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청주시 국가유산 활용사업 6건 선정

청주시는 국가유산청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6건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의 보물, 내 안의 우물을 찾는 수천암스테이, 문산관에 왜 왔니, 왜 왔니?, 대한제국의 마지막 원찰, 용화사 칠존석불에 기원하다, 신항서원 휴식시대, 신기록(야행사......
앞으로 천안에서부터 충북 청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게 됐다.천안시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노선 중 아우내 자전거길을 정비해 충북권까지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 등 총 9억5000만원을 투입해 동남구 북면 연춘리~수신면 발산리를 잇는 총 9.9㎞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했다.이번 아우내 자전거길 정비로 동남구 북면 연춘리부터 충북 청주 홍덕구 옥산면까지 끊김이 없이 달릴 수 있게 됐다.아우내 자전거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3년 국토종주 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조원휘 의장은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등 비전을 제시했다.조 의장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하나의 부서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이로써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상시적 입법 지원으로 의정활동의 폭과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또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 처음으로 비서실장에
주거용으로 인정 받지 못해 논란이 됐던 청주지역 생활형 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용도 변경의 길이 열렸다.국토교통부는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을 16일 발표했다.생숙은 장기체류 외국인의 관광수요 증가에 맞춰 2012년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취사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도입됐다.오피스텔과 비교해 복도폭, 주차장 면수 등 건축기준은 물론 세제, 금융, 청약 규제도 완화된 기준이 적용돼 2017년부터 본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덕구 제공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해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언택트 바이어 발굴과 활용방안 온라인 교육'을 24일 오후 2시에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매월 다른 주제를 정해 전국 단위로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등 공동으로 개최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세계 1위 글...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 18일 오후 1시30분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대상 국정감사가 열리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시위를 예고.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의정갈등과 관련해 △조건 없는 의대생 휴학 승인 △교육부의 의대생 휴학 관련 학칙 개정 요구 반대 △상식에 맞는 감사 요청 등을 요구할 예정. /이용주기자
한전KDN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거쳐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KDN 상생마켓' 행사를 개최했다.한전KDN의 '2024 KDN 상생마켓'은 '빛가람 10년, 추억을 담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가 진행하는 '제10회 빛가람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된 행사다.한전KDN 상생마켓은 식자재·간식 등 지역특산품과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KDN 상생장터'와 제로웨이스트 관련 제품 제작 체험과 판매, 한전KDN이
제주도는 22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연합 문화분과위원회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제주도는 문화분과위원회 의장 도시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끌었다.회의에서는 제주도가 추진해온 2024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성과가 발표됐다. 글로벌 청년레지던시, 문화정책 역량강화 워크숍, 문화예술교류사업 등이 소개됐으며, 2025년 사업 운용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필리핀 정부 관계자가 지난 7
그리프라인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 개발 중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가 되어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이 작품은 지난 1월 글로벌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게임스컴, 팍스 웨스트, 도쿄게임쇼, 브라질게임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과 함께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를 통한 '블라인드 사이버 모의해킹 훈련'을 실시한다.해킹일시 및 대상 금융회사를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시에 실시하게 된다.금번 훈련은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금융회사의 전자금융기반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금융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고, 지난 상반기에 은행업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이는 최근 신기술 도입에 따른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해, 해커의 시각에서
함안교육지원청이 경남도교육청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함안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발한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민원제도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시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학교 석면건축물 현황 알림서비스
1시간전
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지만, 이영심, 양옥희, 정교진, 박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장지만 의원은 ‘송정동 출근길 교통신호 개선으로 중심도로 주민안전 확보’에 대해 제안했다.장 의원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송정동 우측에는 동일로가 나란히 지나가지만 차량 정체가 심한 동일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마을로 진입해 빠른 속도로 달리다보니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동일로에서 마을로
HS효성첨단소재가 탄소소재 산업 전시회 ‘카본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3∼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고강도 탄소섬유 원사와 탄소섬유로 제작한 고압용기, 전기차용 골격 구조 부품인 시트 크로스 멤버, 골프 샤프트, 테니스 라켓 등을 전시한다.아울러 고객 미팅을 통해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을 홍보한다. 탄소섬유 적용이 가능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발굴에도 나선다.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성장동력인 탄소섬유에 대한 지속적인
2시간전
올해 제주지역 비경제활동인구가 줄었지만, 취업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되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제주 비경제활동인구는 16만80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사람들로, 다시 말해 일을 할 능력이 없거나 일할 수 있음에도 일을 할 뜻이 없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구직시장을 떠난 사유로는 육아·가사·연로·심신장애 등 다양하지만,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취업을 포기
국내 디지털 트윈 선도기업인 이에이트가 22일 이에이트 본사에서 에스오에스랩,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과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과 세일즈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폭하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 중요한
2시간전
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는 태국 철도 신호 시스템 CBI 하드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민수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LS일렉트릭과 체결한 CBI 하드웨어 공급 계약 건으로, 태국 반파이-능폭을 연결하는 177km 구간, 북부 덴차이–응아오 구간의 신호시스템용으로 구축된다. 계약 규모는 약 18억 원으로 공급 기간 2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4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의회, ‘발암물질 슬레이트 철거’ 국비 지원 강력 촉구
1시간전
“축사·창고 등 비주택 시설의 발암물질 슬레이트 철거에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이같은 주장은 창녕군의회가 21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비주택 노후 슬레이트 처리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슬레이트는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보급되었다. 이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늘 위의 테러' 불법드론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 차징 심각
'하늘 위의 테러' 불법 드론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 차질이 심각한 것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최근 4년 인천국제공항에서 불법 드론이 500건 가까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인천공항에서 불법 드론이 총 485건, 연평균 121건 가량 적발됐다. 지역별로는 영종도 251건, 무의도 150건, 용유도 74건, 신·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대 간호대학 교수진,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 기탁
1시간전
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교수진 11명이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을 기탁했다. 21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배정이 간호대학장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정이 학장은 “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공직입문 새내기를 위한 '온고잉 멘토단' 운영 호응
제주시는 올해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실무수습을 하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 공직 입문을 위해 실무수습으로 근무 중인 신규 공무원들의 '온고잉' 멘토단을 운영하고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전했다.온고잉은 평온하다는 의미의 '온'과 계속 진행 중이라는 의미의 고잉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온고잉 멘토단에는 임용 1년 차 공무원 9명이 멘토로 참여 중이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오픈 카톡방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멘토단 선배 공무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교통진흥원, 친환경 물류 프로세스 혁신 견인한다… 100회 반복사용 가능한 포장기술 개발, 신선식품 새벽배송
부산·경남지역 새벽배송 소비자 대상 신선식품 모니터링 실증 이동일 단장 “국민 체감 생활물류 서비스 향상 위해 지속 노력” 100회 반복사용이 가능한 포장으로 신선식품을 새벽배송하는 기술이 개발, 친환경 물류 프로세스 혁신이 기대되고 있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융복합 물류사업단은 23일 부산·경남지역 새벽배송을 이용 중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선식품 모니터링 실증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소비자 편의를 위해 현관까지 배송되는 신선식품 배송은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과대포장이 이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