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치료재활과는 지난달 30일 대학 신비관 강당에서 권경희 교학지원처장과 김이영 입학홍보처장과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일균 의원, 수성구의회 전영태 의원과 손수민재활의학과 손수민 원장, 수성구청 복지정책과 홍원화 팀장, 문화관광과 권정윤 팀장, 수성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환주 팀장, 창조경제혁신센터 김미라 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치료재활과 OPEN HOUSE 및 예비 운동발달재활사 선서식’를 개최했다.
치료재활과 학생들은 ‘운동발달재활사로서 높은 직업 윤리의식과 재활전문인으로 전문적 판단에 근거한 전인적이
경북 지역은 행정통합으로 대구를 중심으로 한 빨대 효과가 발생, 경북의 경제력 약화는 심화될 것이고 대구의 영향력은 더 강력해 질 것이란 우려를 내놓고 있다. 통합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47.1%, 긍정은 37.9%를 나타냈다.
대구 지역은 대구시를 중심으로 상공인, 대학, 시민사회단체까지 행정통합에 찬성하는 반응을 보인 것과 같이 47.9%가 긍정 답변, 42.2%가 부정 반응을 나타냈다.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들은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달된 김장김치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만들고, 마을이장님들이
영남이공대는 지난달 29일 천마스퀘어 1033호 강의실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퍼피클래스’를 주제로 반려견 훈련사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반려견 훈련사 직무 체험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 미래 직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직자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반려견과 반려견 훈련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특강에는 정민석 훈련사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참석자에게 반려견 훈련사의 직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발의된 데 대해 “자진해서 내려오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5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비정상적인 계엄령이 선포되고, 국회에서 해지 요구 결의안이 압도적으로 채택되고, 그에 따라 대통령이 해제하는 상황을 맞아들였는데,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때문에 경기가 침체되고, 수출 전선에 문제가 생기고, 국가의 격이 떨어지고, 군에 대한 국민의 이미지와 신뢰가 추락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AI 기반 PR 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는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스테이지나인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스타씨드는 스테이지나인 공유오피스 입주사를 대상으로 AI 기반 PR SaaS ‘퓰리처 AI’의 멤버십 플랜 할인 및 보도자료 배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퓰리처 AI는 키워드 입력만으로 전문적인 보도자료를 자동 작성하고, 원하는 수정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즉시 수정해준다.작성된 보도자료는 기업들이 별도의 미디어 리스트를 갖추지 않아도 원하는 산업 분야에 맞춰 AI가 기자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성적 결과가 오는 6일 통지됨에 따라 종로학원에서는 결과발표 직후인 8일 일요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25 수능 실채점 결과 토대 정시합격 예측 및 지원전략 설명회”를 오프라인으로 실시하고 지방권 학생들을 위해 종로학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
대구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대구시의사회는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이번 사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인을 처단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한 책임자 및 이번 계엄령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단하라”고 촉구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SNS에서 리딩방을 운영하며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핀플루언서들이 추천 예정 주식을 선매수하고, 해당 종목 추천 후 매수세 유입 및 주가 상승시 선매수한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수백 개의 종목에서 차익을 실현한 행위를 다수 적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8조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신속히 고발 조치했다.핀플루언서는 ‘파이낸스’와 ‘인플루언서’의 합성어로 각종 인
영덕군은 지난 4일 청사 앞에서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하나 되는 행복한 영덕’을 목표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엔 김광열 영덕군수, 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각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출범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출범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현장 성금 모금 등이 진행됐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온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박현숙 씨와 영덕
종합편성채널 이 2034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팀 경기와 코리아컵 경기의 TV 중계 방송사로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과 새로운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4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이다. 계약 금액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지만, 역대 대한축구협회 중계권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대한축구협회와 은 지난 2022년에 처음 중계방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올해 8월 만료됐고, 계약조건에 따라 과 우선협상이 진행된 끝에
강화도 광성보를 찾았다. 초겨울 광성보는 어떤 모습일까? 첫눈이 내린 뒤라 운치를 더할 것 같아서다.병자호란 이후 조선조는 강화도 해안 경계를 위해 각종 방어시설을 갖추었다. 5개 진과 7개 보 그리고 50여 개의 돈대를 설치했다. 강화 광성보는 1658년에 만든 강화도 12개 진·보 가운데 하나다. 사적 227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광성돈대, 손돌목돈대, 용두돈대를 비롯하여 광성포대가 있고, 1745년 성을 고쳐 쌓으면서 성문 안해루를 만들었다. 안해루는 바다를 제압한다는 의미이
속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9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본회의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13명의 본협의회 위원과 25명의 실무협의회 및 분과 의원들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노사민정 사업의 성과를 평가했다.속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안전한 일터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존중 사회적 대화 의제 발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지원 ▲미래환경 대응체계 구축사업 ▲안전일터 예방 거버넌스 활동 등 4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임금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4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양평군에 소재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양평치유의숲'과 '국립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여 폭설로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양평군에 위치한 국립산림복지시설은 40cm의 이례적인 폭설로 지난 11월26일부터 휴관 조치를 시행했으며 경영진 현장 점검을 통해 전도목 발생과 전기 공급 중단 등 시설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진흥원은 폭설 등으로 산림복지시설의 이용이 어려울 경우 예약고객 사전 안내를 통해 예약취소 권고 및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하여 이용
우리네 정서상 ‘사랑방’이라는 단어는 너무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기나긴 겨울밤, 그 어려웠던 고난의 시간들을 사랑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을 우리의 어르신들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괜시리 나도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드리워진다.“ 그 때는 그랬겠지!!!”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그 모습을 현장으로 가져와보았다. 10여년 전부터...오스카와일드의 ‘거인의 정원’에서 말하듯이 아무리 아름다운 정원이라도 그 안에서 뛰놀던 아이들과 담을 쌓아가면 봄이 와도 그 안에는 추운 겨울만 지속되었던 것처럼 고독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