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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주민자치회, 장수사진 촬영 봉사

양산시 평산동주민자치회는 돌봄이웃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25일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취약계층 노인 5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으며, 촬영한 사진은 보정 작업 후 액자에 담아 전달됐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진해경찰서가 부처님 오신 날 사찰 혼잡을 대비해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진해서 범죄예방진단팀은 4월 28일~5월 6일 성흥사 등 주요 사찰에서 △불전함 절도 예방책 안내 △취약개소, 방범시설 상태 진단 △범죄 수법과 신고요령 홍보 등을 펼친다.진해서는 범죄예방 활동 기
창원중부경찰서, 창원서부경찰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을 찾아 범죄예방 활동을 펼친다.창원중부·서부경찰서는 4월 28일~5월 6일을 ‘부처님 오신 날 범죄예방 활동 강화기간’으로 설정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창원중부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영면에 든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많다. 교인이 아닌 이들도 교회와 성직자들을 향해, 교회 밖으로 나가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것을 촉구한 그의 메시지를 그리워하며 헌사를 아끼지 않는다.고래로 대다수 가톨릭 사제들은 영성이나 화해와 같은 공허한 단어를 남
정세랑 작가님의 글은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처럼 정겹고 따뜻하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이고 슬픈 일들이 많이 담겨있지만, 그럼에도 서로 유대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삶을 더 아름답게 바라보는 힘을 준다. 51명의 사람 각자의 삶 속에서 알게 모르게 서로 연결된 인연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가 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 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한 후보자는 “대통령이 되면 롯데백화점 마산점 자리에 마산 시민들이 다시 자긍심을 가지고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유치하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이 허성무 전 창원시장을 수사 의뢰하고 고발한 것을 사과하라고 했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일 검찰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허 전 시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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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8일 오후 극적인 두 번째 회동을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 옆 찻집 강변서재 앞에서 열린 회동은 김 후보의 공개 제안으로 급성사됐다.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 11일 이전 단일화 완료해야"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양측은 한 후보의 국민의힘 미입당 문제, 단일화 일정, 지도부 개입 여부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한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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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5톤 대형화물트럭의 도심 일반도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총 중량 10톤 이상의 대형화물트럭이 신호 교차로와 비신호 교차로 등 복잡한 환경의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대형화물트럭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했다.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국내 주요 물류사 및 제조사들과 화물운송 서비스 시기, 운송 구간, 물류 품목 등을 협의 중이며 올 하반기 중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
대구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제2본점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내빈 400여 명을 모시고 효행자 등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대구, 孝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슈퍼셀이 최근 삼성전자, 두산베어스 등과 협력해 '브롤스타즈' 오프라인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지난 3일 삼성전자 삼성스토어에서 '브롤스타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게임 대회 및 이벤트를 개최했다.이 회사는 지난 6일까지 나흘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매장 '삼성 강남'을 비롯해 홍대 ㆍ 대전ㆍ동래 등의 삼성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 체험 미션을 완료하게 되면 한정판 굿즈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 라는 행사도 가졌다.삼성 강남서 열린 행사에서는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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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글로벌 정치경제 전문가 이성현 하버드대 연구교수의 신간 ‘미국의 본심: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를 오는 5월 8일 출간한다. ‘미국의 본심’은 트럼프 1기 집권 시기 미중 관계의 변곡점을 정확히 짚어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중국편’ 이
아는 만큼 보인다. 보물도 모르면 굴러다니는 돌처럼 보인다. 충북에는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종교시설이 많다. 국가유산청에 등록된 도내 종교시설을 소개한다.#청주 성공회 성당 1935년 세워진 성공회 성당은 우암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건물은 낮은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네모 기둥을 세웠다.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한식 기와를 얹었다. 벽체는 외벽을 벽돌과 콘크리트로, 내벽은 석회로 마감했다. 이 건물은 한옥의 구조를 갖추면서 서구적인 형태로 지어진 성당건축으로 서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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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인천청소년기본소득포럼은 8일 오후 2시, 동구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출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 주제는 ‘교육불평등 해소! 삶의 주인으로 당당한 청소년! 청소년 기본소득, 교육을 바꾸다’.기본소득은 국가가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지급하는 제도로 청소년의 경우 논의가 필요한 단계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실험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포럼에는 용혜인 국회의원(기본소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한국석유공사가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인 용인 석유비축기지에서 주요 설비 운영 상태 점검에 나섰다.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안전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석유공사는 8일 용인 석유비축기지를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전국 9개 기지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화재나 붕괴 등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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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일을 분리시키지 못한다. 크든 작든, 공적이든 사적이든 무릇 사람에게는 일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일이 있어 마치 그것의 성취를 위해 태어난 것처럼 한평생 그 속으로 몰두한다. 일은 삶의 근본이고 사람이 살아 가는 본래의 존재 방식이다. 일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이 없는 시람을 일컬어 실업자라 한다. 백수건달이란 뜻이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일이 없으면 기웃거리거나 주억거릴 뿐 마땅히 설 자리가 없다. 험한 파도를 건너는 좌표 없는 항해다. 생활인에게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이다.요즘 별로 쓰이지 않지만
목요일인 5월 8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금요일인 내일과 토요일인 모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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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동약 수출 1억달러 달성 '순항'
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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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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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항 크루즈 관광객 여행코스 개발...'원도심 관광지와 상권연계'
서귀포시는 강정항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도심 주요 관광지와 상권을 연계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여행코스는 크루즈 관광객과 승무원이 짧은 기항 시간 동안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가운데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중정로, 명동로, 소암기념관, 자구리공원, 정방폭포 등이 여행코스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여행코스를 담은 팸플릿을 제작해 집중 홍보한다. 낯선 외국인도 강정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도심으로 이동한 뒤 도보로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글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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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복지재단과 손잡고 ‘위기 아동 생활지원’ 강화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지난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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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피프티 피플〉
정세랑 작가님의 글은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처럼 정겹고 따뜻하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이고 슬픈 일들이 많이 담겨있지만, 그럼에도 서로 유대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삶을 더 아름답게 바라보는 힘을 준다. 51명의 사람 각자의 삶 속에서 알게 모르게 서로 연결된 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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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청구서 내미나" vs 한덕수 "단일화하기 싫나"…2차 회동도 결렬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단일화 협상을 위해 두 번째 회동을 가졌지만 견해차만 확인한 채 헤어졌다. "단일화하기 싫으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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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go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 개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복지관 1층 ‘카페 1660’에서 토크콘서트 ‘나의 인생 go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주도하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고해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지원하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다.이번 행사에는 정신장애를 겪고 있지만 증상 관리를 통해 안정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정신장애인 5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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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교통약자 맞춤형 ‘행복한 이동복지’ 선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약자를 위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 향상과 교통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란 새로운 수단이나 기술·서비스를 일정조건 하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시험·검증하는 제도로, 실증 기간 동안 안전성과 효과성이 인정되면 사업화가 가능하다.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는 2023년 10월에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교통약자 이동 편의 관련 서비스를 총 10건 승인했고 이 중 4건은 올 1월부터 시범사업을 개시했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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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14명→100명 대폭 증원"… 민주당, 법원조직법 개정안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정원을 현행 14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8일 발의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 이후, 사법개혁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조치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장경태 의원은 “현행법상 대법관 수가 14명에 불과해, 연간 수만건에 달하는 사건을 처리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대법관 1인당 수천건의 사건을 맡고 있는 현실에서는 개별 사건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사실상 어렵고, 이로 인해 상고심 제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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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농민회, 안덕 ․ 대정이 함께하는 어깨동무 내동무 어린이날 행사
서귀포시 안덕면농민회와 안덕면여성농민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9회 어께동무 내동무 어린이날 행사가 지난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덕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안덕과 대정 지역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 ‘어깨동무’라는 주제처럼 어린이들이 협동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프로그램으로는 ▲달구지체험 ▲토종묘종 나눔 ▲어깨동무 운동회 ▲어린이체험부스 ▲먹거리장터 ▲ 기념품 및 포토존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