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사]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tags :#인사
영양군은 14일 영양군 군민회관에서「2025년 영양군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올해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가 함께 참여하여, 영양군 농업인의 단합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자부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오는 14일 장서각 1층 강의실에서 '2025년도 장서각 고문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역주한 광주 평산신씨 신대우·신현·신식의 일기 4종 8점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 지식인의 학문과 관직, 유람,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2일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협력사 ESG 공급망 교육을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ESG 공급망 교육은 협력사에게 ESG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공급망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 제공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대구 북구청은 11월 12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25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구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시여성회관,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지역 유관
영주시보건소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주간 ‘동절기 모기 유충구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는 모기 유충이 주로 서식하는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폐타이어 등 고인 물에 유충구제제 약품을 투여해 서식지를 차단하는 방역활동으로, 모기 한 마리의 유충을 구제하면 성충 약 50
경상북도농업기술은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열린 제51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4-H중앙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4-H연합회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역사 깊은 대회로, 올해는 ‘반세기의 땀, 청년이 밝히는 대한농업’이라는 주제로 4-H 청년농업인의 기술과 창의성을 겨뤘다. 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새해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될 예정인 가운데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예산 확보, 공공소각시설 확충, 민간시설 감독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18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9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협력을 시군에 당부했다.2026년 1월 1일부터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된다. 현재는 생활폐기물을 시군별 자체 소각시설을 통해 처리하고 부족한 용량에 한해 수도권매립지를 통해
4시간전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이들이 꿈꾸는 홍천철도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홍천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중심지 국회로 전해졌다. 홍천군은 18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소중한 군민염원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책자를 국회의원실에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 책자에는 홍천노인복지관의 지역 어르신과 관내 유치원생들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기원하며 손수 그린 120여 점의 그림과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전달한 성명서와 건의서, 홍천군민의 뜨거웠던 주요 유치활동 내역이 담겨있어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그 어떤 홍보물보다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이날
김동현이 결투 신청 메시지에 분노했다.18일 'TEO 테오' 채널에는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 피지컬 비하인드 듣고 시펑?! EP. 115 김동현 아모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동현은 장도연이 "어린 친구들에게 DM을 많이 받는다더라. 초등학생의 결투 신청
4시간전
똑같은 것을 두고 사람마다 다른 것을 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동틀 무렵에 창문 밖을 내다보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한 사람은 밤새 내린 비 때문에 생긴 질퍽거리는 길을 바라보는데, 다른 한 사람은 동이 틀 무렵이지만 아직도 떠 있는 아름다운 별을 바라봅니다.누가 더 행복할까를 생각해봅니다. 이런 상황을 맥랜드 윌슨이란 분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낙천주의자는 도넛을 보지만, 비관주의자는 도넛의 구멍을 본다”라고요.《사람 공부》라는 책에 나오는 삶을 낙천적으로 바라보는 두 가지 일
4시간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냉각된 중일 관계가 18일 외교 당국자 간 회담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하며 갈등이 이어졌다.중국은 해당 발언을 강하게 규탄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고, 일본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맞섰다.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국장급 협의에는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과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다.중국 측은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국제법과 전후 국제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중·일 4대 정치 문건의 정신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어린이보험 1등 회사로서 보험을 넘어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문화를 만들기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인 ‘빌드업 육아클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브랜디드 콘텐츠는 브랜드에서 고객에게 엔터테인먼트, 부가가치 제공 등을 위해 제작 및 큐레이션 한 콘텐츠를 말한다.현대해상은 ‘빌드업 육아’는 축구의 ‘빌드업’ 개념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차근차근 서로 패스하면서 경기를 풀어가는 팀워크의 축구처럼 육아도 부모와 아이가 서로 주고 받으며 정답
「정서적 연봉」월급쟁이에게 돈보다 중요한 것높은 연봉은 직장을 고를 때는 가장 큰 결정 요인이지만 회사를 오래 다니게 하는 데는 의외로 큰 힘이 되지 않는다. 가치 있는 일, 일의 의미를 찾게 하는 것이 직원을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많은 연구 자료들에서 드러난다. 이 사실을 모르고 경쟁사와 연봉 인상 치킨 게임을 벌이거나, 상여금으로 직원의 마음을 사려는 일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 셈이다.직원의 이직은 곧바로 기업의 손실로 이어진다. 교육비와 관리비의 당장 눈에 보이는 비용뿐 아니라 ‘탈출은 지능순’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돌
2026년,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됐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문화의 힘’을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 김구 선생의 비전이 유네스코의 보편적 가치와 부합했기 때문이라며 유네스코 총회 결정 배경을 밝혔다. 1945년 1
5시간전
‘거제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포식’이 18일 열려 미래형 융합도시 조성을 향한 실행 의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날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거제 소노캄에서 열린
야바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해 유통한 외국인 10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야바를 국제택배로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과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유통한 외국인 마약사범 106명을 검거해 59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47명은 불구속 송치했다.동남아 국적으로 구성된 야바 조직은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야바 5400정을 동남아에서 국제택배를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청주, 충주 등 충북을 비롯해 충남·전북·경기 등지에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증권 "업계 최초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내년 실적 회복 가시화"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프라이부르크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식수··· 우호관계 강화 약속
경기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달아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클루지나포카·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일 클루지나포카 시청에서 단 슈테판 타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CJ제일제당 ‘습김치’,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부 장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평택항만공사, 안트워프·브뤼해항과 녹색해운항로 공동구축 의향서 체결
1시간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대한민국과 유럽 최대 자동차 항만, 평택항과 안트워프·브뤼헤항 간 녹색해운항로 공동 구축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의향서는 국제해사기구의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에 부응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이자 미래 지속 가능 친환경 자동차 항만으로 지속 선도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의향서 내용은 ▲ 친환경 연료의 개발과 도입 가속화 ▲ 대체 연료 사용과 벙커링(Bunke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 경기도 문화유산 '홍중기 백자지석' 뜻깊은 귀환
1시간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17일 조선시대 ‘홍중기백자지석’의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식에는 유물을 기증한 재일교포 이수혜님과 홍중기의 본관인 풍상홍씨 대종회 홍광식 회장, 풍상홍씨 추만공파 종중 홍경희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홍중기 백자지석’의 정식 명칭은 '백자청화 ‘홍중기’ 지석'으로 조선시대 18세기 중반 제작된 것으로 총 7매로 구성돼 있다.이번 기증식이 뜻깊은 이유는 기증자 이수혜님이 일본에 있는 경기도의 문화유산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고국의 품으로 귀환시킨 점이다.또한 경기도 차원으로는 국외 소재 경기도의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항만공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LACP 어워즈 2년 연속 세계 1위 수상!
1시간전
부산항만공사는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이 주관한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세계 1위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BPA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플래티넘을 수상했으며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는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 세계 500여개 이상의 기업이 보고서를 제출하였으며 BPA는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애형 위원장 "사전 조율 없는 정책 추진, 교육현장 혼란 초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의원장은 18일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교육청 감사관·디지털인재국·도서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지털인재국 차원 교육행정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전 조율 체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애형 위원장은 디지털인재국을 대상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세계가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경기교육도 급속도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움직이는 디지털 변화 속에서 일선 교육현장의 혼란을 예방하는 것이 변화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디지털인재국 역할”이라고 설명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교조 “울산교사 60% 갑질 경험” - 울산교총 “조사 왜곡…갈등 조장”
1시간전
울산에서 보수 성향 교원단체와 진보 성향 교원단체가 ‘직장 내 갑질’ 설문 조사 결과 발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가 ‘울산 교사 10명 중 6명이 직장 내 갑질을 겪었다’는 설문을 발표하며 직장 내 괴롭힘 조례 제정을 촉구한 것은 표본 규모·객관성·통계 해석 측면에서 심각한 한계를 지닌다”고 밝혔다. 울산교총은 울산 전체 교원 약 1만명 중 134명이 참여한 소규모 조사였던 점, 무작위 표집이 아닌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