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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오징어 게임'과 크로스 오버 이벤트

유명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유명 한국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크로스 오버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과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두 작품 모두에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3일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6’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크로스 오버 이벤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30초 분량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6’에 등장하는 오퍼레이터가 원, 삼각형, 사각형 심볼이 그려진 명함을 주워드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심볼은 ‘오징어 게임’의 타이틀에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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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배틀그라운드'가 최근 유저들의 인게임 생존 배틀로얄 경험을 근간부터 뒤흔드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녹 맵 파괴'란 이름으로 명명된 테마다. 현실적이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생존 경쟁과 급변하는 전장의 경험을 유저들에게 아낌없이 안겨한다.'사녹 맵 파괴' 업데이트는 지난해 론도 맵에서 최초로 선보인 '지형 파괴' 기능에 이어, 파괴 요소를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한 시스템이다. 이제 지형 뿐만 아니라 맵의 건물, 오브젝트, 주요 구조물 일부가 폭발물이나 레드존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오브젝트의 파괴 가능한 내구도는 재질에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사태를 소재로 한 게임 '서울의 밤'이 등장해 눈길. 이 작품은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같은 방식의 슈팅 게임으로, 웹페이지에서 바로 실행 가능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중 하나를 선택해 몰려드는 경찰이나 군인들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게임은 실제 계엄 이후의 시간 경과에 따른 사건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밖에 플레이 도중 시사를 반영한 대사들도 출력된다.하지만 게임은 저화질의 사진이나 그림들로 구성돼 급조한 조악한 모습.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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