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속초시 청호동·영랑근린공원 지역,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속초시의 청호동과 영랑근린공원 지역이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도시침수 예방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환경부는 올해 8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신청을 받았으며, 이후 9월 현장실사와 10월 18일 지자체 PPT 평가를 거쳐 침수 피해 발생빈도와 하수도 정비의 시급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속초시의 청호동과 영랑근린공원 지역이 배수능력과 우수관로의 통수능력 부족으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판단되어 이번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도시침수 예방사업은...
태백시는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2024년 제1회 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 18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사장이 되는 꿈, 나의 아이디어로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들의 N번째 직업 찾기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태백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자격은 태백시에 생활권을 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2~5명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11월 1일,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맥쿼리대학을 방문해 우리시 역점사업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및 글로컬대학의 맞춤형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경제도시위원회 소속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은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맥쿼리대학, 패딩턴 도시재생공원, 플래밍턴 마켓 등을 방문해 교육, 도시재생, 농업, 교통 분야의 우수사례를 직접 둘러보면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 휴게소 협의회와 지난 11월 1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 휴게소 일자리 채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휴게소 일자리 정보 교류 △ 채용자 교육 및 상담 △ 채용 기회 제공 및 홍보 등의 세부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 휴게소 협의회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강원지역 여성 채용 활성화를 지원할 수
양구군이 이달 11월부터 12월 31일까지, 모범음식점과 으뜸 음식점 이용자에게 배꼽페이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배꼽페이 추가 적립은 우수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및 으뜸 음식점의 이용과 함께 배꼽페이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재 양구군은 배꼽페이 가맹점 이용자에게 배꼽페이 사용 금액의 10%를 상시 적립 해주고 있으나, 이번 추가 적립 지원을 통해 모범음식점과 으뜸 음식점 이용자들은 총 15%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양구군의 모범음식점과 으뜸 음식
tags :#양구군
화천경찰서는 지난 11월 1일, 자율방범대의 날을 기념하여 화천군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천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역 치안 활동에 기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천경찰과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짐을 재확인했다. 자율방범대의 날을 맞아 양측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홍천소방서는 최근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불조심을 당부하며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0월 23일,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에서 화목 보일러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어 약 2,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10월 27일 남면 시동리에서는 주택 인근 깻묵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으로 번지면서 4,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고, 30일에는 두촌면 자은리의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2,600만 원의 피해
정부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업무방해‧입찰방해 등 의심 사례·전기공사업법 위반 사례 등 총 496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환경부와 합동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가 탄소중립설비 도입 시 사업별 예산범위 내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감시하기 위한 신고센터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신고 건수는 2배 급증했지만 사업 예산이 5분의 1로 대폭 줄어든 데다, 신고 포상금 4년 치는 아예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나마 지급된 포상금도 전체 예산의 5%에 불과해 정부가 부정유통을 방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782건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2408억원, 영업이익 6186억원, 당기순이익 2766억원을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5% 감소했다. 이날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 금융정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력양성과 기술협력 부문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 천안, 문화독립을 더하다’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인 13일 오후 2시 주무대에서의 개막식에 이어 저녁 6시 30분 천안시 11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단체, 실무자, 시민들이 모이는 ‘제3회 천안문화시민 어워드’가 열린다.14일부터는 ‘문화도시 영화제’가 이틀 간 저녁 7시 30분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14일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15일 ‘라라랜드’가 상영된다.또 수
위메이드플레이는 6일 자사의 소셜 카지노 사업에 대한 비전 및 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이를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 등 전 부문에 걸쳐 손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이 회사가 소셜 카지노 사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 2017년이다.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누적 매출은 올 3분기까지 약 500억원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회사측은 그러면서 이 사업의 성장 기대감으로 북미, 유럽 시장의 선전을 꼽았다. HTML5 기반 ‘슬롯 메이트’와 앱 기반 ‘라이트닝 슬롯’이 현지시장에서 힘을 발휘하면서 이 지역에서만 전년동
서귀포시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식품공장 샌드위치 판넬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1시간 여만인 오후 4시 21분쯤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시간전
최근 4년간 경기지역에서 무인 편의점 수와 무인카페 이용 건수가 각각 18배·68배 넘게 급증하는 등 무인점포 수와 이용 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무인점포 현황과 전망'을 발간했다.보고서에서는 팬데믹 이후 코인세탁소, 카페, 아이스크림 할인점부터 반려동물용품, 밀키트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 중인 무인점포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분석했다.무인점포 수는 지난해 기준 전국에 6300여 개로, 그 가운데 31.9%가 경기지역에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13개 골목, 43개 여행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상품기획전 '경기골목 놀러가는 달'을 진행한 결과 약 7억 1천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복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진행됐으며, 672명의 고객이 골목 체험 티켓 1천78장을, 숙박 상품은 3천896객실을 구입했다. 이번 매출액 약 7억 1천만 원은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 비용의 5.5배에 달하는 성과다.골목 체험 티켓
1시간전
산림청이 6일 발표한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80.7%가 자연휴양림,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5000 가구, 약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참여한 국민 중 96.1%는 산림복지서비스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자 중 87.2%가 서비스에 만족했다. 활동 유형별로는 4시간 이상 이용하는 ‘당일형 활동’이 48.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보다 5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4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치원생 모집 내일부터 '유보통합포털'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이 11월 1일부터 '유보통합포털 입소·입학 신청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영유아 보육·교육 관리 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하면서 '유보통합포털' 누리집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현재 하남시장,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안전지도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이 6일 오전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교통안전지킴이 등과 함께 미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다.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14년째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월 창우초등학교에서 오성애 교육장과의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봉사를 하며 유관기관 간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였다.하남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두천,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 훈련 실시
동두천시가 5일, 동두천시청에서 지역자율방재단,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동두천 사동 유치원 원아 등이 참관한 가운데 ‘2024년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동두천 소방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훈련의 목적은 승강기 사고에 대한 위험성 인식을 높이고 신속한 인명구조 능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먼저 승강기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모의 구조훈련과 승강기 안전체험차량 체험 등이 진행됐다. 모의 구조훈련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교통신기술協, 명지대학교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명지대학교 스마트사회인프라유지관리학과는 오늘 명지대학교에서 스마트 건설교통신기술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건설산업에 대한 기술 분야 발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을 위한 학·석·박사 핵심연구인력 양성 ▲협회 및 소속 회원사와 학과의 산학 공동연구사업 ▲신기술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정보 교류 ▲양 기관의 세미나, 전시회 등 공동행사 개최 및 협력 등이다.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와 시민의 ‘협치’, 더 넓게! 더 정교하게!
지방행정에서 시민의 참여는 어디까지 확대되고 어느 정도 향상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수원시가 시민과 협치하는 과정을 보면 된다. 수원시는 초등학생까지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폭을 넓히고, 원석 수준의 아이디어를 반짝이는 정책으로 정교하게 다듬고, 핵심 정책의 주요 지점마다 시민의 의견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 시민의 참여를 쉽게 만드는 새빛톡톡 활용부터 협치를 주제로 한 축제까지 수원시 민·관 협치의 사례를 확인해 본다.◇수원시 초등학생, 새빛톡톡으로 협치를 배우다“지역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13일 2024 STS 건축디자인 컨퍼런스 개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를 초청해 오는 13일 13시부터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2024 STS 건축디자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 주최하고, 포스코와 포스코A&C, 한국건축가협회 건축교육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네덜란드 UN Studio의 대표 디자이너인 Caroline Bos를 비롯, 제4대 서울시 강병근 총괄건축가와 이화여대 국형걸 교수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의 디자인에 대한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