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시,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대구시는 6월 11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인 6월 15일은 그간 UN에서 제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운영돼 오다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기념행사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표창장 수여, 노인학대 예방 카드 퍼포먼스와 ‘시설 학대와 존엄...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소속 ‘팬플루트-플루트봉사단’은 윤영섭, 임정숙 단장 등 봉사단원 20명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축제에 주민을 위한 팬플룻과 플롯 연주봉사로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서 큰 호응을 끌고 있다.이 팬플루트-플루트봉사단은 매월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센터 어르신을 위한 연주 봉사를 해왔다. 지난 9일 팬플루트 연주를 시작으로, 20일에는 플롯 연주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원들은 어르신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팬플루트-플루트 외에 에어로폰 연주, 마술, 무용, 손 유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말 한마디 슬쩍 건네곤 당장에 다 같은 소작인으로 인정하여 나락 한 가마니까지 아끼지 않은 분인데! 사람이면 다 같은 사람이지, 귀천이 어디 있고 상하가 따로 없다며 양아버지 이후 날 사람다운 사람으로 대해준 고마운 분인데! 그런 마님을 두고 나는 어째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알 듯 바보 같이 굴었단 말인가? 그렇다고 주제도 모르고 기분에 따라 불쑥 찾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람 일은 한 치 앞을 모른다고 문지방을 넘어서는 순간 후회할 짓을 왜 했나 싶다. 앉은자리에서 알랑방귀라도 좋아 시원스럽게 언니라고 불러드릴걸!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문화 아카데미는 9월 19일 대구 캠퍼스 중강당에서 방종현 수필가를 초청하여 ‘노래 따라 풍류 따라’를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방종현 강사는 수필가로서 2023 대구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구문인협회 부회장과 시니어 매일 취재 부장을 맡고 있다.이날 여는 무대로 정지홍 낭송가가 이채 ‘아버지의 눈물' 이란 주제로 묵직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낭송을 해 방청객의 심금을 울리며 쨘한 여운을 남겼다.방종현 강사는 연간 50 여회 이상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강사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강의
15시간전
경산시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팔공산 국립공원 1주차장에서 ‘갓바위 소원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갓바위 소원길과 오아시스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소원길은 와촌면 대한리 일원 4.9km 구간으로, 목책계단, 야자매트, 데크 등을 설치하여 단조롭지 않게 조성되었다. 오아시스는 바람개비, 포토존, 꽃 식재 등을 통해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팔공산 갓바
경산시는 13일, 경산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귀성객들에게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알리고, 경산 우리아이 보듬병원 기금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청 징수과 직원들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귀성객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경산시 징수과 관계자는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경산의 많은 아이들이 휴일과 야간에도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아이 보듬병원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출향인들의 많은
한국의 인구절벽 상황이 심각하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적인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나라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한탄마저 나온다. 2023년도 합계출산율과 출생아수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연평균 합계출산율은 0.72명이었으나, 4분기에는 0.65명으로 0.70명대도 무너뜨리며 세계 최악의 최저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도 출생, 사망 통계”와 “2023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2022년 24만 9천200명 보다 1만 9천200명 즉 7
24일 오전 1시 53분께 거제시 장평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다.이 불로 원룸 거주자 2명이 경상을 입고,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응급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6대를 동원해 30분 만인 오전 2시 22분께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1
2시간전
기상기후 솔루션 전문기업 에코브레인이 개발한 맞춤형 산불확산예측·산불대응 솔루션 ‘Fire Brain’이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 등 총체적 품질을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국제적인 소프트웨어 표준 인증제도다.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Fire Brain’은 에코브레인이 자체 보유한 맞춤형
2시간전
메가존클라우드는 SaaS 관리 플랫폼 ‘메가존팝스’를 출시했다.메가존팝스는 기업 내에서 구독 형태로 사용되는 다양한 SaaS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으로, 부서단위 또는 개별적으로 구독하는 SaaS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각 계정의 활성화 시간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계정 가입 형태로 활용하는 SaaS의 특성상 기업내 부서나 담당자 개인의 필요에 따라 용도에 맞는 SaaS 가입이 소규모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비용이나 보안 관점에서 SaaS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
2시간전
구미시 선산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 나들목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20㎞ 부근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했고,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2시간전
오는 10월 1일부터 제주지역 모든 노선버스에서 현금 결제가 불가능해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1일부터 도내 모든 노선버스에서 ‘현금 없는 버스’ 정책을 전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정책 시행에 대해 제주도는 현금 관리 비용 절감, 운행시간 단축,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제주도에 따르면 버스 이용객 중 현금 사용률은 지난해 9.8%에서 올해 3~6월 9.5%, 올해 7~8월 8.6%로 감소했지만, 현금 수입금 관리 위탁 비용으로 연간 1억500만원이 투입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7월부터 현금 없는 버스를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가운데, 김경범 서울대 교수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방 교수를 지지하며 그의 캠프에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김 교수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진보 진영의 단일화 과정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김경범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후보 간의 합의안을 무시하고 원안대로 단일화를 진행했다"며 "단일화는 단순한 선거전략이 아닌, 새로운 진보 교육의 가치를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9일 추
2시간전
글로벌 에너지산업 선도를 위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가 출범했다.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오후 전남 나주 한전에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있는 전국 6개 단지 중 최초다.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학계·연구계, 에너지 관련 기업 200여개 사가 참석했다.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는 광주시장, 전남도지사, 한전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에너지산업 산·학·연
2시간전
농협 상호금융은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 3회「콕! 콕!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10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 및 캠페인 아이디어’와 ‘농협상호금융·NH콕뱅크 홍보를 위한 신규광고 아이디어’를 주제로 자유롭게 기획한 내용을 발표했다.먼저 ‘우리쌀 소비촉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2개 팀은▲친환경 혈당조절 농협 도시락 런칭 ▲외국인 대상 공항 쌀 팝업스토어 진행 등
3시간전
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상생협력 안전보건 세미나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힘썼다. 이날 세미나에는 총 8개 협력사 7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산재보상보험법 이해 증진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 내용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사례 위주로 진행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4일전
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스크칼럼] 'e스포츠'는 '스포츠'가 될 수 없다?
20여년 전 PC방에서 절반 이상의 이용자들이 즐기던 게임이 있었다. 3~4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 봤을 '스타크래프트'다. 이 게임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냐 하면 'e스포츠'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을 정도였다. 이를 통해 단순히 친구들끼기 실력을 겨루던 '재미'를 넘어서서 대회를 만들고 우승자에게는 수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2004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스타리그 결승전'에는 10만여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었다. 그야말로 청소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하지만 영원할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노총 제주본부 "국회, 노조법 2.3조 개정 결단해야"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노동조합법 개정안 표결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간접고용, 특수고용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존권"이라며 "국회가 다시 한번 결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은 "노조법 개정안은 지난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해 시행되지 못하고 재의결 절차를 밟게 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형지구대-노형자율방범대-1366제주센터, 청소년 선도 활동 협력키로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노형자율방범대,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는 지난 23일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세 기관은 여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1366제주센터는 위기에 처한 여성과 그 동반 자녀 등을 보호․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한편, 노형지구대, 자율방범대, 1366센터는 매월 세번째 목요일에 합동으로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를 알고 싶어요"...제주대, 외국인유학생 교과목 신설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최근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 역사문화 바로알기' 교과 과정을 운영했다.이 교과목은 박물관과 국제교류과가 협업해 이번 학기에 신설한 과정으로, 한국어와 제주문화를 배우기 위해 제주대에 교류 수학 온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의는 지난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까지 9차시가 운영된다. 제주의 문화를 체험하는 가죽지갑공예, 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차 없는 거리 걷기 대회 불편 최소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8일 차 없는 거리를 걷는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도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4일 밝혔다.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연북로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까지 2㎞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사 구간 6차선 중 3개 차선은 걷기 전용, 2개 차선은 자전거 전용, 1개 차선은 비상차량 운행에 사용된다.제주도는 행사장 내 밀집현상에 대비해 출발지인 제주문학관부터 부민장례식장 교차로까지 5차로를 걷기 전용차선으로 활용한다. 교차로에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