠폰 드려요!마지막 날이니 만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분께 혜택 드리니까 놓치지 말고 꼭 받아 가세요! OOO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11월11일'이다.두번째 문제는 " 1년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포장 디자인을 24년 만에 새롭게 바꿨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칠성사이다의 상징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명 글꼴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칠성사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롯데칠성음료는 '모두와 함께 큰 별, 칠성사이다'라는 주제로 이날 TV 광고를 선보이고 다음 달 초에는 디지털 광고도 추가로 공개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950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사랑을 받은 칠성사이다가 소비자와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 50+걸어요’는 시니어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위해 ‘걷기’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서비스로 만 50세 이상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목표걸음’수를 ‘8,899보’로 정했다. ‘8,899보’라는 숫자는 ‘팔팔하게 99세 넘게 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신한 50+걸어요’의 핵심 혜택은 ‘걷기캐시’로
대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민간 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감리업무 수행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다.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상태 △건축자재 시험·검사
창녕군이 내년에 추진할 예정인 '창녕스포츠파크 확대 조성계획'을 놓고 군의회가 사업 타당성과 잦은 용도 변경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 사업은 부곡면 사창리 창녕스포츠파크 야구장 근처 사유지 3400여 ㎡를 사들여 '연습구장 및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터 매입비 6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지역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얼마나 아꼈으면 또 얼마나 실망이 크시겠나"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게 된 것은 사실 대구와 경북지역의 절대적인 지지가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구에서 75.14%, 경북에선 72.7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윤 대통령은 "지지율 하락은 조금 더 유연해지고 뭔가 자꾸 이렇게 변화를 좀 주
최고수질의 제주삼다수는 지하수로 만들어진다.당연 제주시 농작물도 삼다수와 같은 원재료인 지하수로 키우고 있어 제주농업용수는 삼다수와 버금가는 것이다.이 정도면 제주시 농산물 믿어도 되지 않을까..그러나 소비자들은 만만치 않다.때문에 농가에서는 모든 인증을 받고 있는 것이다.따라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으면 최고 수준의 농산물로 변신하게 된다는 것을 농업인들은 주목해야 한다.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저장 ▲ 세척 ▲ 건
장신호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은 7일 교육실습이 진행 중인 중랑구 소재 서울양원숲초등학교를 방문해 예비교사들을 격려하고 학교 현장과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장신호 총장을 비롯해 기획처장과 실습지도교수 3인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서울교대의 교육협력 실습학교인 양원숲초에서 교육실습 현황을 살피고 실습생들을 격려했다.양원숲초는 2학년 2학기 실습교생 19명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의 교육실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역량 중심의 교수학습방법을 익히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지난 6일 이천시 소재 ㈜해피엘앤비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 및 「일·육아 동행 플래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일·생활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노동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캠페인이다.「일·육아동행 플래너」는 기업이 일·육아 지원 제도를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래너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지원
PC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저장장치 성능도 중요해졌다. 저장장치 성능이 게임 플레이와 콘텐츠 제작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장장치 성능이 떨어지면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때도 몇 배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하드코어 게이머나 전문 콘텐츠 제작자가 사용하는 하이엔드 PC에는 고성능 저장장치가 필요하다.솔리다임은 게임 마니아와 영상 제작 및 그래픽 디자인 분야 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위한 클라이언트 워크로드와 SSD 설계를 철저하게 분
수입 냉장 삼겹살이 도축 후 우리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국내산의 5배에 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일 열린 ‘한돈과 수입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10월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전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외활동 전면중단 요구에 대해 "대외 활동은 국민들이 다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좋아하면 하고 국민들이 싫다고 하면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외교 일정을 포함해 대외활동 전면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경기도가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협의체 장관 회담’에 참석해 메사추세츠, 옥시타니 등 세계 9개 지방정부와 함께 AI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AI 분야 국제협력과 윤리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은 2024~2025년 지방정부협의체 의장국인 카탈루냐주에서 주최했으며, 카탈루냐 마리아 갈린도 디지털정책부 차관의 환영사로 시작해 ▲각 정부 소개 발표 ▲DETA 연간 활동 보고 ▲‘신뢰할 수 있는 AI 선언문’
재원산업과 단국대 GTEP 이동혁 팀원은 2024년 10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8회를 맞아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71개국의 한인경제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재원산업은 헝가리 법인을 중심으로 CNT와 NMP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과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동혁 팀원은 바이어 발굴, 마케팅, 현장 상담, 통역 업무를 통해 전시 활동을 지원하였다.이번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