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캠페인 

5시간전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아동보호전문기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원주시 양육자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총 25,739건으로, 이 중 85.9%는 부모에 의한 학대, 82.9%는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 사례관리 성과 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는 5월 한 달 동안 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을 위해 휴관한다. 휴관 대상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연장이다. 단, 관내 대체 공공시설이 없는 스쿼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7일에 개최되는 원주시장배 생활체육 스쿼시 대회까지 운영한다. 이후 스쿼시장 공사 일정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휴관 기간 수영조 욕수 교체, 수영조 바닥 청소, 타일 보수, 주차장 물청소, 냉난방기 보수 공사, 기계실 배관 개선 등 건축, 기계, 소방, 전기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학습관 반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29일 오전 9시 50분,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원주시 통합 축제 모델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원주시의 통합 축제 추진을 위한 체계적 모델 수립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시정홍보실, 문화교육국,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착수보고회에서는 원주시 축제 현황과 여건 분석, 국내·외 통합 축제 운영 사례 조사, 대표 축제 분석 및 통합 축제 연계 방안 모색, 전문가 그
강릉 여행의 첫 관문인 강릉역의 관광안내소가 다언어 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강릉역 관광안내소는 내국인 관광 안내뿐만 아니라, KTX 강릉선을 이용해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안내까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관광통역안내사 배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여행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강릉, 안동, 목포 등 주요 관광 거점도시에 외국어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있는 사업이다.지역 여행이 확대되는 트렌드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주민자치모임인 효자1동복지위원회가 29일, 효자1동과 함께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나눔잔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효자1동 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 20여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효자1동복지위원회를 비롯한 한희정 효자1동장, 박인수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특히 효자1동복지위원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잡채, 불고기, 과일, 부침개 등을 직접 준비하고 장소를 제공하는 등 어버이날을
김진태 도지사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만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 5개 계열사중 관광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내 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면담은 강원도가 보유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 기반 관광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도내 주요 철도망과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강원대학교는 28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평의원회를 열고,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의 통·폐합 신청서' 수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이날 평의원회에서는 총 22명의 위원 중 22명중 21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5표, 반대 6표로 수정안이 가결됐다. 이번 수정안에는 통합대학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거버넌스 체계 정착을 위한 핵심 조직으로 ‘대학혁신전략실’ 신설 방안이 포함됐다.‘대학혁신전략실’은 기획혁신처, 교육혁신처, 사무국, 글로벌대외교류본부 산하 총 7개 과, 12개 팀으로 구성되며, 총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5월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달 중 부정수급을 자진신고하면 최대 5배의 추가징수를 면제하고, 부정수급액‧처분 횟수 등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라고 말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광주 시민이 폭도라는 얘기"라며 "이해가 안 된다"고...
"인생 3막 구상을 위해 지인이 있는 미국에 잠시 다녀 오겠다."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해 최종 2인에 들지 못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계 은퇴와 탈당 선언에 이어 미국행을 밝히며 일각의 '선거 역할론'에 선을 그었다. 홍 전 시장은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푹 쉬면서 내 인생 3막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43년 전 사법고시 합격해 검사로 출발한 것이 내 인생 1막이었다면 30년 전 신한국당에 들어와 정치를 시작한 것은 내 인생 2막이었다"고 했다.
청송 도평초등학교는 지난 2일,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사제동행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유치원생부터 1~6학년까지 총 49명의 학생은 교사들과 함께 텃밭에 다양한 작물의 모종을 심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눴다.이날 학생들은 상추, 고구마, 수박
배달의민족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배달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산간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5년 5월 수상자로 현대자동차 김동진 팀장과 퀄리타스반도체 성창경 상무이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김동진 현대자동차 팀장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고, 100여 건 지적재산권 확보로 국가 기반 산업인 자동차 산업
등굣길 김정은 무더위에 책가방 메고휠체어 탄다 자립심 키우라고혼자 가는 등굣길 길처럼 못 달리는전동 휠체어 맘은 벌써 수업 중인데몸은 아직 도로 중이다 땡땡이칠까
더불어민주당이 5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이달 12일 이전까지 선거운동 기간 중 잡혀있는 대선 출마 후보들에 대한 공판 기일을 모두 대선 이후로 변경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윤호중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일 대법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고, 파기환송심 첫 기일은 오는 15일 예정돼 있다.민주당은 대법원의 파기환송 선고를 "사법 쿠데타"라고 규정했다. 윤 본부장은 "선거는 어느 누구도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대표작이다. 론칭 10년이 넘은 장수 게임이지만, 뛰어난 작품성을 바탕으로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다. 방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및 액션, 다양한 콘텐츠는 근래 출시된 게임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이러한 ‘검은사막’에 최근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연이어 도입됐다. 동양과 서양, 각각 이색적인 배경에서 도전 욕구와 성취감을 동시에 채울 수 있다. 자극을 원하는 유저에게 ‘검은사막’은 제격이라 할 수 있다.동서양 배경서 고난도 전투 가능작품에 새롭게 도입된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는 아토락시아
지친 청년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제주도 한달살기' 지원 등 제주도 공익적 과제와 관련된 지정기부금 모금이 본격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부터 곶자왈 보전과 청년 유입 확대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5개 지정기부금 사업에 대한 모금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모금 사업은 △청년 유입 확대 △문화 기반시설 개선 △생태자산 보전 △전통 자원 보전 등 공익적 과제들로 구성됐다. 총 16억 원 규모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한다.'청년드림, 제주애 올레’ 사업은 도외 청년에게 제주 읍·면 지역에서 ‘한 달 살이’ 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금융, 인천 구월초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KB금융그룹이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30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인천광역시 구월초등학교 별관에 인천 지역의 두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의회 이오상 부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외국인 급여소득 해외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외국인 고객이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글로벌’ 앱에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항목인 외국인 보수송금이 대상이다. 한도는 월 1회 최대 미화 5000달러까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로 금융 설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모바일 웹 채널을 개편하고 금융권 모바일 웹 최초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빼빼로 수익금이 아동센터 '해피홈'으로…" 롯데웰푸드, 13호 개소 MOU
롯데웰푸드가 13년째 빼빼로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건립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해피홈'이 강원도 정선군에 지어진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8일 세이브더칠드런, 정선군과 함께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에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정선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 복무 중 폭주행위 일삼은 20대 남성 '징역형 집유'
1시간전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3년 9월 9월 SNS를 통해 오토바이 폭주행위 집결 관련 글을 게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이 주인 되는 시대, 인천 미추홀에서 시작되다’…‘국민주권미추홀회의’ 출범
‘국민주권미추홀회의’가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지난 3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주권미추홀회의 창립 총회에는 양재덕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이사장과 박우섭 전 인천남구청장, 허종식 국회의원, 남영희 지역위원장이 상임의장단으로 선출됐으며, 김성규, 김순옥,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국 관광지 ‘가짜 후지산’ 조성 논란…흰 페인트로 칠한 언덕에 분홍 연기까지
중국 허베이성의 한 관광지가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을 모방해 조성한 ‘가짜 후지산’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작은 언덕 정상에 흰 페인트를 덧칠하고 인공 연기 쇼까지 펼치며 관광객을 유치했지만, 온라인에서는 “짝퉁도 정도가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사회관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외국영화가 국가안보 위협... '100% 관세' 부과할 것"
1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영화 산업은 매우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 다른 나라는 우리 영화 제작자와 스튜디오를 미국에서 끌어내기 위해 온갖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상무부와 미국무역대표부에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는 절차를 즉시 시작하도록 승인할 것"이라며 무역전쟁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의·부조리 사라지길" 김영록 지사, 부처님오신날 공정사회 조성 다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파사현정과 본래성불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불의와 부조리가 사라지는 공정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메시지를 내고 이같이 전했다.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이며, 본래성불은 모든 사람이 부처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