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은 관내 4개 자생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성산읍위원회, 성산포로타리클럽 3개 단체가 협력해 사업 대상 가구 마당의 수목 정비, 주택 내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주택 내외부 전문 방역 처리 이후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산포로타리클럽에서 천장,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 주택 보수 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다.김경범 성산읍장은 “매해 꾸준히 지역 사회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