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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2025 지역활력타운 도내 유일 선정

하동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국토부를 비롯해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까지 총 8개 부처가 협업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남도에서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하동군이 유일하다.

이는 경상남도 균형발전단의 사전 컨설팅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주관 컨설팅, 관계자 간담회,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 등 다양한 선제적...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4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상을 수상했다.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친환경 정책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도시녹화 확대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민의 대변자로서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
김해시가 도심 속 유휴공간이자 시민 이동 거점인 경전철역사 하부공간에 대한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4일 시에 따르면 경전철 가야대역과 봉황역 하부공간의 어둡고 노후화된 구조물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총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투입하며 이달 디자인설계를 완료하고 6월 착공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역사 하부 기둥의 디자인 도색, 벤치 쉼터 조성, 조도 개선을 위한 야간조명과 감성문구 채널문자 설치, 노후 시설물 교체와 바닥
정읍시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대표 음식·특산품·관광지를 담은 ‘정읍보물 369’ 브랜드를 최종 확정했다.정읍시는 30일 오후 3시 정읍관광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과정을 거쳐 정읍의 대표 음식 3미, 특산품 6품, 관광명소 9경을 최종 선정했다.정읍의 대표음식 3미는 정읍 쌍화차, 정읍 한우, 내장산 산채비빔밥을 선정, 대표특산품 6품은 정읍 귀리, 정읍 씨없는 수박, 정읍지황, 정읍 막걸리, 청명주,
경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하루 총 6회 진행된다.회차별로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은 블루베리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곤충생태전시관에서 매 회차 선착순 20팀 내외로 현장 접수한다.수확한 블루베리의 무게가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를 50% 할인해 주는 ‘신의 손 이벤트’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할 전망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 이탈리아와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는 이탈리아의 독립과 공화국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외교·문화·산업계 주요 인사와 20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 육동한 시장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에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협치수석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 기회경기수석에 강권찬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비서실장에 조혜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중부뉴스통신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올해 6연승을 기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이 온체인에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블록체인 시장 분석 업체 카이코 데이터에 따르면 USD1 거래량은 대부분 온체인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히 팬케익스왑에서 움직임이 활발하다. 팬케익스왑에서 USD1 하루 평균 거래량은 1400만달러를 넘겼다. 같은 기간 바이낸스에서 이뤄진 거래량은 800만달러에 그쳤다.거래량뿐 아니라 마켓메이킹 역할도 편중돼 있다. USD1 유동
국회 본회의에서 지난 5일 통과한 '내란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이 조만간 공포돼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3대 특검법 모두 공포한 날부터 시행...
늘어나는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경기도가 2030 청년층을 대상으로 10일부터 피해예방 사례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경기복지재단의 2024년 불법사금융 피해 지원 실적은 1410명으로 전년대비 3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주된 피해자로 확인돼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사금융 주이용 계층인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 교육 및 캠페인을 기획했다.주요 활동은 ▲ 10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진행되는 피해예방 사례 교육 ▲ 10~13일 3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비서진 인선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 최선임 수석비서관인 ‘정무수석’으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를, ‘민정수석’에는 검사 출신의 오광수 변호사를 임명했
51분전
'동구 청소년樂 댄스대회'가 7일 현대시장 입구 인천원예농협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댄스팀 총 52팀 150명이 참가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특히, 중등부 팀의 화려한 군무와 고등부 팀의 창의적인 안무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수상자로는 레벨2 단체 대상 WOOPS!!2025, 솔로대상 김리원, 레벨1 단체 대상 로라피스, 솔로 대상 이예빈 양이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25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하나로 마련
기습폭우와 폭염, 냉해 등 각종 재해 탓에 농가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시행된 지 24년이 지났지만, 가입률은 50%를 넘어서지 못할 정도로 저조하다.먼저 올 봄에는 이상고온과 영하권 추위가 교차한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냉해가 도내 전역의 과수원을 덮쳤다.개화를 시작한 배, 복숭아, 자두의 꽃눈이 얼거나 꽃이 시드는 피해가 발생했다.냉해 입은 꽃눈은 새카맣게 말라 떨어지거나 성장을 멈춰 과일을 맺지 못한다.어렵게 열매를 맺더라도 크기가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특수부 출신 오광수 변호사를 민정수석에 임명하자,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전반은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분위기 속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기대와 함께 긴장감도 공존하는 모습이다.임명 전에는 민주당과 범여권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랐다.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서영교 의원은 "윤석열과 특수통 검사로 같이 있었다. 이런 건 좋은 것이 아니다"라며 신중한 인선 필요성을 강조했다.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검찰은 먼저 변신해서 굽신거리고, 그다음에는 자료를 모아 배신한다"며 "세평만 보고 솔깃한 정보를 믿으면
남해바래길 작은 미술관에서 박미 작가 개인전 〈점이 있고, 점도 있고, 점은 있다〉가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남해가 고향인 박 작가는 한쪽 눈 시력을 잃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졌다. 빛이 산란하고 사물이 흐릿하게 겹쳐 보였는데, 이를 통해 빛, 촉감, 중첩이 작업의 핵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대법관 증원법안에 대해 "헌법상 보장된 사법부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절차적 정당성도 위반한 위헌"이라는 비판이 나왔다.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은 지난 6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인 6월 4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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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선관위 유진현 위원장이 울산 남구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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