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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글로벌 미디어 허브도시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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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B홀에서‘ICNX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혁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ICNX 2025’는 개회식에서는 ‘ICNX 원년 선포식’을 진행하며, 인천이 첨단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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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 10월 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 발대식’을 열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부여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부여와랑 100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개별 위촉장 수여 대신 전원이 한목소리로 ‘위촉선언’을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위촉선언, 선서식 등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부여와랑 전원이 참여한 특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퍼포먼스는 부여군 군화인 연을 상징하는 연꽃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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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천안시가 주최한 제3회 전국청년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지난달 19일 천안 시민체육공원에서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서 친환경축제로 주목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잔디밭 위에서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피크닉형 콘서트’로 운영했으며 ‘트래쉬버스터즈’, ‘수퍼빈’ 등 친환경 기업과 협업해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또한 인공지능 재활용 체험, 텀블러 지참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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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불합리한 규제를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QR코드 기반 규제 간편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불합리한 규제를 발견한 경우,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신고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신고자의 성명, 연락처, 규제 유형과 내용을 입력하면 접수가 완료되며, 이후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 뒤 결과를 통보한다.기존의 전화 신고, 직접 방문 등 번거로운 절차 대신 휴대전화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규제 신고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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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오는 11월 27일 개최 예정인 제17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월 17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등 총 9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의회대상 추천은 광주시장,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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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 변경된 토지 일제 조사 및 지목 변경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 주택으로 형질변경 되었으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로 남아있는 토지를 조사해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정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소유권 이전 등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목변경을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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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지난 9월 개최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팀 MK 글로리아 선수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표창을 수여했다.팀 MK 글로리아는 화성특례시에 연고를 둔 프로볼링팀으로, 가슴에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의 대회에 참가하며 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볼링의 신’으로 불리는 박경신 프로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고, 팀이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현재팀에는 박경신, 윤명한,
제대를 두 달 앞둔 육군 병장이 진안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부대 내 가혹행위 의혹이 제기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숨진 A...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열애설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 두 사람이 요트 위에서 포옹하고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1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페리가 소유한 요트 위에서 트뤼도 전 총리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인근 해상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24m급 고급 요트 ‘캐러벨’ 위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애정을 표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페리는 검은색 수영복 차림이었
솔라나 기반 DePIN 프로젝트 ‘그라스’가 1000만달러 규모 브리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그라스 토큰 중심으로 진행됐다. 폴리체인 캐피털과 트라이브 캐피털이 주요 투자자들로 참여했다.그라스는 사용자들로부터 유휴 인터넷 대역폭을 확보해 이를 AI 기업들을 위한
예천군이 지난 11일 개최한 ‘솔로엔딩 버저비터’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반복되는 일상과 바쁜 생활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원하는 청춘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모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청춘남녀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프로농구 단체관람, 런치·디너토크, 커플매칭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춘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소중한 인연을
"너무 힘들고 지친다. 이 세상을 등지고 싶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 하고, 기억나지 않는 일을 기억하라 강요받았다... 모른다고, 기억 안 난다고 사실대로 말을 해도 계속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계속되는 회유와 강압에 지치고 힘들다가, 강압적인 수사관의 강압에 전혀 기억도 없는 진술을 했다... 진술서 내용도 임의로 작성해서 답을 강요했다." 김건희 여사의 여러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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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선비세상과 선비촌 일원에서 열린 ‘2025 한가위큰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몰입형 체험과 다양한 공연,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돼 추석 연휴 기간 2만 명이 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가위 사절단’은 조선시대 인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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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명도와 병풍도 도서 산림에서 일본 특산식물로 알려진 '갯꼬리풀'을 추가로 발견했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갯꼬리풀은 지난 2017년 진도 명도에서 국내 최초 자생지로 확인된 이후 이번에 병풍도에서도 새롭게 분포가 확인됐다. 명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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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오는 11월 1일 노원수학문화관 일원에서 ‘2025 노원수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축전은 ‘수학 ON! 상상력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지역사회·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수학을 교과의 틀을 넘어 문화로 확장하는 자리로 준비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 수학동아리와 대학, 지역 기관 등이 참여하는 50여 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펜토미노 퍼즐, 드론축구, 스트링아트, 로봇체험 등 흥미로
정부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광역자치단체 사업비 분담 축소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 지역 69개 군 중 6곳을 선정, 지역 주민에게 2026~2027년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인구소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부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1회 백제문화제 폐막식에 참석,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를 축하했다. 김 지사와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폐막식은 폐막 선언, 김 지사 축사, 주제공연, 폐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드론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백제문화제는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해온, 그 어느 축제보다 유서깊은 문화축제”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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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속초·진도, 불친절·바가지에 도시 브랜드 추락
여름을 넘긴 지금까지도 관광지 식당의 불친절과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혼자 온 손님을 난처하게 만든 응대, 손님 앞 재촉성 멘트, 결제 때 붙는 추가 부담, 심지어 잔반 재사용과 오염 수건 제공까지 공개되며 지역 이미지는 직격탄을 맞았다. 자정 결의와 사과문이 잇따랐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더디다. 선언은 많았고, 제재는 약했다는 것이 시민 여론의 요지다.여수는 면박 응대 파문 후 전수 점검과 시정 조치에 들어갔지만, 곧바로 위생·서비스 위반이 재확인되며 관리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속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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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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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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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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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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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 추석 연휴 119신고 1만980건… 전년비 12.5%↓
올 추석 연휴 대구 지역은 대형 사고 없는 ‘조용한 명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동안 총 1만980건의 119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하루 평균 12.5% 줄어든 수치다. 연휴 7일간 접수된 119 신고를 유형별로 보면 병원·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 상담이 3866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구급 신고 2803건, 구조·생활안전 신고 744건, 화재 신고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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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숨진 육군 병장, 부대 내 가혹행위 의혹…군경 "수사 착수"
제대를 두 달 앞둔 육군 병장이 진안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부대 내 가혹행위 의혹이 제기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숨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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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1일까지 어린이집 급식시설 189곳 대상 식중독 집중 점검
대구시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어린이집 급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12일 대구시에 따르면 각 구·군, 대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13~31일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 189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집중 점검을 펼친다.일교차가 큰 가을철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급식에 쓰이는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다.점검에선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또 급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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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앞장
울진군은 최근 제49회 성류문화제에서 댕댕이가족봉사단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지켜야 할 ‘펫티켓’을 주제로 도서 전시와 반려 용품 파우치 꾸미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피켓을 들고 배변 처리, 목줄 착용, 타인 배려 등 펫티켓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군민들에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군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