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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유아 기후생태 놀이교실’ 추진

광주시 북구는 오는 11월 4일까지 광주호수생태원 일대에서 6~7세 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기후생태 놀이교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아 기후생태 놀이교실’은 광주호수생태원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기후 위기의 원인과 친환경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모집은 북구에 소재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협업하여 이달 초 마무리됐으며 프로그램은 기관별로 제출한 참여 희망 일자를 반영해 다음...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김포시가 연세대와 협력해 김포시 고등학생들이 진로·진학 목표를 명확하게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멘토들이 8주간 1:1 방식으로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고,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인구감소 등으로 경제 활력이 저하된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범정부적 사업이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141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재매결연을 맺고 해남의 특성에 맞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위해 농수축산물 특판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지난 10월 30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 10년의 비전을 밝혔다.‘함께 나눈 10년, 희망찬 군민 행복’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후원자,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재단 운영 현황 보고 ▲‘재단이 걸어온 길’ 영상 상영 ▲6대 이사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 ▲장기·고액 후원자 감사패 전달 ▲행복복지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특히 지난 10
진도군은 진도군 육상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진도군 소속 선수들은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여자 1,600미터 계주에서 남보하나 선수와 이서빈 선수가 완벽한 호흡과 협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보하나 선수는 여자 3,000미터에서 추가로 은메달까지 획득했다.또한, 조민혁 선수는 남자 1,500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진도군 육상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광양시는 시 대표단이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랭리타운십을 방문해, 4일 랭리이벤트센터에서 랭리타운십과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에릭 우드워드 랭리타운십 시장, 랭리타운십 시의회 의원 및 주요부서·기관 관계자와 광양시 대표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협약체결에 앞서 양 도시는 캐나다 최초로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가평석(Gapyeong Stone
광주광역시 북구가 올 한 해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 북평데이, 북평 플레이랜드’ 행사를 6일 솔로몬 로파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구에서 평생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평생학습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기관, 강사, 활동가, 참여자, 주민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참여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북평데이는 사업 성과물 전시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평생학습 콘텐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회원사 임직원들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9,200만원을 광양시에 전달...
창원시가 대상공원 빅트리 디자인 공모 전에 개편 방향을 정하고자 시민 의견을 묻는다.창원시는 11~24일 ‘빅트리 개선안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 흉물 취급을 받은 외형을 어떻게 바꿀지, 명칭을 그대로 유지할지 등을 조사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설문 참여는 창원시청 누리집(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10일 사실상 종료 수순에 접어들었다. 상원이 임시예산안을 가결하면서 지난달 1일부터 41일간 이어진 셧다운은 하원의 표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공식적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번 셧다운은 미국 역사상 최장 기록이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상원은 내년 1월 30일까지 정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시예산안을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통과시켰다. 예산안에는 셧다운 기간 해고된 연방 공무원의 복직과 최소 내년 2월까지 정부 인력 감축 중단 조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10년 거주 후 분양전환 가능단순 임대주택 아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갖춘 대단지 ’주목‘ 경남 사천에 1,1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사천 이안 스카이포레’는 대우산업개발이 선보이는 지역 내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신축 주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분양가와 금리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단지 신축 아파트가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층뿐 아니라 안정적인 자산가치를 중
쿠쿠의 음식물 처리기 라인업의 올해 1~9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6% 급성장했다.11일 가전제품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음식물 처리기가 '신흥 이모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버튼 하나로 살림을 덜어주는 편리함으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은
폐플라스틱을 에너지로 되살리는 기술기업 에코크레이션이 일본의 대표 종합상사 스미토모상사와 손잡고 열분해 기반의 글로벌 사업 협력에 나선다.에코크레이션은 지난 9월 30일 인천 본사에서 스미토모상사 그린케미컬사업부의 유타카 다카무라 본부장 일행과 만나 ‘열분해 기반 지속가능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코크레이션이 보유한 독자 기술을 해외 시장에 본격 확장하기 위한 교두보로 평가된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스미토모상사의 글로벌
서초지역세무사회는 11일 경기 광주 화담숲에서 화합의 가을야유회 행사를 가졌다.야유회에는 권락현 회장과 이인순·김종구·김나연 간사를 비롯해 문명화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배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이선성 전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등 36명의 회원이 함께했다.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5만평 규모에 16개의 테마공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천 여종으로 조성된 자연수목원이다.이날 참석 회원들은 넓게 조성된 정원과 절정으로 치닫는 단풍을 눈에 담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리며 단합을 도모했다.권락현 회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제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 선생님들이 있어 교육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경기도보건교사회는 난치병을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인 11월 11일 캐시워크
1시간전
아이라인 문신 시술을 하다 고객에게 상해를 입힌 피부미용업자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50대 피부미용업자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25일 대구 남구의 자신의 피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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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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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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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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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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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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