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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두산베어스 팝업 오픈···야구 열풍 이끈다

CU가 두산베어스 팬을 겨냥한 이색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BGF리테일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CU 신천올림픽점’에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두 개의 주요 존으로 구성됐다.

‘먹산존’에서는 CU와 두산베어스가 협업해 출시한 생크림빵, 핫바, 맥주, 1L 하이볼 등 협업 1탄 상품 10여 종을 소개한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망그러진곰’과 두산베어스가 협업한 2탄 상품도 있다.

망곰이 시리즈에는 두산 유니폼을 입은 망곰이와 철웅이 띠부씰이 동봉돼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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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0~21일 이틀간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안산 청년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의 미래, 청년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정책·진로·문화·복지 등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전국 단위에 통합 플랫폼 축제로 꾸며졌다.안산시가 주최하고 시와 경기테크노파크·상상대로·상상스테이션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1800여 명의 청년이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청년 열정 엿본 ‘창업경진대회’… ‘천년식향팀’ 대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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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이나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 4개 구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올해 반려견 순찰대는 221개 팀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장안구에서 42개 팀이 모두 1490차례 순찰 활동을 하면서 148건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발대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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