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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도담관리역, 매포중 진로체험활동

코레일 도담관리역은 지난 27일 단양역에서 매포중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 및 코레일톡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 체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단양역 소개를 시작으로 △분야별 직무 안내 △철도 관련 진로 설명 △취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표단말기와 자동발매기를 통한 승차권 발권, 고객 안내, 무전기를 활용한 무전통신...
6·3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7.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1.5%포인트, 1%p씩 하락했고,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다. 이재
속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제2구장인 충북 청주구장에서 올 시즌 경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팬카페 등을 중심으로 반색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한화는 지난 23일 청주시에 공문을 보내 “청주구장의 낙후한 시설 문제에 따른 선수 부상 위험과 경기력 저하, 팬들의 편의성 및 접근성 등을 문제로 부득이하게 당분간 청주구장 경기진행은 어렵다”고 통보했다.이 사실이 충청타임즈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한화 팬카페 게시판 등에 기사링크가 공유됐고, 대부분 ‘당연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케ⅹⅹ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상의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 27명을 대상으로‘나라장터종합쇼핑몰 제품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요동치는 지지율 속에 남은 선거운동 기간 판세를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로 가져가기 위한 후보들의 ‘프레임 전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파면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내란 극복’ 프레임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반 방탄독재’ 프레임을 내세우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앞선 두 후보에 대한 반감을 극대화해 역전을 노리는 ‘동탄 모델’에 주력하고 있다.정치권의 이목은 지난 22∼24일 잇따라 발표된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집중
충북 청주시와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청주시지회는 23일 재난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자원재활용협회는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시 회원 60여명이 보유한 집게차, 덤프트럭 등의 장비 120여대를 활용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협회와 함께 분기별로 대량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요 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감시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민·관 협력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속보= 충북도립대 총장 등의 제주도 고액 연수와 관련, 김영환 지사의 조카와 도지사직 인수위원이 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도에 따르면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과 배우자, 이 대학 교수 3명이 지난 2월3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제주 서귀포시의 한 스마트팜 탐방 연수를 다녀왔다.소요 예산은 5000만원으로 1인당 1000만원짜리 연수를 다녀온 것이다.앞서 해외 연수 취소로 여행사측에 위약금을 물어낼 처지가 되자 제주 연수비용을 부풀려 위약금을 낸게 아니냐는 의혹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주요 수도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도·송수관로 총 814km 구간에 대해 제수 밸브 작동 여부, 지반 침하 위험 요소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유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운영센터에서는 배수지와 가압장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도 함께
3시간전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덕으로 아래 사람과 소통하며 어려운 시기 피해야.48년 고통 사라지며 새로운 희망이 싹틀 수 있는 운세.60년 속임수 있는지 경계하며 주위 의사 경청하며 협조하라.
본 기사는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본지의 전문기자인 문정기 박사가 평택 현지에서 활동하는 미군기지환수연구소의 협조로 편집 수정하여 본지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X21PRO 커스텀 넘버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컬러는 퍼플옐로우, 퍼플민트의 2종으로 유선, 2.4GHz 무선, 블루투스 등 3가지 연결 모드를 지원하며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원형 노브가 장착돼 볼륨 조절, 재생/정지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4시간전
제주지역에 있는 해군 6항공전단 615비행대대 소속 해상초계기 P-3가 추락, 탑승자 4명이 전원 사망했다.30일 해군에 따르면 2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야산에 추락한 해상초계기의 추락 원인을 밝히기 위해 블랙박스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해군은 블랙박스나 파편 등 사고 원인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 감식을 통해 교신 내용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밝혀낼 계획이다.앞서 포항경주공항 일대에서 이착륙 훈련하던 해상초계기가 29일 오후 1시 49분쯤 포항시 남구 야산에 추락해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다. 시신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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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청사 방호 및 출입자 통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박 서장은 “지난 3월 31일자로 신설·개서한 강릉해양경찰서는 비록 적은 채용 인력이지만, 강릉시민들이 많이 지원하여 해양경찰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응시요건은 방호·경비 및 보안 관련 업무경력이 있거나, 경찰·경호·교정직 공무원, 직업군인 등 근무 경력이 1년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 또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홈
우주항공청이 누리호 사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발사체 참여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발사 수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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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전문가들이 제주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5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오션뷰에서는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의미와 미래협력방향’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이뤄진 일이다.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세션은 1965년 체결된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 이후 발전해 온 한일 관계를 되짚어보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한일기본조약은 일제강점기로부터 비롯된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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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는 30일 ‘2025 대한민국 공공기관’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공공기관’은 국회예산정책처가 우리나라 공공기관 제도 및 운영 현황과 관련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안내서다. 이 자료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회의 심사와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2025년판은 공공기관 관리정책과 제도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공공기관 운영 현황 및 주요 특성에 따른 유형별 분석을 담고 있다.1부에서는 공공기관의 의의와 우리나라 공공기관 관리체계의 변천
5시간전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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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탄소 감축 집중” VS 김문수 “재난에 적극 대응”…각기 다른 기후 위기 해법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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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선 투표소 230곳 확정...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이와함께 이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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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대한민국도쿄다이토지부,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 기탁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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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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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공무원 비위행위'에 정기명 여수시장 "엄정 대응" 경고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직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을 경고하고 나서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주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 비위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감사실에 별도 지시도 내렸지만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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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송도시장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졸업기업 판로 확대 기여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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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가능성에 관심이 고조되며 인천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지난 29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을 만나 대선 이후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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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합동 위험성평가 실시..안전한 사업장 조성 노력
인천환경공단운북사업소는 체육시설, 주말농장, 재이용수 협의체 등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합동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첫 시행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된 것으로, 관내 주요 시설 이용객과 관련 협의체의 참여를 통해 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평가단은 올해 2월부터 4개월간 시설 내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실제로 주민편익시설인 테니스장 안전 알림판 설치 등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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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직전까지 정상 교신"
29일 포항에서 훈련 중 추략한 해군 P-3CK 해상초계기가 추락 직전까지 관제탑과 정상적으로 교신한 것으로 나타났다.마지막 교신에서도 비상상황과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 해군은 조류 충돌이나 난기류를 비롯한 외력에 의한 추락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30일 해군에 따르면 사고기는 당시 포항기지에서 이착륙훈련을 진행 중이었다.이 훈련은 이륙 후 선회해 활주로를 접촉한 뒤 재상승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해 수시로 실시된다고 해군은 설명했다.사고기는 제주에 위치한 해군 항공사령부 615비행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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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년 상반기 전공별 진로설계캠프」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전공별 진로설계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108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캠프는 ▲1단계 ‘1:1 진로코칭’ ▲2단계 ‘전공별 진로설계캠프’ ▲3단계 ‘졸업선배 진로토크콘서트’의 3단계로 구성되었으며, 단계별 맞춤형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