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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야 역사문화공간 가야고분군 ‘고도’ 지정 추진

경남도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내 가야고분군의 핵심 유적을 고도로 지정받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5일 경남연구원에서 ‘2024년 가야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1년에 시작돼 4번째인 이번 포럼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은 올해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과 고도’를 주제로 열렸다.

경남연구원이 주관한 포럼에서는 고도 보존·육성제도의 주요 성과와 추진 전략,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고도 육성현황과 성과, 고도 지정의 기본 요건과 접근 방법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경남 가...
박완수 지사가 4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 통계자료 등을 언급하며 “인구 유출이 줄어들고, 출생아 수가 반등하는 등 인구 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지역 순유출 인구는 지난해 3505명이었지만 올해 3분기에는 651명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경남도는 경남의 1~9월 인구 순유출 누계 또한 2023년 1만 4556명에서 2024년 9021명으로 전년에 비해 38%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경남의
진주상공회의소가 ‘상공인 친선 등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 지역의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이번 23회 친선 등반행사는 지역 경제의 주축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노·사 간의 단합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을꽃으로 새 단장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국화와 코스모스의 물결을 즐기고, 이어서 조계산 선암사를 방문해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등반 행사는 5년 만에 다시 열린 것으로, 참가자들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6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역 11곳을 선정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내년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범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구감소지역은 연 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고령화 비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89개 지역이다.이들 지역은 특히 청소년 인구가 그 외 지역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5만명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56만명으
하동군이 지난달 16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투자계획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돼 최다 예산인 160억 원을 확보했다.6일 하동군에 따르면 군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투자계획서 검토 및 현장평가를 거쳐 상위 20%에 해당하는 19개 지자체가 10월 최종 대면 평가의 참여 자격을 획득했다.하승철 군수는 이번 평가에 직접 참여해 군의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현황과 그 대안인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을 설명하고, 재정적 기반이 될 2025년 기금사업의 투자계획을 적극적으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일에서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와 김경수 전 지사가 만난 것을 두고 정가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낙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 하는 분석이다.특히 대항마로 거론되는 두 사람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의 비공개 만남이라는 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그러나 경기도는 김 지사의 독일 일정과 관련해 6일 “김 지사가 지난 1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의 공식 초청을 받고 베를린으로 이동해 현지에서 ‘휴머
홍태용 김해시장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홍 시장은 4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국체전 성공 개최로 명실상부 스포츠 대도시로 거듭났다”며 “대회 기간 중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은 시민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는 물론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준 시민 덕분에 양대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이어 “개회식 때 가장 우려했던 교통대란이 없었던 점, 계획 인원을 훨씬 초과한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의 자발적 참여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기록됐다”며 “올 한해 동아
한국고용정보원이 8일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대히 개최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직업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했으며,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참여 속에 2,100명이 지원해 총 1,541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되며 역대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올해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테마로 친환경, 디지털 전환, 고령화와 같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직업 아이디어가
국내 시중 은행권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입주 예정자에 대한 잔금 대출이 시작됐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해당 아파트 잔금 대출에 나서 한도가 찰 때까지 취급할 방침이다.대출 한도는 주택담보대출비율 70% 범위에서 대출자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를 적용한 금액이다.대출 금리는 5년 MOR 지표를 적용한 주기형 금리가 적용되고, 이번 주 기준으로는 연 4.80% 수준이다.KB국민은행뿐 아니라 앞서 이 단지 중도금 대출을
신세계는8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5401억 원으로 2.8%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30억 원으로 29.5% 감소했고 순이익은 366억 원으로 40.7%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사업은 매출이 6196억원으로 2.5% 늘면서 외형 성장을 이어갔으나 영업이익은 883억 원으로 4.8% 줄었다.영업이익 감소는 강남점과 대구점, 타임스퀘어 등 주요 점포의 리뉴얼 투자로 감가상각비가 증가한 게 요인이다.신세계는 디저트 전문관인 스위트파크, 백화점과
탈중앙화 AI 모델 레이어 개발 스타트업인 폰드가 75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아키타입이 주도했고 사이버 펀드, 델피 벤처스, 코인베이스 벤처스, 니어 재단 등도 참여했다.2023년 설립된 폰드는 처음에는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연결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체인 데이터 기반 사용자 검색 엔진을 개발했다. 예를 들면 누군가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연결하고 싶으면, 비탁릭 부테린 ENS
KB국민은행은 기웅정보통신과 함께 아파트 전자금융 시스템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아파트 자금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더 많은 아파트단지에 서비스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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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전년보다 3100억 원가량을 늘린 예산안을 편성했다. 정부 긴축재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2025년도 예산안 감축을 예고하는 분위기와는 대조를 이루며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년도 본예산보다 3177억 원 증액한 예산 편성안을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시는 3조5027억 원 규모인 2025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도 당초 예산 3조1850억 원보다 3177억 원 늘어난 금액이다. 예산안은 오는 11일 화성시의회에 제출한다.일반회계는 3조118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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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실시되는 인천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인천신용보증재단 영종지점 설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8일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인천신보 영종지점 신설을 위한 자체 예산 마련을 준비 중이다.2026년 7월부터 인천의 행정체제는 2군·9구로 바뀐다. 중
크래프톤 주가가 호실적 발표 이후 고점에 대한 부담감을 견디지 못한채 급락 흐름을 맞이했다.8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41% 내린 32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전 고점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이날 주가는 하락세로 출발, 오후 1시께는 32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이 회사는 전날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7% 증가한 7193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4% 증가한 324
제주특별자치도가 태국과 관광뿐만 아니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을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8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와 면담하고 양 지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은 지난 4월 부임한 주한 태국 대사의 제주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오 지사와 타니 쌩랏 대사는 관광시장 다변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1차산업, 청정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오 지사는 “제주도가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통해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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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주당의 특검 서명 운동과 관련하여 일부 정치인들이 인천교통공사를 상대로 서명 운동 허가를 요구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교통시설과 같은 공공기관은 시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정치적 목적에 이용되어서는 안 되며, 공공의 중립성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특히 이번 서명 운동이 이재명 당 대표의 선고를 앞두고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정 정치세력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과도한 권력 남용이 아닌지 깊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공공기관을 압박하여 특정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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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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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11월 21일부터 CBT 진행
넥슨이 ㈜슈퍼캣과 협력하여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BT는 모바일과 PC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환세취호전 온라인’은 고전 게임 ‘환세취호전’의 IP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2.5D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먹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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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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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넷마블은 액션 게임 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5월 8일 출시한 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스팀, 콘솔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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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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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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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2회 산업평화상 시상식 개최
부산시는 8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2회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1993년 최초로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32회를 맞는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평화에 공이 있는 자에게 시상한다.올해는 ▲산업평화상 부문 8명 ▲산업평화공로상 부문 2명, 총 10명이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모범노동자 부문 수상자로는 ▲최판식 디알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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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고 있는 교사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 7일, 교사들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전주A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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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시설 숲에서 울려 퍼지는 결혼 행진곡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부부를 위해 산림복지시설을 개방해 ‘숲속 결혼식’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지방 거주 예비부부의 결혼지원과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진흥원은 2017년 전국 최초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숲속 결혼식’을 기획하여 3년간 6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숲에서 올린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중단했었으나 새롭게 사업을 정비하여 결혼식에 참여하는 대상자와 직계 가족에게 국립산림복지지 시설의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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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간호대학 개설 40주년 기념식' 개최···"명품 간호 인재 양성 앞장"
영남이공대학교가 7일 오후 4시 30분에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간호대학 개설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1984년 설립된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영남이공대 간호대학의 지난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교육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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