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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새정부가 탄생했다.

축산인들은 새정부에 더도말고 덜도말고 마음 편하게 가축을 키울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소박한 바람이다.

가축을 내 맘대로 키울 수 없게 막아놓은 각종 규제의 벽에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한다.

가축이라도 맘 놓고 키우게 되면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는 자동적으로 구축되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서라도 산처럼 높은 규...
tags :#정부에
강원도 농업기술원과 축산기술연구소가 도내산 조사료의 품질 고급화와 자급률 향상을 위한 협업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이는 사료비 상승과 낮은 조사료 자급률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업은 2025년 도정 협업과제 ‘맞손 잡기’의 일환으로, 기관 간 일상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정 혁신을 선도하는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서대문 평양옥 일산점’을 한닭 인증점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전국 한닭 인증점은 총 164개소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수도권 소비자들의 토종닭 요리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 평양옥 일산
국내 산란계 산업의 미래를 논하고 당면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제2회 전국산란인대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유성 호텔 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산란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5 위기 앞에서 하나로! 함께 여는 산란계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김해 롯데호텔&리조트에서 ‘2025년 후계양돈경영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차세대 양돈 산업을 이끌 청년 경영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만 50세 미만의 조합원과 후계 양돈경영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Rodrigo O. S. Silva Joaquin Miguel Escuder 한국히프라는 오는 6월 24일 경남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 25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 26일 광주 글로리아웨딩홀에서 ‘수이셍 DA 런칭 세미나’를
최근 이상기후와 꿀벌 개체수 부족으로 인해 올해 벌꿀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양봉 업계에서는 벌꿀 흉작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간 이어진 올해 아까시꿀 작황을 미리 예측해 보는 ‘민관합동 현장 실태조사’에서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양봉 현장에서는 올해 벌꿀 생산량의 급감 원인을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
국내 교원단체 중 구성원들의 교육정책 전문성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 꼽히는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가 에듀프레스와 함께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현장의 목소
한국세무사회 회장, 윤리위원장, 감사를 뽑는 임원선거 투표가 본격화한 가운데 12일 제주분회와 13일 광주지방세무사회 두 곳 모두 8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13일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제주분회 투표율이 81.87%였고, 광주지방회도 81.32%로 2년 전 선거 때보다 7.24%p 올랐다.2023년 세무사회장 등을 뽑은 제33대 임원선거에서는 서울회 61.38%, 중부회 68.9%, 부산회 75.21%, 인천회 69.69%, 대구회 79.05%, 광주회 74.08%, 대전회 63.64%의 투
13일 오후 3시3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야산 정상 부근의 농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도심 쪽으로 번지자 놀란 시민들이 119에 신고하는 일이 빚어졌다.포항시와 소방 당국은 헬기 1대와 다목적진화차 등 장비 7대, 산불전문진화대원 10여명을 투입, 1시간30분 만에 불을 껐다.포항시 관계자는 “농막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찾을 수 없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 화재 당시 농막에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막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박민정의 '시대와의 만남'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고전주의 '반짝반짝 모차르트'가 주말인 14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에서 소프라노 박민정은 모차르트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노래하며, 고전주의 음악이 지닌 맑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관객과 함께 나눈다.누구나 귀에 익은 작은 별 변주곡 K.265를 시작으로, 사랑의 기쁨과 내면의 평온을 노래한 Ridente la calma, 삶의 덧없음과 죽음을 성찰하며 위로를 건네는 Abendempfindung이 이어진다.이어지는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아리아
한중 간 다양한 분야의 민간 외교와 실질 협력을 이끌어 온 한중글로벌협회가 6월 13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지린성-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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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것이 많아 공간이 없고 흘러 넘친다.꼭 필요한 것만 있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인품을 말하는 말 그릇,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의 차이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소휘 펌킨샷'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6월 13일 오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소휘 펌킨샷'관련 문제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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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는 IT 컨설팅 전문 기업 티지와 제로 트러스트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전환과 원격근무 확산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체계 구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며 제로 트러스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최근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고 비즈니스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존의 경계 기반 보안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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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대경일보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숲길이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포항 최초의 야간 걷기대회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포항 철길숲 오크광장에서 열린 ‘2025 포항 여름밤 도심숲 힐링걷기대회’에는 2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초여름 밤의 정취를 함께 누렸다.대경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 포항시, 안전지킴이운동본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여름밤 도심숲 라디엔티어링’을 주제로 진행됐다. 단순한 걷기를 넘어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철길숲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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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제1스트라이커여단 부대원이 'I LOVE CHAEWON'이 적힌 옷을 입고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정비하고 있다. 고스트 여단은 9개월간의 순환 근무를 마치고 제4보병사단 제1스트라이커여단과 교대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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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해수청·항만공사 지방 이양 더 시급”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해양수산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지시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항 홀대를 우려하며 해수부 하위 기관인 해양수산청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분권 정책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유정복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해양수산부 이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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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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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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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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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는 울산 HD FC구장 내 굿즈샵과 식·음료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할인해 준다.굿즈샵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모바일단말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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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경주 문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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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12일, 제2기 어린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12명의 어린이 자치위원을 위촉하였다.어린이 주민자치회 사업은 어린이들이 마을의 일원으로서 지역 활동에 참여하며, 마을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공한수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양창환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아이들이 마을을 함께 꾸려가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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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네팔에 강원도형 안전한 출산 시스템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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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및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네팔의 Nepal Korea Friendship Municipality Hospital, Nepal Health Research Council 및 Manmohan Memorial Institute of Health Sciences를 방문하여 한국형 모자의료 시스템 발표 및 기관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황종윤 사업단장은 먼저 Nepal Korea Friendship 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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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꿈틀어울림센터' 시범운영 마치고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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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주민의 자아실현과 취미활동을 지원할 ‘꿈틀어울림센터’가 13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표한상 군의회의장,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센터는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 4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시범 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으며, 8주간 약 760여 명이 실내놀이터를 이용했다.특히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