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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가능성을 말하다... 경영서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 출간

8시간전
판사 바른북스가 경영서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를 출간했다.

전통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유산이자 지역 경제의 뿌리로 여겨지며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낡고 불편한 공간, 뒤처진 소비 환경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이 책은 전통시장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전통시장이 단순히 과거의 유산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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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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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경주시가 책임지겠습니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3일 충효동에 거주하는 김도형·임소라 씨 가정을 직접 찾아 여섯째 딸 나은 양의 출산을 축하하고, 기저귀와 육아용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출생 사회에서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출산의 기쁨과 가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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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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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한아름재능장학회 장학생 간담회와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의정부 관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교육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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