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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격 추진 제3자 제안공고 실시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중봉터널 건설을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0월 27일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
중부뉴스통신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의왕교육지원센터 2층 협의회실에서 ‘2025년 하반기 의왕학원자율정화위원회 협의회’를 열고, 학원 문화 개선을
중부뉴스통신 = · 최승빈 인터뷰1R : 이븐파 72타 T672R :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실시한 ‘감귤류 재배기술 교육’이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 프로그램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오예진이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김석희 기자 = 강릉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회의를 개최하여, 강릉시 2026년 당초예산안에 시민제안사업 17건 18억 3천5백
중부뉴스통신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과 19일 수만 명의 방문객이 몰린 허준축제 현장을 찾아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직접 살폈다. 진 구청장은 이틀간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맞는 제주SK의 김정수 감독대행이 25일 "상대를 어떻게 막느냐, 그리고 찬스를 어떻게 살리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감독대행은 이날 수원F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대행은 "특별한 것 보다는 잘하는 것과 기본적인 것에 대해 주문 했다"며 " 3경기 동안 찬스를 많이 만들고 실점을 많이 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부분 고민 많이 했다"고 말했다.지난 31라운드 제주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양팀이 과열된 분위기 있었다. 김 감독대행
3시간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이 경주에서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너졌다. 주요 양국 정상의 만남 장소가 부산으로 확정되면서 경북도와 경주시는 아쉬움과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APEC을 계기로 세계적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외교 무대를 지역 관광
오픈AI CEO 샘 알트먼이 초음파 기술로 뇌를 읽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을 본격화한다. 25일 IT매체 더 버지는 알트먼이 칼텍의 바이오분자 공학자 마이클 샤피로 박사를 합류시키며 머지 랩스 출범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샤피로 박사는 비침습적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신경 이미징 및 제어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그의 연구는 개방형 뇌 수술을 필요로 하는 뉴럴링크와 달리, 유전자 치료를 통해 세포를 초음파로 감지하도록 변형하는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와 큰울타리 봉사회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하나로 창원시 성산구 반지도 ‘어르신 무료급식소’에 빵과 고무장갑, 일회용 마스크,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은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쾌적한 급식소 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마사회 관계자
제주시 우당도서관 주관으로 열린 ‘전도민 독서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꿈드림 아카데미가 올해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꿈드림 아카데미는 매년 우당도서관의 독서마라톤대회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왔다. 올해는 논술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시켰고 그 결과 16명이 완주를 했다.특히 초등부 2명과 중등부 1명이 우수완주자로 선정돼 제주시장 상장을 받았다. 꿈드림 아카데미 김경애 원장은 "독서는 단순히 책 읽는 양을 늘리는 것을 넘어,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5시간전
강원대학교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는 국민대 국방사이버전자전연구소, 고려대 세종캠퍼스 자연과학연구소와 함께 24일,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글로컬랩 방산기술보호연구소'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은 한국연구재단 글로컬랩 컨소시엄형 사업으로 선정된 '방산기술보호연구소'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재연 총장과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 양지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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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 활동을 펼친다.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에는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서울청 소속 경찰 1488명, 기동순찰대 1109명 등 경찰관 4922명을 동원한다.종로구 익선동과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중점 관리지역 8곳에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경찰, 자치구, 소방 당국 등이 참여하는 현장 합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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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의 현실이 농업 현장에 직접적인 피해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3년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48만 호에 달하며, 피해 면적은 무려 여의도 면적의 1,03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2025년 10월 2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농작물과 농업시설, 농경지 등에 걸친 자연재해 피해가 29만 9,416헥타르에 달하며, 피해 농가는 총 48만 2,686호로 집계됐다”고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10월 25일 KB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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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장애인 바자회 참여…제철과일 판매·생활환경 봉사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 실천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8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신아원이 주최한 ‘2025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을 후원하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신아원에서 열렸으며, 희망나눔마켓은 영양가 높은 제철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엄선해 정성껏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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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 장학 기탁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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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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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은행 없이 ‘바로 송금’···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서비스
하나은행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 EZ는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해외송금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하나은행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이번에 인도네시아를 신규 대상국으로 추가했다.이번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와 연계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128개 현지 은행으로 중계은행 없이 직접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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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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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지방 공공금고 시중은행 독과점 심각... 조치 지켜볼 것"
지역 공공금고에 대한 시중은행들의 독과점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흘러나왔다.가계대출 규제와 부동산 담보 대출 부실로 지역 상호금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황금 알 낳는 거위로 불리는 지역 공공금고에 대해 은행의 독과점이 심해지고 있자 이에 대해 경종을 울리려고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농협 상호금융 독립 법인 설립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호금융이 시·군 특별회계 혹은 기금의 금고로 선정될 수 있게끔 현행 지방회계법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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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덕수 전 의장 선거 부정 혐의 약식기소된 국힘 의원 15명 정식재판 받는다
성남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이덕수 전 의장 선거 부정 혐의로 무더기로 벌금형 약식기소된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15명이 정식재판을 받는다.▶관련기사: 검찰, ‘의장선거 부정 혐의’ 성남시의회 국힘 정용한 대표의원 불구속 기소 https://www.incheonilbo.com/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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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기대선 또 출마?.... 책사 배넌 "3선 도전 비책 있다"
2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1기 때 책사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3선 출마 계획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비책'이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배넌은 24일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2028년에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사람들은 거기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인터뷰 진행자가 '누구도 2회를 초과해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고 규정한 미 수정헌법 제22조를 언급하자 배넌은 "다양한 대안이 있다. 적절한 시기에 그 계획이 뭔지 밝힐 것이다. 하지만 계획은 있고,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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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교육학' 그리고 인권과 평화의 길을 열어간 이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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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이오덕 선생님이 태어나신 백 돌이 된다. 내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겠다고 결심한 데에는 이오덕 선생님의 영향이 크다. 1970년대 후반에 학부 학생이었던 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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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美 CNN에 '제주 감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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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송사 인터뷰에서 제주 감귤과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소개했다.이 대통령은 25일 오전 방송된 미국 CNN 인터내셔널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K-컬처의 가치와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이 대통령은 전 세계가 K-컬처에 빠져든 이유를 묻는 질문에 “"K-팝, K-드라마, 무비 이런 것이었지만 이제는 K-뷰티, 더 나아가서는 K-푸드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 문화의 최고봉은 가치와 질서인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함이 전 세계의 표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작년 12월 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