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4일 제21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오리엔트바이오 등 2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또한,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참고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감사반 등록 규정 위반 등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예성공인회계사감사반에 대해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20일 '2024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외부감사인의 감사업무 과정에 유용한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심사·감리 지적사례 등 안내한다.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설명회 세부 내용을 보면 1, 회계심사·감리업무 현황 및 감독 방향이다.’24년 심사·감리결과 조치현황 및 시사점을 설명하고, 중점 감독 방향 등을 안내
14시간전
금융위원회는 11일 제21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시큐레터 등 3개 회사 및 회사관계자,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12일 공개했다. 이들 회사에 대한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는 ‘24.9.11일, ‘24.10.2일, ’24.10.23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각각 의결한 바 있다.㈜시큐레터, 라헨느리조트, 덕암테크 등 3개사이다. 시뮤레터는 회사와 담당임원 등 2명, 라헨느리조트는 회사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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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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