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화성 공장화재와 관련해 "정부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일상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5일 이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경기 화성시 공장화재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사고는 24일 10시 31분쯤 경기 화성시의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22명, 부상자 8명이 발생했다. 이날 회의는 법무부, 외교부, 행안부, 고용부, 산업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