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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교육지원청, 광복 80주년 보훈문화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양구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강원서부보훈지청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원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보훈문화 교육 △광복 80주년 계기 지역 독립유공자 및 독립운동 선양사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남호 교육장은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며, 접경 지역에 살고 있는 양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보·애민 의식을 지녔던 선열들을 기리는 교육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아동보호전문기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원주시 양육자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총 25,739건으로, 이 중 85.9%는 부모에 의한 학대, 82.9%는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 사례관리 성과 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
춘천시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호반체육관 일원에서 ‘춘천시 어린이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실내에서는 어린이뮤지컬, 마술쇼, 종이접기, DJ파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실외에서는 소방, 레이서, 드론,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되었다.이번 행사에는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공부스를 포함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었
지난 3일 오전, 서흥원 양구군수와 양구군청 직원 일동은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열리는 첫날,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원대학교는 지난 5월 1일 오전 11시, 삼척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강원대학교 재경총동문회와 함께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는 데 기여한 김현성, 전경하, 이혜지 학생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생회관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침착하게 초기 진화에 나서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킨 학생 3명의 용기와 책임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된 것이다.전달식에는 강원대학교 박철우 삼척부총장과 강원대학교 재
춘천시가 고전교육 확산을 위한 세인트존스대학교의 그레이트 북스 프로그램 교사 튜터 양성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시는 지난해 세인트존스대학, 춘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춘천여자고등학교, 전인고등학교, 효제초등학교 등 3곳에 GB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 교동초, 강서중, 춘천여고, 강원사대부고 등으로 참여 학교를 확대했다.특히, 시는 2024년 시범운영과 워크숍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확보가 고전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김문수 前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김문수 前 장관을 돕는 김문수를 돕는 사람들이 모였다. 김 前 장관은 오랜 시간 정치 경력을 쌓아온 만큼 다양한 계파의 보수 인사들을 캠프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강원 김문수사람들은 홍준표 한동훈 후보 보다 늦게 출범한 김문수 강원경선본부는 변지량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강원 춘천권 유력인사 300인 지지선언을 필두로 전현직 시도의원 50인 지지로 한동훈 후보 고향인 춘천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의 춘천방문과 동생 김익수씨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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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최근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는 보수 표심을
미국 스타트업 패스티노는 모두 합쳐 10만달러 미만 저가 게이밍 GPU로 학습시킨 AI 모델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소규모 특화 모델 개발에 적합하다.패스티노는 코슬라벤처스 주도 아래 175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애시 루이스 패스티노 CEO는 “패스티노 모델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거대 AI 모델 대비 학습 비용이 매우 적게 든다”고 강조했다.패스티노는 민감 데이터 익명화, 기업 문서 요약 등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소형 모델을 개발해 기업들에 판매하고 있다. 루이스 CEO는 “수 밀리초 안에
배우 김보라가 이혼 했다.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는 10일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
10일 이뤄진 제117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1명이 나오면서 1인당 11억2834만5286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6, 7, 11, 12, 17'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9'.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48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2668만384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5317명으로 74만2752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21만150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309만48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정치인이 국민만을 위해 일하는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사천시 사천읍시장을 방문해 “사천시민 여러분, 살만 하십니까. 이제 살만한 세상 만들어야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죠”라고 물은 후 “나라가 오롯이 국민만
창원시는 10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4회 마산아구데이축제’가 약 2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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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생산기술연구원·전기연구원·기계연구원 등 국내 최고 AI 전문가 참여전국 최초, AI 조례 제정에 이어 종합계획으로 구체화창원시는 지난 8일 시청 의회
밀양시체육회가 10일 2025년도 생활 체육 시작을 알렸다.밀양시는 이날 밀양스포츠센터 2층에서 제25회 밀양시 생활체육대회 및 제3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선수 선발전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회식은 밀양시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기관·단체장, 생활체육 동호인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밀양시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육상 등 20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선발된 선수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는 제
토요일인 5월 10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홍성, 청주, 대전, 안동 등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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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오는 6월까지 최근 5년간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가운데 이용 의무 기간이 남아 있는 토지를 대상으로 사후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가 급등이나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되며,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조사는 허가 목적에 따른 실제 토지 이용 여부와 전입자의 실거주 여부 등 이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농업용 30건, 주거용 3건, 복지 편익용 1건, 사업용 1건, 기타 2건 등 총 37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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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중구청이 후원하는 ‘2025 울산현대미술제’가 ‘굿워캔드!’를 주제로 9일부터 18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 ‘굿워캔드!’는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Have a good weekend’에서 착안, 노동의 도시 울산에서 주중에도 주말처럼 여유있고, 일을 좀 덜하고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울산현대미술제에는 임흥순 작가를 비롯해 박은태, 옥정호, 이문호, 이용백, 전영일, STUDIO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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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5-2026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PBA 팀리그 드래프트는 한 시즌동안 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자리다. 각 구단들은 보호 선수와 방출 선수를 결정한 후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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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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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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