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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건양대학교 초청 특별강연 진행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9일 건양대학교에서 ‘국방‧군수산업 도시 논산’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K-헌츠빌로 도약하기 위해 논산시와 건양대,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2024년 건양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국방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백 시장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으며 건양대 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처장, 학생처장 및 교수 3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백 시장은 “전형적인 농촌도시인 논산이 인구‧지역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른 돌파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며“논산이 지닌...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부정적인 이슈가 다수 보도되면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전기차는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무공해 교통수단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는 현실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전기차의 장단점, 정부 지원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해보자.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된다. 특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글로컬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2개사가 충청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주최한 제61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유공자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포러스젠은 2021년 창업보육센터에 새싹보리 추출물 등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천연화장품 개발 아이템으로 입주했으며, 현재 자사 브랜드 초‘미 론칭, 벤처기업 인증 등을 받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청년기업이다.모범여성기업인상을 수상한 ㈜솔릭은
세종시와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또 다시 감정싸움에 나서는 양상이다. 시의회가 일부 예산 항목을 삭감, 증액한 수정안을 통과시키려하자, 시는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내세워 맞서고 있다. 자칫 사상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와 시의회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시의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청주시가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충청권 유일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기존 재정운용의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저성과 기금 및 특별회계 일몰, 지방보조사업 대폭 감축, 자금 운용 개선을 통한 예금이자 수입 증대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채무 발행 없이 세수감소 위기를 극복해 재정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원도 확보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주시의
지난 19일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소재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군용트럭이 주행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사고로 병사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안전운전 준수 여부, 차량 결함 가능성을 포함해 종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충북 충주경찰서는 군용트럭을 몰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아 다수의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20대 운전병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운전병 A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저녁 식사를 마친 병사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겨울철 한파‧대설 등으로 인해 위기가 심화되는 12월부터 2월을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은 80세~90세 이상 고령으로 혼자 거주하며 장애가 있거나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유공자이다.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하며 현장점검을 강화해 난방‧건강 등을 점검하고 수혜 가능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인공지능기반 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하고 폭설 또는 한파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재해복구를 위한 재해위로금도
용인특례시의회 김태우 의원은 최근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 채택‘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김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규정을 찾아 헌법재판소든 대법원이든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만약 그 규정이 위헌·위법하다면 결의문에 대한 법적 절차를 시작해 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2024년에는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고,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투자 계획을 재조정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포드, 제너럴모터스, 스텔란티스, 메르세데스-벤츠 등 대형 제조업체들이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줄이거나 계획을 변경했다.22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올해 전기차 업계에서의 실패 사례를 돌아봤다. 첫 번째는 애플카 프로젝트다. 애플은 올해 공식적으로 애플카 프로젝트가 취소됐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첫 계획이 유출된 지 10년 만이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전기차 스타트업
수원특례시는 ‘2025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은 참여자가 공공부문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직업역량을 강...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 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103-236 일대 4만9061㎡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9개동, 총 1159세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재개발을 통해 시행되며, 총 공사비는 약 4400억 원 규모다.전농 제9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했다. GTX-B 및 GTX-C 노선 개통도 예정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울산 중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울산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전달했다.크리스마스 꾸러미는 수제 케이크 밀키트, 한우불고기, 떡볶이, 크림파스타, 붕어빵, 핫도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된 선물로 지역사회 기초수급, 복지사각지대 아동 200가구에 전달해 상생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면서 “동서발전은 연말연시 소외된
제주대학교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지난 21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JOY English Speech Contes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학생 7명이 발표한 이번 대회는 지역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JOY 공유대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얼마나 성장했고 자신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줬는지 영어로 공유했다.이번 대회에서 영어교육과 전유빈 학생은 공무원연금공단 연계 'ESG 서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사청문회에서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 응답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안전도시 지원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돼 시행된다.이 조례안은 보다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도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와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할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OK캐쉬백 오퀴즈에서 "키움증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2월 23일 오후 4시경 제시된 '키움증권'관련 문제는 "키움증권 크리스마스 주식 선물 이벤트는
인텔의 아크 2세대 GPU인 배틀메이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B580이 16일부터 국내에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아크 1세대 GPU 알케미스트 탑재 A770 이후 약 2년 만의 신제품이다. 아크 2세대 GPU는 9월에 출시된 노트북용 루나레이크 프로세서에 포함된 내장 GPU와 동일한 Xe2 코어를 기반으로 한다. 최신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AI 기반 저해상도 업스케일링 기능인 XeSS SR, 프레임 보간 기술 XeSS FG, 그리고 이러한 기능으로 인한 지연 현상을 줄여주는 XeS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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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말 맞아 잇따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눈길’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아로마라이프와 디투엔지니어링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아로마라이프는 2008년에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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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립수영장,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창녕군립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총 26명을 모집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기본 안전 지식과 물 적응, 기초수영, 심폐소생술 등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실습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보호자는 “생존수영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신용곤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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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의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 국회 교육위 통과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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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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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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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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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2024 청정 전남 으뜸마을 성과나눔대회’에서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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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은 지난 12월 22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62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K-Theater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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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한콘진 등 콘텐츠 분야 시장 점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갖고 업계 동향 확인 및 내년도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권혁우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 한상준 영화진흥위원장, 김병재 영상물등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기관장들은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 영향을 받고는 있으나, 해외 음악인들의 내한 공연을 비롯한 대중음악 공연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콘텐츠 수출 역시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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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하반기 미니PC 거래 증가 ··· 해외직구 비중 확대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해외직구 증가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 미니PC 거래액이 작년 대비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니PC는 일반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베어본'같은 반제품 형태의 PC를 포함하며 최근 고사양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미니PC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53%, 올해 상반기 대비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나와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