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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 선정 

동두천시는 2025년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결과 노인복지기금 7건, 장애인복지기금 4건, 양성평등기금 4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65,368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기금에는 ▲어르신 낙상 예방 ‘화장실 가로등’ ▲장수 사진 촬영‘행복사진관’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임원진 활동 지원 ▲지역...
성주군체육회와 매일신문사의 주최·주관으로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명품 성주참외의 맛을 알리기 위한 ‘2025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가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지난 3월 9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전국의 마라토너, 성주군민 5,600여 명과 대회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종목으로는 30㎞ 코스, 하프 코스, 10㎞ 코스, 5㎞ 코스, 단체 5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 경기, 서울 등 전국의 마라토너 동호인과 성주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에 국내 처음으로 수열과 태양광을 활용한 ‘냉난방비 제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다. GH는 11일 경기 화성 동탄2 A93블록 현장에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헙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 유영일·임창휘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열에너지는 하남교산지구를 관통하는 광역상수도의 수온을
의성군은 여성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는 다용도작업대, 충전식분무기, 충전 운반차, 충전식제초기, 부탄가스제초기, 다용도파종기 등 6종의 농기계로, 여성농업인들의 작업능률을 높여 줄 중요한 도구들이다. 특히, 군은 경북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35대를 배정받았으나, 여성농업인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군비로 50대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총 85대의 편의장비가 여성농업인들에게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최근 논란이 일던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건설 과정 중 발생한 환경 이슈에 대한 현황 공유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인천시의회 건교위는 건교위 세미나실에서 환경단체, 전문 조사기관, 시행사,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드림아일랜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 사회를 맡은 장정구 기후정책생명연구원 대표는 “과거 갯벌이었던 곳을 준설토 매립을 통해 조성한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의 특수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될 수 있
영천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진드기와 모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및 등산로 13개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숲 메타세쿼이아 길, 영천댐공원 등 공원 및 등산로 13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모기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자동분사기에는 20L의 대용량 기피제가 장착되어 있다. 분사기 중앙의 작동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겨 누르면
구리시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문안건으로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데크 조성 사업 ▲이문안 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2개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 정책 ▲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확대 실시 등 2건에 대한 사업 안내를 통해 변화된 시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자문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2개 사업에 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소재한 동남초등학교 여자 유도 부문에서 전국 최강의 자리에 우뚝 섰다. 동남초는 지난 14일 충남 보령체육관에서 끝난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막강한 실력을 과시하며 강호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동남초는 8강전에서 김해 활천초와 접전 끝에 3승 2패 전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여수 시전초와의 준결승전에선 3승 2무로 압도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컵 우승팀인 철원초였다. 동남초는 개인전 -44㎏급 우승자 강서은과 -52㎏급 3위를 차지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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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며양정옥, 연동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 의용소방대는 봉사‧희생 정신을 바탕으로, 1958년 3월 11일 소방법에 의해 창설됐다. 이러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다.의용소방대원은 소방대원의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제주도내 거주하는 지역주민 중 희망자를 바탕으로 서류심사와 기초교육‧훈련 등을 통과한 대원을 선발해 임용 절차를 거쳐 활동하고 있는 민간 봉사단체라 할 수 있다.의용소방대는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다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는 2025 ‘제13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전에 후원으로 함께한다. 창작 문화예술 작품 공모는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했다. 협회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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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2대가 추돌해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쯤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SUV가 앞서 가던 SM5 차량을 추돌하는 2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M5 승용차가 갓길로 뒤집혀 5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UV 운전자는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 '뒷광고'로 보이는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물이 2만2천건 이상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SNS 뒷광고 모니터링 결과'를 16일 발표했다.공정위는 지난해 한국인터넷광고재단에 위탁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카페·포스트,유튜브,틱톡 등 주요 SNS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총 2만2011건의 뒷광고 의심 게시물을 발견했다.표시광고법은 SNS 후기글 게시자가 광고주 등으로부터 제품 제공과 같은 경제적 대가를 받았을 경우 그 사실을 명확히 표시하지 않는 뒷광고를 금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여당을 겨냥한 대통령 내란죄 유죄 시 소속 정당 해산 법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일당 독재를 꿈꾸는가"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오늘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아부 법안 좀 그만 내라. 국민보다 당 대표에게 충성하는 곳을 안다. 북한 가서 해라"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서 주 의원은 "국민의힘이 해산되면 민주당 일당체제다. 공산당을 꿈꾸고 있다"라며 "이재명 아부 법안은 시리즈다.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시즌 1에서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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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90회 정기연주회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성황을 이뤘다.인천시립합창단은 2025년 첫 연주 프로그램으로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합창 대작 〈카르미나 부라나〉를 불렀다. 1803년 독일 베네딕트 보이렌 수도원에서 발견된 전체 250개의 작자 미상 필사본 중 24곡의 가사를 발췌하여 만든 곡으로 사랑과 환희, 방황 등 자유롭고 세속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무대는 220여 명의 연주자들로 가득 찼다. 인천시립합창단과 안산시립합창단, 당진시충남합창단, YYC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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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100만 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포천시는 지난 11일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선제적으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시는 이에 더해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 주민 등 피해 주민 외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하기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융합공학과 이진광 교수팀이 액화수소 운반선의 증발수소 재액화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어플라이드 에너지》 4월호에 ‘액화수소 운반선용 수소를 냉매로 활용한 증발 수소 재액화 시스템의 최적화 및 분석(Optimization and analysis of reliquefaction system utilizing hydrogen as refrigerant for liqui
충북 청주시는 올해 군입대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현역 군복무 청년이다. 단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등은 제외된다.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입대 시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타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애 △상해·질병입원 △군복무중 중증장해진단비 △뇌출혈진단비 △급성심근경색진단비 △정신질환위로금 △수술비 △골절·화상위로금 등 14개다..  보장내용과 금액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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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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