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감소로 생산성·번식률 향상 국내 사육환경에 딱 맞춘 성분 구성 육량·육질 개선 통한 수익 증대 기여 한우, 젖소, 염소, 유산양, 당나귀, 면양, 소, 토기 등 반추와 조사료 섭취 가축들이 일반적인 사료를 통해 공급받지 못하는 미량의 영양소들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 형태로 제작한 것을 ‘미네랄 블록...
국내 양봉산업이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이상기후에 의한 벌꿀 생산량 감소, 병충해 확산에 따른 꿀벌 개체수 감소, 소비둔화, 꿀샘식물 감소, 수입 개방 확대 등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 양봉업계가 이같은 위기감에 봉착해 있음에도 정부를 중심으로 한 관련부서에서 이렇다 할 뚜렷한 정책이나 대책을 내놓지 않고
사천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8천673억 원으로 확정됐다. 경남 사천축협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천축협이 수립한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2025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부문별로는 경제사업 546억 원, 신용사업 8천128억
1천여두 치료, 관리 집중하며 피해 확산 막아 빠른 피해복구 위한 예산확보와 지원 시급해 지난 7월 19일 밤 가평에 내린 집중폭우로 피해를 받은 2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100여일이 넘도록 사육중인 소를 중점 관리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킨 수의사가 있다. 화제의 인물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창로 70. 현리동물병원 이호선 원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 속선에서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 강화 2차 사업’ 준공식을 열고,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총 63억 원이 투입된 국제농업협력 사업으로, 베트남의 고위험 가축질병
한돈자조금을 이끌어갈 새로운 컨트롤 타워가 구축됐다. 한돈자조금대의원회는 지난 13일 대전 BMK웨딩홀에서 2025년도 제2차 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된 의장과 감사, 관리위원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오재곤 대의원회 의장과 이기홍) 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추대됐다. 이들 모두 단독 입후
육가공협협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옥중옥' 가려 품질력 지속 상승 '세계 최고' 자부...K-푸드 세계화 선도 9개사 18개 제품이 우리나라 최고 육가공품으로 뽑혔다. 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2025 제11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2차 심사회’를 열고, 국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섬유소재 단독 수주회 ‘2025 나우 인 대구’가 11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 텍스파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NID는 대한민국 대표 섬유산지인 대구의 섬유소재 기업들로만 구성된 B2B(기업
제주에서 출항해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19일 밤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암초와 부딪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이날 오후 8시 17분경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리며 좌초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는 비상대응에 나섰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경 제주항 여객선터미널 및 제주항 운항관리센터를 긴급 방문해 관계기관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승객 안전 조치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을 지휘했다.오 지사는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이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에 임명돼 11월 1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은 대통령을 의장으로 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범국민적 통일 역량을 결집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각 지역 부의장은 지역회의를 대표해 주요 활동을 이끄는 중추적 위치에
금융위원회는 11월 19일 제20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모델솔루션㈜의 회사관계자, 외부감사 과정에서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다음은 내역이다.
컴퓨터 속 숨은 조력자 ‘메모리’는 무슨 일을 할까?PC를 구입한다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RAM, 즉 메모리다.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메모리를 직접 쓰거나 다루지는 않는다. 그저 ‘부족하면 컴퓨터가 답답하다’ 정도의 인식이지만 또 그렇다고 마냥 큰 메모리가 컴퓨터의 성능을 비례해서 높여주는 것도 아니다.하지만 메모리는 실제 컴퓨터가 작동하는 동안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부품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읽고 쓰기를 반복하고, 때로는 쓰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경기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달아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클루지나포카·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일 클루지나포카 시청에서 단 슈테판 타르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소공인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지역 소공인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축하했다.이날 포럼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 관내 소공인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기부이벤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해 마련된 행사로, 현장에서 수출·금융·자산관리 등 성장지원 컨설팅,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소공인의 하루를 담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에서 A그룹 1위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종합계획 사업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매년 실시한다.평가는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회와 생활폐기물 분야 10개 정량지표 평가를 합산해 진행됐다.평가 결과 화성특례시는 10개시로 구성된 A그룹에서 정량·정성 점수를 합산한 종합평가 1위로 선정되며 최우수상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