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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소문옛날통닭 청라점, 취약 아동에 매일 치킨 후원

인천 서구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영계소문옛날통닭 청라점으로부터 매일 1~2마리 치킨을 후원받기로 했다.

치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명주 사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인천흥사단은 22일 인천개항장 일원에서 아카데미 학생, 지도교사, 단우,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장 역사문화 탐방‘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인천역사 특강을 들은 뒤 인천개항박물관,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등 개항장 주요 명소를 탐방하면서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산교육 기회를 가졌다.인천시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공모사업에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송도유원지 개장 ▶인천상의 상공회관 사동서 기공식 ▶강화읍 동락1·2교 준공 ▶미함 오클라호마호 인천항 입항 ▶인천조선소 쿠웨이트와 조선계약 체결 발표 ▶인천택시회사 56개 불법파업 이유로 직장 폐쇄 ▶북구요식업지부, 중앙회서 최우수 지부 선정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구월동에 개소 ▶'제7회 부평예술제' 개최
인천시의 해양친수도시 조성 계획이 지지부진하다. 오는 2030년까지 시민들이 인천 앞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업이 너무 더디다. '시민과 바다를 잇다'란 핵심 가치와 '2030 인천 바다이음'으로 미래 비전을 설정한 취지가 무색한 실정이다. 해양도시로서 정체성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이 절실하다는 지적을 받는다.시가 2021년 해양친수도시 조성 계획을 세운 지 3년이 지났지만, 달성률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시는 수립한 39개 사업 가운데 12개를 이달 중
인천을 '대변'하는 노래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안부두'와 '이별의 인천항'을 꼽을 수 있겠다. 노래 제목이나 배경을 봐도 언뜻 이해가 간다. '연안부두'는 김트리오의 목소리로 세상에 알려지며 1979년부터 이미 많은 시민에게 불린다. 특히 야구나 축구 등 경기마다 관중들이 '떼창'을 부르며 응원한다. 연안부두엔 이를 기념하는 노래비가 세워져 있을 정도다. 박경원이 부른 '이별의 인천항
김동연 경기지사 취임이후 처음으로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1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0일 파주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경기도는 "대북전단에 사용되는 대형 풍선은 항공안전법에 따른 초경량비행장치에 해당돼 국토교통부 장관의 비행 승인 없이 사용할 수 없는 장치로 판단된다"며 "대북전단 풍선에 2㎏ 이상의 물건을 매달아 비행하는 경우 초경량비행장치로 간주해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다.도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
23명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입건됐다. 아리셀 공장도 26일 오전 9시 기준 전면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다.민길수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이날 '화성 화재사고 브리핑'에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관련 노동당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민 본부장은 이날 입건된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노동당국이 입건한 3명은 전날 경찰이 업무상과
6월 게임주는 일부 종목이 52주 최고가,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대부분 월 초 대비 하락세로 거래를 마치며 기세가 꺾인 모습을 보였다.28일 크래프톤 주가는 28만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종가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기간 중 최고가는 29만 9000원, 최저가는 24만 2500원이다. 기간 중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나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 인기에 기반한 2분기 실적 기대감, 하반기 ‘다크앤다커 모바일’ 기대감 등이
대구 달성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김은영 의원,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보경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달성군의회는 28일 후반기 의장단 투표 결과 이같이 선출했다고 발표했다.개원 33년 만에 첫 여성 의장으로 뽑힌 신임 김은영 의장은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리..
성남시의회는 28일 오후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장 및 위원을 선출하는 등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4선의 강상태 의원이 선출됐다.또, 행정교육위원장에 민주당 서은경, 경제환경위원장 민주당 조우현, 도시건설위원장 국민의힘 박은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문화복지체육위원장은 국민의힘 3선의 안극수 현 위원장이 다시 맡았다.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종환, 윤리특별위원장은 민주당 김선임 의원이 각각 뽑혔다.2차 본회의에 앞서 양당은
제주시는 6월 28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33대 강병삼 제주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퇴임식은 변영근 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 국민의례,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전달,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 조금은 가슴 벅찬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며 “힘들었지만 자랑스러웠고, 어려웠지만 도전할 수 있었고, 두려웠지만 극복해 낼 수 있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던 50만 제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50만 제주시민 그리고 공직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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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동협 부의장이, 그리고 부의장에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이 선출됐다.경주시의회는 28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동협 부의장, 부의장에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의장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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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앞바다 승봉도가 수국의 섬으로 조성된다.옹진군 자월면은 승봉도를 아름다운 수국의 섬으로 가꾸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승봉도 전역의 해안도로, 올레길 등 약 5,000평 면적에 1만 개 이상의 수국 화분을 심는 사업이다.자월면은 이를 주민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주민과 마을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사업비를 모아 직접 화분까지 심는 ‘주민에 의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토질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수국 꽃이 만개하면 승봉도 앞 바다와 색동 옷 수국 꽃이 어우러져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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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소프트는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와 손잡고 베트남에 합작회사 반달소프트 베트남을 설립하고 곤충 사육 농장을 세워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반달소프트는 사육 데이터 기반의 IoT 곤충 스마트팜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며,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는 26개국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 문제 해결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사회적 경제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반달소프트에 따르면 베트남 농장에는 현지 기온 30~40도와 습도 60~80%에 맞춤형으로
비움 늙음은 점점 사라짐이리라. 태어남의 환희는 내 몫은 아니었지만꽃피고 꽃 지고 열매 맺고 거둔 몫은내가 영위한 인생이다. 열매의 양이 문제가 아니다.혹은 열매의 질도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열매의 맛이 달거나, 고소하거나, 설령 쓴맛일지라도그 모든 것은 나의 자취요, 내가 걸어온 인생이다.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을 것 같은남은 시간을 걸어야 한다면내 영혼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한지금도 네 영혼과 늘 함께하고 싶은친구랑 그 길을 걷고 싶다.젊은 날의 회환일랑 내가 걸어온 발자국 자국에 조금씩 내려놓으면서 말이다. 조금씩 조금씩 내
제주에서 급성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확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내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제2급 감염병이다.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감염경로이며 잠복기는 5~21일이다.올해 제주에서는 6월에만 55명이 발생하는 등 현재 누적 확자는 58명에 이른다. 이 중 6월 4주차에만 34명의 환자가 보고돼 확산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 분석결과, 10~19세가 47명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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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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