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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세계화 본격 시동…독일 베를린·영국 런던서 특별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제주4·3 국제특별전 및 심포지엄’이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일 도에 따르면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유럽에 4·3기록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제주도와 제주 4·3평화재단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 4월부터 국가유산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준비됐다.

제주도는 행사 개최에 앞서 현지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장소 섭외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아홉 번째,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세계인의 관광 휴양도시, 제주, ▲탄소 없는 에너지 선도도시, ▲제주, 의료와 교육이 뒷받침되는 살기좋은 제주를 주제로 진행됐다.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자산을 보유하고, 무탄소 에너지 전환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제주도를 우리나라의 보물”이라고 하며, 앞으로 제주만의 고유한 특성에 집중해서 확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엘니뇨가 열대 지방의 얼음 손실을 가속화 엘니뇨와 같은 자연적 기후 패턴으로 인해 열대 빙하가 놀라운 속도로 얼음을 잃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반적으로 2~7년마다 발생하는 현상인 엘니뇨는 동태평양의 해수 온도를 평균보다 훨씬 높여 전 세계 날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페루 안데스산맥의 켈카야 빙하는 이러한
문대림 의원은 17일 “우리나라 수산물 대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 중국에 설립된 위해수협국제무역유한공사이 수출 법인의 탈을 쓰고 실제로는 중국산 수산물 수입에 앞장섰다”고 비판했다.문대림 의원이 수협중앙회가 제출한 ‘위해수협 수출 및 수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위해수협은 국내산 수산물을 2017년 17억 8,600만 원을 중국으로 수출했지만, 2018년 2억 원, 2019년 7억 6,900만 원, 2020년 3억 5,600만 원, 2021년 1억 7,700만 원, 2022년 12억 4,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10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헌혈증 7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은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클럽 및 개인별로 헌혈에 동참하면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제주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한다.송상섭 회장은“제주도내 헌혈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모았다”며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올해 4월 창립하였으며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수학체험관에서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4기 지방공무원 정보화교육훈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의 과정은 총 6개로 ▲생성형 AI와 스마트하게 일하기, ▲업무에 바로 활용하는 한글, ▲누구나 쉽게 배우는 미리캔버스 & 캔바, ▲업무에 바로 활용하는 엑셀, ▲상황에 맞춘 쉬운 자료 정리법, ▲정보 보호 및 새로 추가된 스마트폰 활용 구성됐다.김용관 원장은 “이번 정보화교육훈련을 통하여 정보 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오염은 깊은 바다의 고래에게는 음식과 똑같다.음파를 이용해 어둠 속에서 사냥하는 동물은 오징어와 쓰레기를 구별하지 못할 수도 있다. 보퍼트, 노스캐롤라이나 -- 수중 음향 테스트를 통해 플라스틱 해변 쓰레기를 처리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빛이 없는 심해에서 음파로 사냥하는 고래에게는 찢어진 플라스틱 파티 풍선과 맛있는
KB국민은행은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이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참여형 콘텐츠인 '대박 터트리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많은 고객님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콘텐츠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즐거운 고객경험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바다 해양생태 체험 교육'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올해 9월 첫 운영을 시작한 체험 교육은 해양생태 환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체험을 통해 제주바다의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 해양수산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바다의 특성과 조간대 생태체험,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 해양쓰레기 활용한 업싸이클링 체험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체험교육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광릉숲의 정취 속에서 21일 DMZ OPEN 콘서트 '가을의 수목원과 앙상블'을 잘 마무리했다.국립수목원 휴게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DMZ OPEN 콘서트’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있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한 세션으로, 음악을 통해 전쟁의 상흔인 DMZ가 상징하는 평화와 생태에 대한 소망을 국민들에게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가을의 수목원과 앙상블'이라는 부제로, 공연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을 비롯하여 첼로 이정란의 연주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개최된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대통령실의 관심이 매우 높고 후속 조치를 직접 챙기고 있는 만큼,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체크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 “민생토론회의 성과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므로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제주도는 이번 민생토론회의 성과와 후속 조치에 대해 도민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토론회에서 논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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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기업인 태왕이 최근 LH로부터 4277억 원 규모의 관급공사를 잇달아 수주했다.충북 혁신 및 제천서부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평택고덕 Ab-37BL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 과천주암 C-1BL 공동주택 건설공사 1공구 등 모두 3개 현장이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7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은 지난 6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공헌 MOU 체결 이후 착한가게에 가입한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착한가게 3,000호에 김주택세무사가 선정되는 의미있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착한가게란 세무사를 포함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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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1일 디지털전략부를 통해 ‘쌀 소비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농협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쌀의 생산 및 소비 관련 계량 데이터와 포털 사이트의 뉴스, SNS 게시물을 종합 분석하여 현대 소비자들의 쌀 소비 트렌드를 도출했다. 쌀 생산과 소비 감소, 재고 과잉 문제 대두보고서에 따르면 쌀의 생산 면적 감소와 생산자의 고령화로 인해 쌀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동시에 1인당 쌀 소비량도 큰 폭으로 줄어들어 재고 과잉 문제가 심화되고
그룹 세븐틴이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로 초동 300만 장을 돌파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가 발매 첫 일주일동안일주일동안일주일이자, 발매 일주일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기록이다. 앞서 베스트 앨범 ‘17 이즈
충남도 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에 천안시 소재 로봇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아라'가 이름을 올렸다. 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도내 기업인, 관계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충남도 기업인대상'을 개최했다. 도와 중소기업중앙회, 도 중소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 및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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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은 16일 모든 서울시민들에게 보편적 교통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가 「시내버스 노선조정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김 의원이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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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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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산악회, 돗오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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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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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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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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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22일 오후 3시부터 장성읍 ‘북장성 IC’를 개통한다. 호남고속도로 이용 편의성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기존 장성 IC는 장성읍 단광리 일원에 위치해 있어, 장성 북부권 주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농협물류센터와 보해공장에서 나온 물류차량들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8km 가량 남쪽으로 내려가야 해 경제성도 떨어졌다.장성군은 장성읍 북부 영천‧유탕리 일원에 하이패스 IC 진‧출입로를 신설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 고속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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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11월 30일까지를 외국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으로 정해 집중 징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올해 8월 31일 기준 성남시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5억2000만원이다.4730명이 8089건을 체납한 금액이며, 이는 전체 지방세 체납액 600억원의 4.2%에 해당한다.체납자는 국적별로 한국계 중국인이 404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중국인 147명, 미국인 145명, 베트남인 83명, 캐나다인 48명 등의 순이다.시는 이들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로 작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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