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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올 6월 입영하는 육·해·공군, 해병대 현역병 모집

6시간전
강원지방병무청은 2025년 6월에 입영하는 육·해·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3월 5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 연고지복무병은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월 4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전국 모집인원은 육군 6,993명, 해군 1,050명, 해병대 1,300명, 그리고 공군 1,600명이다.

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과 맞는 분야를 선택해 현역병으로 군 복무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술행정병, 동반입대병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0일 오후 3시,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내 건설‧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안전문화 실천 결의를 굳게 다지는
원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행동강령 준수를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최경석 강사가 초빙되어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은 △청탁금지법, 부패방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포함한 지방의회 행동강령의 이
원주시와 원주 지역 도의원들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9일, 원주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안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원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 등 역점 사업
태백시는 19일, 서울 소재 현대코퍼레이션 본사에서 10개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해 태백시 동점산업단지에서 연간 1만 톤의 청정메탄올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은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태백시와 10개 협력기관은 상호 협력 의지가 담긴 투자 협약서에 서명을 진행다.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현대코퍼레이션㈜와 Wallenius Wihelmsen 2개 사는 생산된 청정메탄올을 선박 연료용으로 구매하고, ▲㈜플라젠, 인프라프론티
강원 고성군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양심층수전용농공단지 특화시설 설치와 중소기업 노후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 두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해양심층수전용농공단지 특화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해양심층수전용농공단지 입주기업체 중 공장등록 후 1년 이상 실 가동 중인 기업이며 중소기업 노후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2년 이상 제조업을 경영한 업체 등이다.특화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환경 저감, 해양심층수 급수 및 유통·보관 관련 시설비를 최대
tags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지난 19일 삼척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여중협 부지사는 박상수 삼척시장, 김경구 삼척부시장과 삼척의료원 현안 등 도-삼척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손실보상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교육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천도시공사 본사 및 각 지역 보상센터에서 진행되며,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보상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 과정은 손실보상 관련 법률 및 절차 이해, 토지·건축물 기본조사 실습, 주민 협의 및 갈등 조정 전략, 보상금 산정 및 협의
제주CBS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금난새와 함께하는 CBS평화콘서트’를 오는 3월11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기타리스트 지익환, 클라리넷티스트 안유빈씨의 협연 무대로 펼쳐진다. 연주될 곡은 영국의 작곡가 브리튼의 ‘심플심포니 1악장’을 시작으로 클라리넷 명곡으로 손꼽히는 베버의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Eb장조 작품26’이 연주된다.‘클라리넷
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닿기 위해서는 복잡한 유통 과정을 거쳐야 했다. 특히, 초기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대형 유통사에 입점하는 등의 판로 개척 과정은 험난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유통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은 이러한 제한을 점차 완화시키고 있어 스타트업에게 혁신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의 성장은 농식품 스타트업에게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중간 유통 단계 없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게 되면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소비자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하남시는 2월 27일부터 3월 25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2025년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들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재 시장이 직접 14개 동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만큼,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으로 이어가려는 취지다.앞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노래도 배우고,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니 하루가 정말 즐거워요!” 하남시 미사노인복지관이 이달 정식 개관하면서, 어르신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배움과 건강, 즐거움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서다. 어르신들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은 미사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봤다. 배움과 즐
제주특별자치도가 10년 넘게 동결해 온 버스요금 조정을 위한 공론화에 나선다.제주도는 27일 오후 3시 농어업인회관에서 버스요금 조정과 관련해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서 제주도는 버스요금체계 개선 방안 용역 결과를 설명하고, 토론과 질의응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용역에서 제시된 버스요금 조정은 세 가지다. 첫째 16개 시·도 일반 요금 평균인 1500원으로, 현행 대비 25% 인상하는 방안이다. 둘째 제주도의 과거 평균 요금 인상률 17.16%를 적용해 1
전남 보성군이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장관감염증, 특히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에 대응하고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1월 4주 차에 469명으로 집계돼 지난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도 1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명보다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감염을 일으키는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다.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어패류를 통해 감염된다.로타바이러스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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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2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교육부를 해체하고 미래전략부로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한국방송기자클럽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기획한 ‘성숙한 지방자치, 어떻게 열 것인가’ 토론회에서 ”지금과 같이 권한을 분배하고 행사하는 게 아닌 미래의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는 부처로 혁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한민국의 성장, 발전을 주도해 온 부처로 기재부, 행안부, 교육부가 있다"며 "지금 이 시대는 과거의 개발만능시대가 아니고 미래로 가야 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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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예비군 훈련 참가로 받은 불이익을 신속히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예비군의 권익향상을 위해 ‘예비군법'과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현행법은 회사나 학교가 예비군 훈련 참가자를 불리하
경남도는 2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공모에서 전국 15개 사업 중 4개 사업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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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시장서 불붙은 스테이블코인…美 규제 속도 낸다
신흥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스테이블코인을 어떤 방식으로 규제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신흥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와 같은 자산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 사례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 인플레이션 헤지, 해외 송금 및 무역 결제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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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20·40대 일자리 감소 '역대 최대'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8만8천개로 전년동기 대비 24만6천개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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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25일 포항 포스텍에서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와 해당 지자체에 속한 대학인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 등 6개 대학과 ‘해오름동맹 지역 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해오름동맹은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만든 연합체다.협약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지자체와 대학들은 앞으로 3년간 포스텍을 주관으로, 원자력 기술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원전, 수소, 인공지능 등 미래에너지 분야 연구와 지역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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