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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 30일 마감..농가당 130만 원

제주시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오는 4월 30일 마감됨에 따라 미신청 농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지원된다.

지급 대상은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대상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직불금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촌지역 거주기간, 영농종사 기간 등 8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은 ‘배고프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한다.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에 비하면 나라 살림도 가정 살림도 형편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소외계층에게는 하루하루가 여전히 쉽지 않다.주위를 돌아보면 어려운 가정을 보면서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우리 모두가 생각은 있지만 남들을 돕는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또 아니다.어려운 이웃을 돌본다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을 나누고, 존중하고, 함께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처럼 어려운 이웃
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흡수원 확충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제주 도시숲 조성’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기업 참여 도시숲 조성 대상지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공원 등 도심지 일원으로, 제주도는 장소를 제공하고 기업이 도시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는 공원뿐만 아니라, 도심지 교통섬, 가로수 빈 공간 등으로 확대해 조성 대상지를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기업은 제주도와 협약을 맺고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신청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며 방문,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아후 해안의 극심한 침식을 밝혀낸 새로운 예측 오아후섬의 모래사장이 위험에 처해 있다.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해안 연구 협력단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아후섬 해안선의 81%가 2100년까지 침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 중 40%는 2030년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중요한 것은, 이러한 해안선 침식
지구시민연합은 오는 20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25 지구시민 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사회적 기여를 결합한 '친환경 기부 런'으로, 기부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지원, 기후 위기 가구 선풍기 기증, 결식 우려 가정에 건강한 반찬 후원 등에 사용된다.참가자들은 4.22km, 8.44km 러닝과 4.22km 걷기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온라인 버추얼 런도 함께 진행된다.또한, 행사 전 과정에서 다회용 컵, 재활용 배번표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와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및 전문건설업체의 보호·육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건설수주액은 2022년 2조 2,766억원, 2023년 1조 6,800억원, 2024년 1조 2,199억원으로 4,601억원이 감소, 원도급 공사보다 하도급 공사 위주인 전문건설업체인 경우 수주난이 더욱 가중되어 업체의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다.이에, 전문건설협회측은 ▲도내 대형공사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방안 ▲계속공사관련 예산 확보 및 공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소소뱅크 준비위원회와 협력해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현재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추진 중인 소소뱅크는 고금리 대출과 낮은 신용등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신용평가 기반 대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인가 완료 후 제주를 첫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금융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협력은 소상공인 지원 카드 등 민생경제 예산의 선제적 재정투입을 위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 중 제안된 사항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
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의 확대로 인해 기업 부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구조조정 및 회생에 특화된 전문가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토교통부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전기차에서 화재가 의심되면 소방청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감지·신고 체계를 구축하여,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차량은 총 4만 여대로 현대차 1만대, 기아차 1만대, BMW/MINI 2만대 등이 포함되며, 자동차제작사 및 대상 차종을 지속 확대하여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신고 체계는 전기차의 운행‧충전‧주차 중 모든 상황에서
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오뱅크는 AI기술로 인물 사진을 어린이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이벤트 ‘내 안의 어린이를 찾아드려요’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의 AI 모델인 ‘콜라주 바이 카나나’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카카오뱅크 앱 ‘혜택 탭’의 ‘내 안의 이벤트 찾기’ 페이지에서 인물 사진을 등록하
롯데그룹이 직무급제를 94개 전 계열사에 도입하기로 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하는 직원에게 급여를 더 주는 방식이다. 이번 급여체계 개편을 통해 위기 돌파에 나선다는 게 신동빈 회장의 구상인 셈이다.22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지주회사인 롯데지주는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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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4파전으로 재편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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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럼 경산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산시 계양동 경산맘들모여라 사무실에서 4월 정례모임 및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모임에는 위원 16명과 신임 위원 1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후 개개인 이동의 불편 등을 고려, 요
동아에스티가 전 세계를 무대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동아에스티는 이달 초 에티오피아 MCM 병원 산하 은파기초진료소에 3000만 원 규모의 전문의약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은파기초진료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동아에스티는 의료진들과 긴밀히 협의해 현지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당뇨병 치료제·B형 간염 치료제 등을 선정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동아에스티는 지난 2023년부터 에티오피아 MCM 병원에 실시간 원격 환자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18일, 경기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며 교육정책
교황청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에 안치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22일 공개했다. 로마 교황의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내려지게 됐다.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의 상고심을 재판부에 배당한 당일인 22일 곧바로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 이번 전합 회부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직접 결정했다.대법원은 이날 오전 이 전 대표의 선거법 사건을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2부에 배당했다. 주심은 박영재 대법관이 맡았다.그러나 곧이어 대법원은 해당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 대법원장과 13명의 대법관 중 재판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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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고정가격입찰제, 공급망·투자 모두 흔든다
풍력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국내 제조업 육성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김원이·김정호·김성환·박지혜·문대림·이원택 의원과 에너지전환포럼,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풍력산업 활성화와 국내 제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가 16일 국회에서 열렸다.이날 현장에는 정부, 산업계, 금융권,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풍력산업의 제도적 과제를 두고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발제를 맡은 이현승 CIP 코리아 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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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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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해부터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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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 방문' 의정활동 펼쳐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18일 오전 최근 심화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이로 인한 과수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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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조 대화공업 前 대표 산불피해 성금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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