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은 지난 10일 한서대학교에서 2025년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단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는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 조직으로서, 충남서부지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CHIL:D는 한서대학교와 청운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35명으로 구성되어 충남서부지역 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이어간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지난 2일과 4일 청송군과 영덕군의 산불피해 대피소에 3억 2천만원 상당의 의류관련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2일은 청송국민체육센터ㆍ파천면ㆍ진보면 산불피해 대피소에서 한국파파존스 매직카와 이재민을 대상으로 피자 300판을 제공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산불피해주민들에게 긴급생계비와 주거시설 입주시기에 맞추어 가전 및 생필품지원,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심리치료와 상담을 제공하며, 아이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은 지난 4월 17일을 시작으로 산불피해 주민들의 임시주택입주가 이어지는 5월까지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과 협력하여 경북 산불 피해 1,750가구에 신속한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일상 회복 지원 KIT” 약 16억 3천4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일상 회복 지원 KIT는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공기청정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접견실에서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및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경북 지역 산불 피해 학생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박범근 본부장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 장소영 본부장이 참석해, 산불로 피해를 본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향후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기관으로, 이번 지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총 6억5000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 지원 키트를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로, 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보건, 식수, 아동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도 신속한 구호와 복구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 키트는
iM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아동의 교육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환경 개선 및 멘토링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권을 보장하고, 학업 및 정서 지원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멘토링 활동으로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특히 멘토링 사업의 경우 iM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iM대학생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아동보호전문기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원주시 양육자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총 25,739건으로, 이 중 85.9%는 부모에 의한 학대, 82.9%는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 사례관리 성과 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경기 화성특례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우리동네 다락방’은 경기도 공모 사업으로, 지난해 20곳의 거점공간에서 청년 6890명이 이용했으며,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이용 인원을 80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화성특례시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32만 명에 이르는 청년 인구를 고려해, 청년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
롯데웰푸드가 13년째 빼빼로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건립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해피홈'이 강원도 정선군에 지어진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8일 세이브더칠드런, 정선군과 함께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에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정선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인천관광공사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해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5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특히 전체 참가자
카카오페이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한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 양육을 지원하는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1000명의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인 '플레저 박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플레저 박스'는 양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